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네이버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를 하면서 한 주 한 주가 가고 있음을 느끼네요. 이번 한 주는 너무나도 바쁘게 보내고 있기 때문에 한 주간의 일기도 후루룩 끝내 보겠습니다 +_+ 준틴스데이 #2022년6월20일 월요일 작년에 지정된 이후로 올해 처음 휴일을 맞이하게 된 준틴스데이(Juneteenth day). 노예해방기념일이라고도 하는 준틴스데이는 매해 6월 19일 연방 기념일로 지정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한 번 포스팅으로 언급한 적이 있어요. 준틴스데이가 일요일이었던 22년 6월 19일. 그래서 6월 20일 월요일 쉬게 되었고 찰나에 님과 함께 기분 전환도 할 겸 쇼핑을 다녀왔답니다 :D 1️⃣ 친구 아들내미 선물 +_+ 폴로 키즈 만들기!!.......

미국은 서비스가 되지 않는 티빙이라 몰랐는데 오랜만에 들어가서 보니 주옥 같은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정말 많이 서비스 해주고 있더라고요 +_+ 그래서 소개합니다!!! 티빙에서 볼만한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정말 하나 하나 개취로 모아 두었으니 참고 해 주세요 +_+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鬼滅の刃 遊郭編) #시대극 #배틀 #다크판타지 #액션 만화 이 원작으로 TV애니메이션 1기, 극장판 무한열차편 그 이후의 이야기. 넷플릭스에서 1기가 방영될 만큼의 인기는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만큼 2기 애니메이션도 너무 잘 빠졌고 티빙에서 손쉽게 관람 가능하다. 물론 티빙에 귀멸의 칼날 1기, 무한열차편도 있어 정.......

본촌 치킨 교촌 아닙니다. 본촌(Bonchon)입니다. K-food, 한류에 따라 오픈한 브랜드는 아니고 +_+ 미국에는 수많은 나라 음식이 있는 것처럼 수많은 나라의 음식 브랜드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들어온 브랜드 본존이에요. 앨리스가 살고 있는 지역 외에도 정말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한국식 프라이드치킨, 양념치킨과는 사뭇 달라요. 흠흠. 여기에 함정이 숨겨져 있음. 흠흠. 앨리스가 한국에서 이런저런 치킨 종류별로 다 먹었잖아요 +_+ 그뿐만 아니라 치킨 협찬도 꽤나 받았고 ㅎㅎ 정말 치킨 하면 앨리스인데 +_+ 한국만 들어갔다 하면 도착하고 공항버스 타고 가는 길에 교촌치킨의 간장 치킨을 주문하는 앨리스인데.......

미국에서 한국 장보기 오늘은 미국으로 이주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미국 물가'를 다뤄볼까 합니다.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다 보니 동부이냐 서부이냐 어느 주이냐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지만 대략적인 가격대, 그리고 제품군을 볼 수 있도록 H마트에 간 김에 촥촥 찍어 왔습니다 +_+ 'H마트'는 '한인 마트'로 한국 장보기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도 미국에는 한국 장보기를 할 수 있는 '아시안 마켓' '월드 마켓' 등이 있으며 아시안이나 월드 마켓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재료들도 구입 가능합니다. 물론 H마트에도 다양한 나라의 재료들이 조금이나마 있고요. 그리고 'H마.......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 미국에서 식단 관리할 때 유용하게 먹을 수 있는 브랜드 퀘이커(Quaker). 제품 자체도 좋지만 종류도 다양해서 스타일에 맞춰 먹을 수 있고 웬만한 매장에서는 대체적으로 구비하고 있어 구입도 편리해요. 그렇다 보니 앨리스도 질리지 않고 퀘이커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답니다. 한편으로는 미국에서는 이렇게 식단 관리하기 좋은 식품들이 많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요. 물론 수많은 한국 기업에서 이런 제품들을 수입하고자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 비스름한 제품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는 한국에서도 곳곳에서 판매되는 제품이에요. 앨리스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코스트코.......

나날이 개발되고 색달라지는 버지니아. 이곳에 여행 다닐 땐 그러든 말든 힙한 곳, 핫한 곳만 찾아다녔는데 이곳에 살면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도시를 보고 상점들을 찾고 있는 것 같아요. 몇 해 전 문을 연 버지니아 알링턴의 마제다 베이커리(Mah Ze Dahr Bakery)는 문을 열고 얼마 되지 않아 몇 번 방문하고 사진도 남기고 그랬는데 ㅎㅎ 메로나로 여행도 시들 앨리스 마음도 시들해서 뒤늦게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_+ 요즘은 로컬 베이커리 카페에 다니느라 잘 가지 않는 마제다 베이커리. 오랜만에 후기 남기며 생각난 김에 가봐야겠어요 +_+ 마제다 베이커리 미국 동부 버지니아에서 지내며 은근 '자주' '많이' 마.......

스타일은 개취인지라 개인적으로 여주인공도 남주인공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저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 본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 특히 지금 미국에 살고 있어서인지.. 여기저기 흔히 볼 수 있는 인상의 여주, 남주 ㅠ_ㅠ 로맨스 영화는 무조건 아기자기 예쁘거나 너무 귀엽게 코믹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호하는지라 ☞☜ 평범한 사람들의 비현실적으로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는 현실도 아니고 환상도 아니고 그 어디매라 잘 좋아하지 않는다 ㅠ_ㅠ 그래서 내 멋대로 평점은.. 이탈리아 로마 여행욕이 돋는 정도로 별 하나. 내 멋대로 평점: ⭐️ 스포일러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닫아 주세.......

홈굿즈 음.. 미국의 홈굿즈(HomeGoods)는 한국의 어디랑~ 비교를 할 수 있을까요. 모던하우스 정도라고 할 수 있을까나요 +_+ 홈데코를 위한 상점인 홈굿즈. 자주는 아니지만 어쩌다 한 번씩 구경을 가고 있답니다. 후후. 그러다가 앨리스 욕실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선택하는데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ㅎㅎ 사진 찍어서 님에 물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또 노력하다가;; 결국 구입한 건 거실에 놓을 인테리어 액자였어요 +_+ 읭?! ㅋㅋ 홈굿즈에서 득템한 킹 & 퀸 인테리어 액자. 미국에서는 벽에 붙이는 액자로 Wall Art 또는 Art Wall이라 하더라고요. 후후 +_+ 참 이런 것도 이름이 있고. 미국에는 각각의 사물을 지칭하는 명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