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공지] 업그레이드를 위해 7월 게임을 중단합니다.
많은 조언에 감사드리며 지적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현재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버가 한대인 관계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기 어려워 7월 게임을 중단합니다. 이정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경제기사를 선별하여 블로그에 게시했었는데 7월 1일부터 저작권법이 실질적으로 발효되어 상황을 지켜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보통신이 거꾸로 가는 느낌이군요.. 조만간 준비하여 다시 오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17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기획재정부는 17일 제11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를 열고 올들어 5월말까지 재정집행 관리대상 257조7000억원중 132조900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집행 계획 규모인 119조7000억원 보다 11%(집행율 111%) 많은 것이다. 연간 진도율도 51.6%를 기록, 계획(46.4%) 대비 5.1%p 초과 달성했고, 상반기 종료시점인 이달말의 목표치 60.6%를 9%p 남겨놓고 있다. 일자리 창출, 민생 안정, 금융시장 안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4대 중점관리분야에 대해 43조원을 투입해 122.9%의 집행율을 보였다. 애초 계획했던 35조원 보다 8조원을 더 집행한 것이다. [ 정부, 1~5월 133조 재정 투입] 올 들어 지난달까지 소비자물가가 생산자물가보다 9배나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자물가보다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16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지 못했다. 엠에스시아이 지수를 운용·관리하는 엠에스시아이 바라(MSCI Barra)는 16일 주요 지수 변경 내역을 발표하면서 “한국은 신흥시장 지수에 잔류시키기로 했으며, 2010년에 연례 지수 조정 때 다시 선진시장 편입 여부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에스시아이 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이 작성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로,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들이 외국에 투자할 때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삼는다. 또 펀드 운용 성과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 한국, MSCI 선진국지수 진입 실패] 주택담보대출이 늘면서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이 석달째 증가세를 유지했다. 저축은행과 신협,..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12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 동향(잠정)’ 자료를 보면, 올해 3월말 현재 개인부문의 금융자산 잔액은 모두 1719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말(1677조4천억원)보다 52조4천억원 늘어났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9월말 잔액(1712조9천억원)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추계인구(4874만6693명)로 나누면, 대략 1인당 3552만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지난해말(3451만원)보다 101만원가량 늘어난 수치다. 자금 순환 통계상의 개인부문 항목에는 순수 가계 이외에 소규모 개인기업 및 민간 비영리단체가 포함돼 있다. 따라서 실제 1인당 금융자산 보유액은 이보다 조금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 개인 빚 작년말보다 4만원 줄어] 지은이는 먼저 우파들이 흔히 저지르는 경제적 오류들을 도마에 올려 칼질..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11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이성태(64)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현재로서는 물가 쪽 위험도가 약간 높아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전체적으로 봐서 통화정책 방향은 당분간 완화기조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인플레 기대심리가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것인데, 우선 통화정책 측면에서는 여러 가지 경기, 물가, 이런 것을 고려해서 균형을 잡는 것이다. 원자재 가격 문제가 물가를 올리는 요소는 있지만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이냐 아니면 이 수준에서 안정될 것이냐 하는 것도 거기에 따른 견해가 있다. 원유가격 같은 것도 지금 가까운 장래에는 작년 같은 대폭 상승이 아니지 않냐는 전망이 많다. 아직 세계적으로 수요가 강하진 않다. 물론 원자재 가격도 통화정책 결정 요인이지만 수요 등 다른 쪽..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10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통계청이 10일 내놓은 ‘5월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모두 237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견줘 0.9% 줄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의 감소 폭은 3월 19만5000명에서 4월 18만8000명으로 줄어 고용사정이 회복되는 듯했으나, 5월 들어 다시 감소 폭이 확대되며 지난 1999년 3월(39만명)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 5월 취업자 감소 '10년만에 최대']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가파르다.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선물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1.92달러(2.84%) 오른 배럴당 70.0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가장 큰 원인은 풍부한 유동성이다.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투자자금이 석유시장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다 미..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09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5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월보다 0.8% 떨어졌다. 1월 -0.3%에서 2월 0.6%로 오르면서 전월 대비 3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3월 0.5%, 4월 0.2%로 둔화됐다. 전년 동월대비 상승률도 2월 이후 폭을 줄여오다 지난달 -1.3%를 기록했다. [ 생산자물가 넉달 만에 하락세로]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 또 올 들어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OECD는 최근 경기선행지수(CLI) 보고서에서 한국의 4월 CLI를 전달의 96.5보다 2.5포인트 상승한 99.0으로 측정했다 [ OECD "한국 경기 회복세..경제위기전 수준 회복"] 국제통화기금(IMF)과 세..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08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8일 한국은행의 1분기 국민소득 자료에 따르면 주류 및 담배의 명목 지출액은 지난 1분기에 33조586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34조1050억원보다 1.5% 줄었다. 이 감소율은 2002년 4분기(-1.9%) 이후 가장 크다. 특히 주류의 증가율은 전년동기 대비 -3.6%를 기록해 2000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 '돈 없어서'… 술·담배 소비도 둔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분기 경기 바닥 가능성을 시사했다. 윤 장관은 지난 5일 일본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분기에 전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며 "2분기에 경제지표가 호전되면 한국 경제가 어느 정도 바닥을 쳤다고 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는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회복되려면) 세계 경제 회복이 전제돼야 한다"며 "다만 경기..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05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잠정치)을 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지난해 4분기에 견줘 0.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 국민총소득이란 국민들이 일정 기간 나라 안팎에서 벌어들인 실제 소득의 크기로, 물가 변동을 고려한 실질 구매력을 가늠하는 잣대다. 1년 전과 비교해도 소득과 소비, 투자 등 각종 지표 대부분이 뒷걸음쳤다. 2005년 가격 기준으로 올해 1분기 실질 국민소득과 가계소비 규모는 각각 226조3393억원과 121조81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모두 4.5% 줄어들었다. 특히 설비투자(18조2389억원)는 1년 전보다 23.3%나 곤두박질쳤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건설투자는 1.7% 늘어났다. [ MB 1년 실질소득 4.5%↓…건설투자만 1.7%↑] 원유 등 국제 원자재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넘쳐나는 유동성과 경기..추천 -
[비공개] [CEO Diary] 2009.06.03 매일 경제기사 3개만 보자!
[오늘의 경제기사]로는 코스피지수는 이날 10.95포인트(0.78%) 오른 1,423.80으로 출발했으나 주요 매수세력인 외국인이 매수가 약화하면서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6.0원 내린 1,23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수를 바탕으로 증시 반등과 최근 달러화 약세 등이 환율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 증시 '찔끔' 상승…환율 연중 최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2267억7000만달러로 4월 말보다 14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현재와 같은 수출흑자 추세를 유지한다면 하반기 외환보유액은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3월의 2642억5000만달러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정부도 이제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한숨을 돌린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외환보유액이..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