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온전한 자의 행복한 동행 -순복음(대조동)교회 유재호 목사- 2017년 12월17일 주일예배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 신념이 분명하면 행동하게 되지요. 그러나 예수 안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신념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믿음 인가요? 예수님이 내 삶에 동행하신다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동행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야고보서 말씀은 행함을 강조하는 데 그 처음이 '말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대한 것 입니다. 오늘 야고보서의 본문 말씀이 행함이 있는 믿음의 실제적인 삶을 사는 적용의 지혜가 되기를 바랍니다. 1.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목포 출장시 유달산 입구에서 만난 한 카페입니다. 시간관계상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들어가보고 싶었던 카페입니다.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으니 이 카페의 외관 디자인은 성공아닙니까 마치 서부영화에 나오는 카페 모습같기도 하고 고전적인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이끌어내는 모습이 퍽 푸근하게 다가옵니다. 문앞에 세워논 자전거 역시 소품용이겠지요 과연 내부 인테리어와 커피 맛, 서비스는 어떨까요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올 기회에는 들려보리라 다짐합니다. 카페의 옆 마당에는 조각이 있더군요 조각도 낭만적 상상을 불러일으켜주네요. 카페의 컨셉과도 어울리는 것 같네요. 멋진 상.......

 믿음과 행함의 균형이 있는 행복한 동행 -순복음(대조동)교회 유재호 목사- 2017년 12월10일 주일예배 야고보가 활동한 초대교회시대에 예수님의 복음은 놀라운 구원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부흥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믿는 자들의 수가 많아 졌다는 것은 돌아보아야 할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야고보는 초대교회 안에 가난한 지체들이 최소한의 먹을 것과 입을 것도 갗추지 못한 채 극도로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을 마음 아파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극도의 가난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났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상대적인 빈곤과 결핍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세상과 교회 안에 있음을 봅.......

필연! 소중한 만남 -순복음(대조동)교회 유재호 목사- 2017년 12월3일 새생명열린예배 인생은... 세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갈등하고 ,방황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첫째는 길을 잘못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길을 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그길이 아니었거나 또는 그 길에서 계속 방향을 찾지 못하고 맴맴 돌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길이 아닌 길을 가려고, 길이 없는 길을 뚫어보려고 그렇게.. 애쓰는 것이죠 둘째는 진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진리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거짓이었고 사랑인줄 알았는데 배신이었고, 진실인줄 알았는데, 허위였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가짜를 붙들고, 진짜처럼 목말라 했던 것입니다. 셋.......

순복음(대조동)교회 성전꽃꽂이 10번째 성전에 들어서면 밖에서 느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하며 예배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 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성전꽃꽂이 입니다. 섬기는 순복음(대조동)교회의 성전꽃꽂이를 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간 9차례에 걸쳐 성전꽃꽂이 이미지 몇점을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10번째로 최근부터 2017년 10월 8일-12월 3일의 대성전꽃꽂이를 포스팅합니다. 꽃꽂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꽃꽂이를 위해 모든 과정에서 기도로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2017.10.8 2017.10.15 2017.10.22 2017.10.29 2017.11.5 2017.11.12 2017.11.19 2017년 추수.......

2017년 추석연휴 중 친구와 함께 경복궁을 찾았습니다.그렇게나 사람이 많은 경복궁의 모습은 처음입니다.사람이 많으니 왠지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놀라고,몰랐던 곳도 만나보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근정전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정말 많은 사람이 감동하는 모습으로관람하고 있었습니다.내국인, 외국관광객들로 붑빕니다. 근정전의 옆모습도 만나보았습니다.역시 옆모습도 웅장합니다 임금님이 손님도 만나고 서재노릇을 하던 궁궐 속 작은 도서관, 집옥재입니다.(팔우정,집옥재,협길당 으로 구성되있네요) 필자는 처음으로 만나게 된 곳입니다.여지껏 관심없이 그냥 지나쳤던 것 같네요. 고.......

차별화된 책방이 있어 포스팅해 봅니다. 다락방 같은 2층이 있습니다.2층에서 내려다 보는 책방모습입니다. 서양 어느 귀족의 서재같은 느낌이 들어옵니다.2층에는 책방경영인이 읽은 책을 진열하여무료로 앉아 읽도록 배려합니다. '책방 주인이 즐겨 읽는 책'이란 문구가 돋보입니다. 책방을 찾은 이들이 다가가기 편한 진열이네요추천이란 방법으로 선정된 도서가 진열되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 등 차류 마실 수 있은 카페를 겸한 것도 특징이구요그런데도 조용하다 못해 도서관 같은 느낌도! 책을 무척 좋아하시는 신사분인가 봅니다 심각한 모습으로 진열된 책을 들여다 보시고 있는 모습에서 삶의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고풍스런 건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갈 6:1~10) 유재호 목사순복음교회(대조동)2017년 9월 24일 주일설교 갈라디아서는 바울 서신 중에 '작은 로마서'라고 불릴만큼 로마서의 중요 원리인 '이신득의'를 주제로 하고있습니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움을 얻는다.곧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교리,원리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는 로마서와관점의 차이가 있다면 갈라디아서는 율법을 지킴으로써의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위 율법주의와 대조하면서이신득의 원리의 진정성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오늘 본문 6장 1-10에서는 복음의 원리을 분명히아는 자들이 서로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권면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