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하라 by 오드리햅번 아름다운 외모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지녔던 그녀의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저는 정말 콩알만큼 발 담그고 VIP데이에 초대되었습니다 ^^ 배우 오드리햅번에서부터 한 사람의 여자, 아내, 엄마였던 그녀의 인생을 만나 그녀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꿈 꾸는 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탓도 있고...세상이 험해진 탓도 있고 사람들의 표정이 어두운 것 같아 작년보다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과자를 매달아 놓으니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이 더 좋아하네요 ^^ 뭐 따로 해드릴 건 없지만 매일 스토리램프 앞 사거리로 지나가는 이웃들 마음이 잠시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묘목으로 심어 어느새 이렇게 커 올해는 정말 탐스럽고 예쁜 열매를 맺은 남천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한 황금주목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너무 일찍 트리를 해서 그런지 지나는 사람들이 모두 과자나무를 반가워하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꼬마부터 칠십줄의 할머니들까지 모두 좋은 얼굴들입니다 그 얼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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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램프의 다정한 이웃 희섬정입니다 사진하는 주인장의 작업실이자 정성스런 차와 커피를 파는 까페구요 11월 8일은 하루종일 바자회를 위해 내부와 앞마당까지 모두 내주셨답니다 ^^ 10년 넘게 광고판에서 잔뼈가 굵은 이국장님~ 아침부터 저녁까지 맛있는 해물김치전 봉사를 해주셨답니다 지글지글~노릇노릇~고소하고 맛있는 김치전은 정말 초인기였답니다 1인 1전이 원칙이었으나 1인 5전은 기본이었다는....^^ 강미정 아나운서는 김치전을 먹을 때도 예뻐요~^^ 리아스테이블에서는 수제 빼빼로를 만들어 퀵으로 보내주셨답니다 예쁘고 맛있어서 내놓자마자 얼마 안가 솔드아웃~^^ 핑거푸드를 정말 예쁘게 잘 들어요 혹시 필요한 분들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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