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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월14일(화) - AMA PCM 2주차 주중반
8월14일(화) - AMA PCM 2주차 주중반 모 공공기관으부터 강의 의뢰 받음. 9월. AMA PCM 주중반 2주차에 돌입하다. 다소 떨어지는 수업 집중도는 내 컨디션 탓일 수도. 목요일 강의는 포지셔닝부터 시작하니 마케팅 리서치와 브랜딩 및 패키징도 일부 다룰 수 있을 것이다. 성능 좋은 컴퓨터가 필요하다. 생산성이 떨어진다. 와이파이 수신감도도 낮고,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리다. 슬라이드쇼 애니메이션이 뻑뻑거리고 몇 글자 수정하는데도 딜레이가 느껴진다. CPU탓인가? 메모리 탓인가? 문서파일 페이지수 탓인가? 모두 다일 듯. 레노버 i7이 아주 저렴하게 나왔던데, 결제 했다가 다음날 소심하게 캔슬.추천 -
[비공개] 8월13일(월) - 남도관
남도관에 가다. 노트북 고치러 전자랜드 맞은편 상가에. 그 다음 노트북 가방 수령하러 컴퓨존에. 그 전에 어떤 만두집에 들렀다.남산도서관. 거의 30년을 애용하고 있는 곳. 나 재수할 땐 선풍기 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에어컨도 틀어준다. 엘리베이터도 생겼다. 거의 우동 뿐이던 식단도 다양해졌다. 그래선지 요즘엔 중국인 관광객들도 제법 온다.개포도서관, 고덕도서관, 길동도서관도 생각이 난다.도서관의 묘미 중 하나는 낮잠이다. 에피소드도 적지 않다. 얼마 전엔 코를 골다가 깨움을 당하는 굴욕사건도 겪었다. 굴욕 중의 갑은 1989년 서초도서관의 잠꼬대 사건인데... 일단 비밀로 하련다. ㅎㅎSK하이닉스의 BS군과 강의 이야기 하다가.......추천 -
[비공개] [단상] AMA PCM 마케팅 하기
AMA PCM 마케팅 하기 소비자들은 구매 시에 항상 리스크를 느낍니다. 제 홍보 메시지를 제 의도대로 받아들여 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따기 쉬운 자격증이라고 하면 개나소나 딴다고 싫어하고 따기 어려운 자격증이라고 하면 자기가 떨어질 것 같다고 싫어하고 영어로 보는 자격증이라고 하면 영어를 못해서 걱정이라고 하고 영어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면 국제 자격증이 뭐 그리 시시하냐고 하고 수강료를 올리면 가성비가 안좋다고 하고 수강료를 내리면 교육의 권위가 떨어진다고 하고 과정을 짧게 하면 그 시간 동안 어떻게 그 많은 분량을 다 배우냐고 하고 과정을 길게 하면 시간이 없다거나 지루하다고 하고 이렇게 좋은 자격증을 갖.......추천 -
[비공개] 8월12일(일) - 잠실야구장
올 시즌 첫 야구 직관 - 두롯전 시차적응 못해 헤매는 아들 데리고 ㅎㅎ 정말 보기 드문 최고의 명승부를 목격했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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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8월9일(목) - AMA PCM 29기 2회
8월9일(목) - AMA PCM 29기 2회 어서 와, 마케팅은 처음이지? - 깊은 통찰이 보이는 책은 아님. 여의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2018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산업 디딤돌창업과제 대면평가위원회 참석 을지로 인쇄소 방문 - 교재 픽업 B-TIME, LG 이선임님 미팅 KLOOO 박팀장 통화 - 진심으로 고마운 후배 I사 오사장님과 통화 - 금요일 중으로 보고서 완료 예정 행복한변화 이실장님 -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음. 우래옥은 살아있음. AMA PCM 29기 주중반 2회 강의 - 최고의 관심도와 집중도추천 -
[비공개] 8월8일(수) - 구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 기업 B사 방문 인터뷰잠실 교보문고. 교보 방향제의 강도는 지점마다 다르다. (잠실은 좀 센 편) 공모전, 자소서 등에 대한 책들.추천 -
[비공개] 8월6일(월) - 북설악 당일치기
내일부터 하반기 강의 일정이 시작되니 오늘이 휴가 마지막날. 그래서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을 결심, 북설악 당일 행각이라고 이름 지었는데...머피의 법칙성 악천후로 인하야 '행각' 보다는 '드라이브' 비슷하게 되얐다.추천 -
[비공개] 8월5일(일) - 휴가 마지막 날 외식
에어컨을 달고 나니 집 안이 천국 같아 집에서 뒹굴뒹굴~~ 오랜만에 식탁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폈다. 경희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BS군에게 내 강의자료 참고용으로 보내주고, AMA PCM 수강신청자 그리고 상담신청자들 업무에 대응. 알바비를 받은 딸이 저녁을 산다니 황송하기만 하다. 꿔바로우. 중국식 탕수육. 얇게 실처럼 썰은 노란 생강의 향긋함. 더 새콤하고 더 달콤한 소스. 더 묽다.지삼선. 그냥 삼선이 해물로 되어 있다면 지삼선은 땅 위의 삼선이다. 가지, 감자, 피망의 맛이 잘 어울린다.향라대하. 큰 새우를 껍질 째 튀긴 후 볶아 냈다. 좀 더 껍질이 잘 씹히도록 요리 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만하면 훌륭했다. 이 큰 새우를 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