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회(대조동) 유재호목사 2019년 7월 14일 주일설교 (눅 5:27-39)예수님의 공생에의 사역을 주로 세가지로 얘기합니다.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시는일입니다.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목적인가요? 아닙니다. 이것은 표적이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게 하시기 위함이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왜 이런 세가지의일을 하시는가요?그것은 누군가가 그렇게 당신의 삶을 살아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제자들인 것이지요. 그 하나님 나라를 전할 자들이 있어야만 했습니다.오늘 본문에 제자를 택하여 세우시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사시는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본죽의 죽을 나눠 담을수 있는 용기(그릇)입니다.외식 중 죽을 선택할 경우는 비교적 소화에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의선택일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특별한 음식으로의 선택일 수도 있겠습니다.소화를 생각해서 선택할 경우에는 비교적 양을 적게 먹게 되는데이 때 죽 일인분이 좀 넉넉한편이라 남길 여지가 많지요.이 경우를 생각하여 낸 아이디어가 아닌가 생각되는 배려입니다.주문시 요청하면 두 그릇으로 나눠 포장해줍니다.하나는 먹고 나머지는 나중에 먹을 수 있습니다.이 얼마나 멋진 아이디어 인지요.주문자 편에서 볼 때 정말 고마운 배려입니다.판매자 편에서 볼 때 작은 배려같지만 주문자 편에서 보면 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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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순복음(대조동)교회 대성전꽃꽃이

ㄴ 한 마트에 쇼핑차 들렸을 때입니다.생선코너를 둘러보게 되었는데 감짝 놀랐습니다.아니 생선나열이 예술입니다.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지나는 사람들이 이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누가 이런 착상을 했을까요고객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으니 일단은 성공아닙니까이곳에서 생선을 사고싶은 생각이 드는군요.이왕이면 모든 일에 이런 마인드를 접목하면 어떨까요.

순복음(대조동)교회 성전꽃꽂이 12번째 성전에 들어서면 밖에서 느낄 수 없는 마음의 평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하며예배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 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성전꽃꽂이 입니다. 섬기는 순복음(대조동)교회의 성전꽃꽂이를 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그간 11차례에 걸쳐 성전꽃꽂이 이미지 몇점을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이번에는 12번째로최근부터 2018년 2월 25일-2018년 7월 15일의 대성전꽃꽂이를 포스팅합니다. 꽃꽂이 봉사하시는 성도님들께서는 꽃꽂이를 위해 모든 과정에서 기도로 준비하신다고 합니다. 2018.2.25 2018.3.4 2018.3.11 2018.3.18 2018.3.25.......

나오미와 룻이 보여주는 효도하는 삶이란 -순복음(대조동)교회 유재호 목사-2018년 5월13일 주일예배(룻 1:15-18)룻기는 어버이주일에 설교본문을로 많이 등장하는 말씀이기도합니다. 그래서 나오미와 룻의 관계를 통해서 '효도하자'라는말씀으로 이해하고 강조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그런 안목으로보면 자칫 이 말씀을 실체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 말씀을 실체는 결국 하나님의 약속인 메시야의 오심을 성취되는 과정에대한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임마누엘'을 경험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어버지주일을 맞이하여 나오미와 룻의 관계 가운데 성도들이 돌아보아야할 '본이 되는 삶'이 무엇이고, 참된 효가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