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먼저 저금통을 깼습니다 그리고 [픽스]에서 바자회로 모은 돈을 보내 주셔서 오늘 "10개의 전기매트"를 혼자 사는 할머니들께 선물해 드렸습니다 가스비가 무서워 보일러 온도도 못 올리고 낡고 오래된 전기 장판은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ㅠ ㅠ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운 이웃이 많을 것 같으니 여러분도 전기매트 하나씩 사서 이웃과 나누어 보세요 ^^ 마음이 정말로 따뜻해 진답니다 보통 주민센터엔 사회복지사들이 있어서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 준답니다 혹시 저금통을 아직 깨지 않으셨다면 지금이 딱 좋을 것 같아요 ^^ 돼지 한 마리 잡으면 요즘 세일도 많이 해서 꽤 쓸만한 매트를 살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