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 40:1~5) 유재호 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17년 4월 30일 주일설교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의 범죄와 타락함에 따라 엄중히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심판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백성을 버리는 데 목적이 있지 않습 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통해 돌이켜 회개하도록 하시며 반드시 다시 고치시고 회복시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역사,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삶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고 겸손과 성결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1.골짜기가 돋우어지며 산과 언덕이 낮아지며 골짜기는 깊은 고난과 슬픔을 통해 절망하고 침체되어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에 빠.......

광고문구를 한번 자세히 보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한번 읽어보게 되는 군요 은평구 대조동의 한 주유소 내(입구)에 위치한 드라이브스루 테이크아웃전문 카페의 광고문구입니다. '드라이브스루'란 승차구매가능한 카페이죠. 물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조그만 점포예요. 공격적인 문구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사회현상과 명언을 활용한 착상이 멋지네요. 발걸음 멈추고 읽게 만들었으니 일단은 성공적이네요. 주유소와 함께 공존하고 있으니 주유소와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금상첨화되겠네요. *콜라보레이션이란 한 브랜드가 다른 브랜드와 협력하여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새로운 시장과.......

봄날이 한창인 어느 주말 동대문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거대한 시장이기에 시장 곳곳을 돌아보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고 동대문시장 구성시장의 하나인 광장시장을 중심으로 인근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동대문시장은 1905년에 시작되었다지요 그리고 지금의 동대문시장은 외국관광객들이 꼭 들려보아야 할 관광코스라 하네요 시장 입구를 알리는 입구가 대단합니다. 의류에는 수입구제 의류도 있네요식품가게 휘황찬란한 상품구성이군요 풍성해보이는 모습이 웬지 좋아보입니다. 이곳에 맛집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먹거리 풍부한 시장입니다. 쭈꾸미 전문점인가봅니다. 모두가 열심히 일하며 고객을 맞고 있네요 천정이 높고 만국기.......

오래 전 우리집 식구가 되었던 멋진 군자란이 해마다 예쁜 꽃을 피워왔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답고 우아한 꽃을 피웠습니다 제 본분을 지켜가는 군자란 사랑스럽습니다. 어느 날 정말로 반가운 꽃몽우리가 보입니다! 해마다 군자란 꽃몽우리가 나타나면 기쁩니다. 꽃몽우리에 색조가 나타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올해 꽃은 얼마나 예쁠까? 아름답고 우아한 꽃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부르심 (사 6:1~8) 유재호 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17년 4월 23일 주일설교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는 '일반적인 부르심'과 각 개인을 향한 독특한 '개인적(특별한) 부르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부르심을 듣고 '회심'한 자들이며 또한 특별한 부르심 가운데 각자에게 나눠 주신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고전 7:20) 1.회개와 부르심 본문에서 이사야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허물을 발견하고 회개합니다. 사 6:5-7 그 때에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

조선일보에 정말로 아름답고 감동어린이야기있어 공유하고자 기사그대로 올려봅니다. 주인공은 정말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군요 [Why] 이 입양아 소년, 60년 전의 '나' 입력 : 2017.04.22 03:01 [송혜진 기자의 느낌] 양아버지에게 맞아 숨진 '현수' 조각상 만들다… 입양아 출신 미국 사업가 토머스 클레멘트 6·25 직후 전쟁 고아 너덧 살쯤 버림받고 길에서 얻어맞고 지내 운 좋게 보육원 갔지만 혼혈이라고 또 차별 내 또다른 얼굴 '현수' 입양 4개월만에 숨져… 내 이야기처럼 온몸 아파 학대 없는 세상 꿈꾸며 한국 땅에 동상 설치 매일 구걸하던 거리의 아이, 이젠 특허 52개 낸 과학자로 밤마다 전쟁 터지는 꿈 자면서도 "불이야!" 침대에.......

내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실내에 키우고 있는 화분 안에 자꾸만 이름없는 들풀이 자라납니다. 싫어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뽑아도 또 나타납니다. 그리곤 아주 작은 꽃을 피웁니다. 며칠 안가는 작은 꽃이지만 귀엽고 예쁩니다. 어떤 환경이건 제 할일을 다하는 들풀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질서는 참 아름답습니다. 바다를 바라볼 일이 있어 어느 주말 인천 연안부두를 찾았습니다.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커피집에 앉아 인근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어찌 그리 정연하게 배들이 줄을 맞춰 정박해 있는지요 길고 짧고 크고 작고 색갈이 형형색색 다르지만 줄 맞춰 서있는 그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과연 질.......

부활의 능력 (고전 15:14~20) 유재호 목사 순복음교회(대조동) 2017년 4월 16일 주일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이 둘은 뗄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연속된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를 위해 고난 받아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부활한다는 확실한 보증입 니다. 즉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십니다. 1.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예정된 것으로, 예언의 성취입니다. 시 16:8-11 내가 야훼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