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宣 經營硏究所
金永善 경영지도사 블로그입니다.
선: 태양과 같이 빛을 발하라
善: 선하고 정직한 이웃 되라
宣: 베풀고 복된소식 전하라
"선.善.宣 經營硏究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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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쇼스타코비치 월츠2번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는 현대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1906-1975)입니다.스탈린의 통치아래 있을 때 이 월츠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월츠하면 스트라우스의 월츠를 즐겨듣던 필자의 경우 이 곡을 만나게 된 것은 클래식FM (KBS 1FM)방송을 통해서지요. 들을 때에 감동이 있어 이 곡을 알아보니 생각보다 역사적으로 그리 오래된 곡이 아니네요 춤곡인 월츠이면서도 애잔한 슬픈 서정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서 좋아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곡은 '다양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의 월츠 2번', 'The Second Wallz'라고도 합니다. 모음곡은 총 8개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번은 세계 여러 나라의 영.......추천 -
[비공개] 모차르트 클라리넷협주곡 K-622
모차르트(1756.1-1791.12, 오스트리아 )는 관악기 중에서 오보와 클라리넷을 좋아했다고 합니다.클라리넷은 음색이 다양하고 변화성이 풍부하여 서정적인 표현이나 극적인 표현에 능하다 합니다. 모차르트 클라리넷협주곡 K622는 아름다운 곡으로 정평이 나와 있는데, 3악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제2악장은 영화음악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특히 2악장은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를 통하여 많이 알려졌지요. 필자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협주곡을 통하여 클라리넷 소리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클라리넷과 독주와 오케스트라와 대화하듯 전개되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소리는 너무나 평화로움에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볼프강.......추천 -
[비공개] 나의 고전음악 감상 벗하기
고전음악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고전음악을 들을 기회도 없었던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조그만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고전음악을 듣게 되었다. 그냥 무심코 들었다. 아주 긴곡으로 이었다. 고전음악은 너무 길어 지루하다는 생각외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던 때, 이상하리만치 그 음악에 끌려 끝까지 듣게 되었고 나도 모르게 고전음악에 관심이 생겨 이 후 그 곡의 출반된 테잎도 구입하게 되었고 다른 고전음악, 특히 많이 좋아하게 된 베토벤, 하이든, 슈베르트 등 훌륭한 음악가들의 곡을 들을 수 있었으며 시간이 되면 무엇보다 먼저 고전음악을 선택하.......추천 -
[비공개] 2021년을 사는 방법
유재호목사 순복음(대조동)교회2021년 1월 3일 주일설교 (단 6:24-27)2021년 새해 첫주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에 예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한 해를 맞이한다는 것은 큰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2020년도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를 살아왔습니다. 기대가 악몽이 되어버린 2020년도를 깨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일들이 들어나는 2021년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낸 다니엘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고대근동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온 한 인물을 통해 2021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 자세를 든든히 세워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추천 -
[비공개] 장기려박사- 병원 뒷문을 살짝 열어 놓겠소
장기려 박사가 부산 복음병원의 원장으로 있을 때의 일이다. 복음병원에는 가난하거나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들이 그에게 진찰이라도 받아 보고 죽겠다며 몰려들었다. 하지만 막상 치료를 받고 나면 치료비와 약값을 낼 형편이 못 되는 환자들 때문에 자신의 월급에서 대신 갚아주느라 그는 늘 가난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늦게 그의 방에 한 청년이 찾아왔다. 청년은 몹시 불안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렸는데 두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무슨 급한 일이 있기에 이렇게 늦은 밤에 나를 찾아왔나요?" 그가 부드럽게 묻자 청년은 용기를 얻은 듯 더듬거리며 말했다."사실은 저의 어.......추천 -
[비공개] 고객 한마디에 ‘감동 눈물
배달 중 넘어져 음식 뒤섞였는데…” 고객 한마디에 ‘감동 눈물궂은 날씨 속에 음식을 배달하던 라이더가 넘어지면서 음식이 엉망이 됐음에도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넨 고객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달 중 넘어져서 음식이 섞여서 옴’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자는 “비오는 날 배달을 시켰는데 1시간 30분 정도 늦게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늦게 도착해 문을 열고 나가니 죄송하다면서 봉투 안에 음식이 다 섞였는데 자신의 실수니까 돈은 안 받겠다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때 글쓴이의 아버지가 나와 “비 오는데 배달을 시킨 우리 탓에.......추천 -
[비공개]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다, 하만스타인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다불리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다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시인 하만스타인(Hamanstenin)이 말했습니다절제되었으나 진정 깊은 게 함축된 말이군요.울리지 않는 종은 단지 쇳덩이 일뿐불리지 않는 노래는 단지 악보와 글일뿐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감추인 보화일뿐표현하고 행동할때 아름다운 종소리와 노래가 되며감춰진 보화는 빛납니다.추천 -
[비공개] 성전꽃꽂이 2020년 12월
순복음교회(대조동) 성전꽃꽂이 2020년 12월성전에 들어서면 밖에서 느낄 수 없는마음의 평온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하며예배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게하는중요한 역할의 하나가 성전꽃꽂이 입니다.섬기는 순복음(대조동)교회의 성전꽃꽂이를늘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그간 여러 차례에 걸쳐 성전꽃꽂이를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금번은 2020년 12월대성전꽃꽂이를 포스팅합니다.2020년 12월 6일 주일 대성전2020년 12월 13일 주일 대성전2020년 12월 20일 주일 대성전2020년 12월 27일 주일 대성전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추천 -
[비공개] 진정한 의미의 '큰 자' 되는 삶
유재호목사 순복음(대조동)교회2020년12월 27일 주일설교 (마 18:1-10)2020년도의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안타깝게도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현실 속에서 '내가 있는 곳이 성전이 되게 하라'라는 표어가 진지하게 느껴진 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예수님과의 동행이 있는 시간임을 믿기에 위로가 되는 줄 믿습니다. 한 해를 어떤 마음으로 마무리 할 것인가를 기도하며 예수님의 삶 속에서 주시는 메시지를 가지고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예수님과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와의 대화,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대화를 통해 '믿는 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거듭된 예수님의 수.......추천 -
[비공개] 토사구팽 兎死狗烹
고전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고사성어 중 삶과 경영에 힘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포스팅합니다. 兎死狗烹 토사구팽 원래는 狡兎死良狗烹(교토사양구팽)의 준말로, 할 일이 없는 사냥개는 아무리 훌륭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됨을 이르는 말로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狗 개 구 烹 삶을 팽[유례]이 사자성어의 유례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범려는 월나라가 패권을 차지할 수 있도록 구천을 보좌한 명신이었다. 월나라 왕 구천은 가장 큰 공을 세운 범려와 문종을 각각 상장군과 승상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범려는 구천을 믿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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