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외친 두 번째 유레카! 정준산업 배정준 대표 ​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민한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남들과는 전혀 다른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이것은 곧 애플 신화와 함께했던 슬로건인 ‘씽크 디퍼런트(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하라)’와 맞닿아 있다. 매일 보는 주변 환경이라도, 또는 같은 사물이라도 다르게 보면 분명 그 안에 새로운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글 편집실 ​ ​ ​ ​ 정준산업 배정준 대표 ​ ​ ​ 생활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사업아이템으로 우리나라에 벤처붐이 일.......

누려라! 열정 많은 스타트업에게만 주어지는 혜택 스마트세계로누림터 ​ 미국 대표 벤처창업투자사인 와이콤비네이터의 창업자 폴 그레이엄은 성공적인 스타트업의 조건으로 ‘좋은 사람들과 시작할 것,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 것, 가능한 돈이 많이 들지 않도록 할 것’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 좋은 사람들을 만나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할 수 있는지부터 자금융통 요령까지 콕 찍어 알려주는 완벽한 조력자가 생겼다. 스마트세계로누림터다. 글 편집실 ​ ​ ​ ​ ​ ​버스킹티비(주) 남궁요 대표 ​ ​ ​ 공간 및 인프라 전액 무료! 전.......

기업애로, 전문가들이 한 방에 해결! 중소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 ​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에 처할 때가 많다. 마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작은 배를 타고 거대한 바다를 항해하는 일처럼 말이다. 특히 인력과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개발된 기술의 특허를 어떻게 출원해야 할 지, 제품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전개해야 할 지… 작은 일 하나까지도 고충으로 이어진다. 이때 전국 11개 중소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이 든든한 등대가 되어 앞길을 밝혀주고 있다. 글 편집실 ​ ​ ​ ​ ​ ​ ​ 중소기업의 믿음직.......

사업주와 근로자가 함께 만드는 행복한 내일 내일채움공제 ​ ​ ‘사람이 미래다, 사람이 희망이다, 사람이…’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사람은 중요한 화두다. 하지만 사람을 잘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또 우수한 인력을 길러내는 일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특히 중소기업은 핵심인력이 있다 하더라도 처우 개선에 실패해 인력 유출로 이어지고, 끝내는 기업 존폐의 기로에 서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의 일환인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글 편집실 ​ ​ ​ ......

손끝에 살아 숨 쉬는 ‘진짜 명품’ 이야기 서울 중구 의류봉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서울 중구 신당동 일대에는 3,000여 개의 봉제업체가 밀집해 있다. 대부분 직원이 10명 미만인 영세업체다. 대다수는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아 통계에도 잡히지 않는다. 골목을 가득 채운 옷감 냄새와 땀 냄새가 소공인들의 열정을 말해주는 곳, 오토바이마다 오늘의 옷 할당량이 그득 찰 때까지 사람 소리, 재봉틀 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 서울 중구 의류봉제단지다. 글 편집실 ​ ​ ​ ​ 세월이 머문 봉제골목 서울 중구 약수동에서 신당동에 이르는 대로변 사이로 난 골목길로 들어가면 단층 슬레이트.......

철저한 준비와 도전정신으로 재도전에 성공스마트로스터(주) 이승철 대표6전7기의도전정신으로2013년11월설립한스마트로스터는친환경석쇠와숯불로스터를제작하는 회사로 현재는 인터넷으로 캠핑용 석쇠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이 캠핑용 석쇠는 고기를 구울 때 고기기름이 숯불에 떨어져서 생기는유해한 연기와 발암물질 등을 최소화하고 고기의 제 맛을 느낄 수 있게도와준다. 고기의맛을중시하는최근소비자들의트렌드와캠핑문화가발달하면서 관련 제품의 소비도 늘어나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반응을얻고있다.내사업의운명은남의손에있었다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통신관련 회사에 10년 근무하다가 나왔다.2000년인터넷통신장비개발관련아.......

남성과 여성의 소통법 ​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웃지 못할 남녀의 대화 내용이다. 아내가 퇴근해 들어온 남편을 보자마자 약간 흥분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아내: ‘오빠, 나 오늘 청량리에서 영숙이 봤어요’ 남편: ‘같이 밥 먹었어?’ 아내: ‘아니’ 남편: ‘그럼 같이 밥 먹기로 약속했어?’ 아내: ‘아니’ 남편: ‘그럼 그 이야기를 나한테 왜 하는데’ 아내: ‘아니, 그냥 청량리에서 영숙이 봤다고’ 남편은 이해가 안 된다며 고개를 흔들면서 대화를 중단한다. 아내는 머쓱하고 서운해진다. 그런데 한 시간 전, 아내와 아내 친구의 전화 통화 내용은 어땠을까? 아내: ‘숙자야, 나 오늘 청량리에.......

파리 시내만 4,000개 청년 벤처… 프랑스 ‘스타트업 왕국’ 변신 중 ​ ​ 프랑스 파리 북서부 17구에 위치한 ‘에콜(Ecole)42’. 프랑스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실험적 정보기술(IT) 교육기관이다. 이곳에는 교사도, 교과서도, 수업도 없다. 학비는 공짜다. 입학 조건은 따로 없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과 실력만 있으면 된다. 이런 이유로 프랑스뿐 아니라 다른 유럽 국가에서 제2의 스티브 잡스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에콜42는 ‘스타트업 강국’으로 변신 중인 프랑스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프랑스’ 하면 문화와 예술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