이건.. CGV 아트하우스에서나 볼 법한 예술영화라는 말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덴마크 범죄 시리즈 스릴러 드라마 . 어째 덴마크 드라마나 영화는 이리도 다크하고 딥한지;; 보고 나면 혼란스러운 드라마나 영화들이 꽤 있다;; 하하;; 그나마 네온 사인 블링 블링한 감각적인 연출이 예술인 니콜라스 빈딩 레픈(니콜라스 윈딩 레픈, Nicolas Winding Refn) 감독 연출이라 참고 끝까지 봄. 휴 -3 코펜하겐 카우보이 내 멋대로 평점:: 별 반개 스포일러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닫아주세요 행운을 가져오는 미우 행운을 가져온다는 미우. 이번에 팔려 온 집은 로셀라의 집. 지하에는 2층 침대에서 끼여.......

어릴 적 재미나게 본 드라마 의 열렬한 팬이었던지라 비슷한 분위기의 드라마 를 두 팔 벌려 반겨 볼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시즌1이 끝날 즈음에는 조지아(89년생 브리안 호웨이 Brianne Howey), 지니(97년생 안토니아 젠트리 Antonia Gentry) 모녀와 아들 오스틴을 응원하게 되었고 하루빨리 시즌2가 나오길 바랐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영락없이 시즌3를 기다리게 생겼지만요. 하아 -3 시즌2 마지막이 너무나 '다음 시즌에서~' 느낌으로 끝나서 궁금 궁금 궁금해요 ㅠ_ㅠ 도 시즌8까.......

웨스틴 호텔 뉴욕 앳 타임스퀘어 미국 뉴욕에서도 꽤나 많은 호텔들에 묵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웨스틴 호텔 뉴욕 타임스퀘어(The Westin New York at Times Square, 웨스틴 뉴욕 앳 타임스퀘어)랍니다. 정말 타임스퀘어에 위치해 있어서 밤늦게 후다닥 뛰어가서 야경 보고 들어오기에도 좋고 근처에 펜 스테이션(Penn Station) 기차역도 있어서 워싱턴디씨 -뉴욕을 이동하는 길목에 편안하게 쉴 수 있어 좋기도 했어요. 하지만 뉴욕 메인 거리에 있는 만큼 신경 쓰이는 건 다름 아닌 '치안'~!!! 그래서인지 1층에 들어서자마자 가드가 기다리고 있고 컨시어지가 아닌 도우미 직원분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의.......

블루스톤 레인 덤보 카페 앨리스가 좋아하는 블루스톤 레인(Bluestone Lane). 미국 뉴욕에 오픈해 호주식 라떼 등을 선보이는 곳인데 인기몰이를 하다가 같은 동부인 워싱턴디씨에도 지점을 하나 둘 오픈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보이는듯싶더니 어느 순간 하나 둘 문을 닫더라고요 ㅠ_ㅠ 그래서 앨리스가 좋아하는 워싱턴디씨 조지타운은 문을 닫았어요 ㅠ_ㅠ 요즘은 뉴욕의 블루스톤 레인보다는 타테가 더 많이 오픈하는 느낌. 정말 동네마다 타테가 보여요 -ㅅ-+ 가끔씩 블루스톤 레인 오지 아이스라떼가 생각나는데 못 먹을까 봐 아쉬운 ㅠ_ㅠ 그래서 뉴욕에 가면 어김없이 블루스톤 레인을 방문해요~!! 앨리스가 꼭 방문하는 곳 중 하.......

미국에 정착하면서 목표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정복하기였답니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 마지막 리저브 로스터리인 시카고를 방문하기 위해 이곳저곳에서 협찬을 받았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하늘 문이 좁아지면서 협찬도 무산되고 앨리스의 출국도 무산되었어요 ㅠ_ㅠ 그렇게 방문하지 못했던 마지막 리저브 로스터리인지라 미국에 정착하면 냉큼 가려고 했죠. 그리고 한 달 전 방문을 완료하고 드.디.어. 후기를 올립니다. 물론 최근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에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오픈을 하기는 했지만 이전의 단독 공간이 아닌 관계로 패스.......

200 트렁크, 200 공상가들 루이비통 뉴욕 전시회 다녀온 지는 벌써 두 달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 뉴욕 여행 후기를 올릴 게 많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되는 루이비통 200주년 20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트렁크 전시회(LOUIS "200 TRUNKS, 200 VISIONARIES: THE EXHIBITION" IN NEW YORK) 후기입니다 +_+ 프랑스 파리, 싱가포르, 미국 LA, 그리고 뉴욕을 잇는 루이비통(Louis Vuitton) 200주년 전시회. 뉴욕 한복판에 공실로 남아 있던 Barneys New York 빌딩 건물을 거대한 '루이비통'으로 탈바꿈해 진행한 전시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알차게 진행되었어요. 앨리스는 전시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노티드 & AOMG 콜라보 음원 몽글 몽글 맛있는 노래가 나왔어요 :D 노티드와 AOMG의 콜라보레이션!!! AOMG 신곡이랍니다~!! 노티드는 앨리스도 몇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 도넛&베이커리 브랜드인데 :) 현재는 푸드 브랜드로 시작해서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하며 푸드&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가고 있어요 :D 그런데 노티드 푸드 브랜드와 음악 콜라보라니?!!! 너무나 색다르지 않나요 +_+ Amazing 노티드가 AOMG와 협업해서 노티드의 크리미한 느낌과 아티스트의 감성이 더해져 HOODY와 함께 만들었답니다. AOMG 신곡~!! HOODY 신곡이에요~! 지금 이 리뷰도 AOMG 신곡, HOODY 신곡인 'Amazing'을 들으면서 작성.......

미국 홀마크 크리스마스 카드 10월 마지막 땡스기빙데이와 할로윈데이가 끝나고 바로 크리스마스 준비에 접어들었던 미국. 11월 1일~3일부터 이전에 있었던 땡스기빙데이, 할로윈데이 소품들을 정리하고 차곡 차곡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꺼내놓기 시작하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미국의 시즈널리티 챙기기. 지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끝나고 밸런타인데이 소품들이 즐비하기 시작했어요;; 하하하;; 쨌든 앨리스도 미국에서의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주소를 수집했어요. 그리고 카드도 구입했고요. 그런데 은근 크리스마스카드를 늦게 썼다는 사실 ㅋㅋㅋ 11월에 구입하고 12월에나 다 써서 대부분 12월 7일에 우편으로 보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