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장관님과 함께 외친 “대~한민국!!” 임태희 장관과 함께하는 청년희망월드컵 응원전에 다녀와서 지난 금요일 대한민국 대 그리스 전이 열린 날... 우리 노동부 기자단은 서울지방노동청에 모였습니다~! 바로 “노동부 임태희 장관과 함께하는 청년희망월드컵 응원전”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임 장관님께서는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쌓였던 스트레스도 한 방에 날릴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응원전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이 날 응원전에는 임태희 장관을 비롯한 노동부 관계자와 서울지역 창업동아리 학생들, 청년 구직자 등 140여명이 모여 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첫 승을 열심히.......

6월 2일 수요일! 드디어 재 중국 한국 유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 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제 2회 재 중국 한국 유학생 인턴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그 동안 초라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렇게도 고쳐보고~ 저렇게도 고쳐보고 하면서 이 날만을 손 꼽아 기다린 필자인데요, 드디어 대망의 그 날! 이 다가오니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오후 1시, 수업이 끝나자 마자 부리나케 달려간 그 곳은 바로 외교부 산하의 주중한국문화원 이었습니다. 오늘 인턴박람회가 개최된 장소였지요. ‘어떤 면접을 치르게 될까?’ ‘내가 과연 XX기업의 인.......

설렘반 두려움 반으로 에드먼튼으로 떠나왔던 김병장, 또 하나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었다구요. 벤쿠버에서처럼 다운타운에 살면서 도시의 일상에 젖어 볼까, 혹은 목축지가 광활하게 펼쳐진 알버타주의 장점을 십분 이용하여 우프 (Woof)등의 활동을 하면서 농장에서의 새로운 경험에 빠져볼까......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론을 내리셨을까요? 김병장, 도시에서의 생활은 앞으로 충분히 기회가 남아있다는 생각에 조금은 전원적인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큰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로의 행보를 결정한 것이지요! 구인광고를 뒤적뒤적 몇일을 고민하던 김병장이 발견한 그.......

01 02 01 현대차 드림볼 1호 기증식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의 모습) 02 베이직 하우스-네버얼론 티셔츠 판매 캠페인 03제일모직-축국국가대표팀 정장 프라이드 일레븐 캠페인 &.......

日本에는 NO잔업 DAY가 있습니다! 얼마전, 日本 TV프로그램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당신은 무슨 요일에 지출이 많은가요?’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보통 주말이지 않을까? 왜 저런 앙케이트를 조사하는거지?’하면서 계속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수요일에 지출이 제일 많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금요일도 아니고, 토요일도 아닌 왜? 평일 한가운데인 수요일일까요? 바로 바로 “NO잔업DAY”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잔업이 없는 날이랍니다. 그렇기때문에일하는 사람들은 잔업이 없.......

블로그 기자단이 드디어 임태희 노동부 장관님을 인터뷰했습니다. 지난 6월 12일 저녁, 월드컵 응원전을 앞두고 약 한 시간 동안 임태희 장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장관님은 기자단 발대식 때 직접 참석해 격려를 해주셨고, 또 지난 달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콘서트에서도 기자단과 만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사실 저희로서는 장관님과의 만남이 친숙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인터뷰에 이어 펼쳐지는 ‘청년 희망 월드컵 응원전’은 임태희 노동부 장관님께서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 주고, 그들과 함께 힘을 합쳐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자리로.......

120일간 밤에 잠들지 못한 호주 청소부 이야기 -나의 호주노동원정기 2번째 시드니에서 취업에 실패한 나 이것저것 가리는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했다. 눈높이를 조금 낮추라고... 하지만 최저시급 기준에 미치지도 못하는 금액과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한국인 사장 아래서 일하기는 무척 싫었다. 한국에서 가져온 돈이 점점 떨어져가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나는 현실과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나는 한인커뮤니티에서 일을 구했고,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기차를 타고 1시간 가량 떨어진 Tuggerah로 이동했다. 광고에는 고스포드라고 되어 있었지만, 실은 좀 더 시골지역으로 들어가는 곳이었다. &nbs.......

오늘은 덴마크정부에서 운영하느 언어교육시스템에 알아볼까 합니다. 언어교육이 여기서 갑자기 왜 나오냐구요? 여러분, 언어는 모든 사회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 사회에서 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는 어떠한 모양이든 언어가 필요합니다. 덴마크에서 살기위해서는 독일어, 프랑스가 필요한게 아니라 바로 덴마크어를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덴마크 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거주허가를 받은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최장 3년간 언어교육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wow. 놀랍지 않으신가요? 전 처음에 덴마크에 와서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