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女'는 바퀴벌레 다음으로 한나라당을 싫어해요" 여성 폄하 홍보 동영상 논란 확산…"우라질레이션 한나라당!" "여자는 뉴스를 바퀴벌레 다음으로 싫어해요", "여자가 아는 것은 쥐뿔도 없어요" 등의 여성폄하 대사가 담긴 한나라당의 선거 홍보 동영상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인기 케이블 TV 프로그램인 '남녀탐구생활'을 패러디한 한나라당의 '선거탐구생활'이 17일 등을 통해 알려졌고 18일에는 인터넷 공간과 야당의 반발이 거셌다. 민주당 여성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 후보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유권자의 절반인 여성을 대상으로 비하하고 왜곡한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여의도 앞 한강 1시간만 걸어보십시오 MB가 '아름답다'던 한강엔 시체만 둥둥 [고발] 4대강의 미래가 '썩은 물고기 가득한 한강'이라니요 ▲ 죽은 물고기 시체가 둥둥 떠다니는 한강 수도 서울의 상징인 63빌딩 맞은 편 한강에 죽은 물고기가 가득합니다. ⓒ 최병성 수십 마리의 죽은 물고기 사체들이 둥둥 떠다니고, 썩은 악취가 진동합니다. 이곳은 어느 시골의 썩은 하천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상징인 여의도 63빌딩 맞은편 한강입니다. 물고기 몸통이 물에 퉁퉁 분 것으로부터 시퍼렇게 썩어가는 것까지 그야말로 한강은 물고기 시체 천국이었습니다. ▲.......

한나라-민주 지지율 차이 8.3%p…올들어 최소 격차 6.2 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10%p 이내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월 둘째주에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주 대비 4.5%p 하락한 38.8%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민주당은 3.5%p 상승한 30.5%로 조사됐다. 이로써 두 정당간 지지율 격차는 8.3%로 리얼미터의 올해 조사 이래 최소차로 좁혀졌다.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도 하락세를 나타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전주(48.6%) 대비 4.5%p 하락한 44.1%로 조사됐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

[서울 25곳 구청장 판세-동북권] 강북·도봉, 민주당 맑음... 노원·광진 안갯속 서울 25개 구청장 선거는 여야 모두 과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25개 구청장을 싹쓸이했으나, 17일 현재 초반 판세는 절반 가까운 10여곳 이상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 등 전통적인 우세 지역에서, 민주당은 동대문·강북·도봉으로 이어지는 ‘강북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야 모두 이들 지역에서 확실한 우세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현역 구청장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출마해 선전하고 있는 것.......

민주당 김성환 노원구청장 후보는 18일 "지난 4년간 노원의 재정자립도는 꼴찌 수준을 면치 못했다"면서 "이는 전시행정에 과도한 재정을 투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2008년 노원구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25개 구에서 25위를 차지했다. 2009년에는 재정자립도 62.4%로 강서구(61.3%)보다 한 단계 위인 24위로 꼴찌를 겨우 면했다. 김 후보는 "(이노근 한나라당 후보는)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켰던 구청청사내 산호랑이 전시회에 1억5000만 원을, 관람객을 찾아보기 힘든 조각공원 건설에 30억 원, 자전거도 자동차도 불편한 자전거전용도로 건설 18억 원 등 전시행정에 과도한 재.......

노원구청장 야권단일후보 김성환 출마선언문 1. 노원구 의원부터 청와대 정책조정 비서관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을 바꾸겠습니다. 저는 1991년 총각시절 상계 4동에 살고있던, 지금은 제 아내가 된 사람과 가까이 살기위해 상계 9동 보람아파트로 이사 온 이래 20여년을 상계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1995년 연세대 법학과까지 나온 사람이 왠 구의원이냐는 주변의 시선과 관계없이 기초부터 시작하겠다는 각오로 노원구의원(상계 9동)이 되었고, 1998년에는 서울시의원(상계 1, 6, 7, 8, 9, 10동)이 되어 노원구와 서울시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002년부터는 노무현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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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차량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노원구 복지 차원에서라도 근본적인 해결을 추구하여야 합니다. 주차단속만이 능사인가, 근본적 해결을 ! 장애인들은 이동 [2009-03-22 오후 11:19:00] 시립시각장애인복지관 앞은 교통량이 많은 곳이 아닌데 주차단속이 하루 두 번 정도 진행된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은 주차장 부족으로 불법주차를 할 수밖에 없고, 번번히 단속대상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