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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사보 보안세상

블로그"안랩 사보 보안세상"에 대한 검색결과13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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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2, 활자로 다시보기

    “오늘 안철수 교수랑 박경철 원장이 TV에 나온대. MBC스페셜로...” 지난 1월 28일, 엄마의 다급한 환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가족 모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귀 쫑긋 세우며 봤던 이 후속편으로 다시 우리 곁으로 왔다. 지난 7월 29일 국민MC 김제동과 함께한 는 더할 나위없는 따스한 여운을 선사했다. 안철수 교수, 박경철 원장, MC 김제동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와 눈빛 하나하나를 통해 마음에 따뜻함이 묻어져 어느새 눈물샘까지 돌았다. 좌절과 절망 속에 갇혀 있거나 마음에 건조한 바람만 불고 있던 시청자들에게 분명 희망과 위로, 따스한 햇살을 줬을 것이라 감히 확신한다. 방송이 재미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안철수 교수, 박경철 원장, MC 김제동 세 분이 나눈 다정한 농담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살짝 이 분들의 일..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8-0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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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영화 써니가 우리 엄마에게 더 특별한 이유

    서울로 학교를 진학한 이후나는 부모님과 떨어져 산다. 오랜만의 고향 방문 기념으로 엄마와 오붓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영화관을 선택했다. 무뚝뚝한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에게 시집와서 결혼 이후 처음 영화관에 간다는 엄마는 꽤나 설레어보였다. 우리 엄마는 386세대이다. 386세대는 1990년대에 30대였으며, 80년대 학번 그리고 60년대 생을 의미한다. 흔히 이 세대를 가리켜 학생 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통해 역사를 이끈 주역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우리 엄마는 그런 거창한 수식어와는 관계가 먼 그저 수학을 꽤나 잘하는 평범한 시골 여학생이었다. 여자에게 교육의 혜택이 적었던 시절, 6남매 중 셋째인 우리 엄마에게 교육의 혜택이 돌아올 리 없었다. 어떻게 해서든 외할아버지 몰래 학교 한 번 더 나가고 외할머니 몰래 농사일 내팽개치고 친구..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3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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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박경철, 위기에 던지는 희망 메시지

    7월 29일 밤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탄'이 방송됐다. 두 멘토와김제동의 조화는 1월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을 안겨주었다.잘 알려진 대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경철 안동신세계클리닉 원장은 2년째 전국을 돌며 이 시대 청춘의 멘토로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대담 강연을 하고 있다.지난 6월 29일부터는 '청춘콘서트 2011'이라는 타이틀로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24개도시를 순회하고있다. 기회를 엿보다드디어 7월 17일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날은 ‘사회 참여’라는 주제로 이야기했고 특별 게스트로 ‘행동하는 배우’ 김여진씨도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스펙과 대기업 취업만을 바라보게 만드는 현실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인생 선배로서 뜨거운 고민을 하게 해주었다. '비빔밥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30 12: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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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C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탄'이 돌아왔다!

    “지금 현재 대학교까지 졸업한 사람들에게 눈을 낮추면 많은 일자리가 있는데 왜 거기 안 가느냐. 그건 굉장히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봅니다.” - 안철수 원장 인터뷰에서 “투 트랙이 필요합니다. 한 쪽에서는 개인이 노력해서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한 쪽에서는 그 토양을 만들기 위해 부당하게 편중되어 왔던 기회를 나누어야 합니다.” - 박경철 원장 인터뷰에서 지난 1월 28일 방송된 을 기억하시나요? 좀처럼 만나기 힘든 두 멘토들과 국민MC 김제동의 만남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3.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후 후속편에 대한 요청과 기대가 높았는데요. 이 두 멘토가 다시 한번 뭉쳤습니다! MBC스페셜은 여름 방학을 맞아, 오늘(7월 29일) 밤 11시 5분 '안철수와 박경철2'를 방영합..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9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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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판교엔 안철수연구소 버스 정거장이 있다

    2009년 11월역사적인 첫 삽을 뜬(http://blog.ahnlab.com/ahnlab/736) 이후 한 층 한층 공들여 쌓아올린안철수연구소 판교 사옥이 점점제 모양을 갖춰가고 있다.D-100의 모습(http://blogsabo.ahnlab.com/818)에 이어 D-67의모습을 담고자 기업문화 TFT(태스크포스팀)인 AJA(Admired & Joyful AhnLab)가 또 한번 출동했다. 1층 정문과 2층 측문,공간과 공간을 잇는 다양한 모습의 계단, '안철수연구소'라는 이름의 버스 정거장부터 쾌적한 공원까지즐겁게 감상하시길...앞쪽에서 본 사옥. 뒤쪽에서 본 사옥. 오른쪽이 안철수연구소, 왼쪽이 쏠리테크.1층 정문2층 회전문팀 사인 샘플 공간과 공간을 잇는 갖가지 모양의 계단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안랩의 스페인 계단이 놓일 자리안철수연구소 사옥과 쏠리테크 사옥 사이에 놓인 계단시범으로 나무를 깐 그린 샤프트옥상 계단 '안철수연구..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8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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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이버 무법자 다스리는 또 하나의 보안관

    사이버 세상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땀과 노력은 티가 나지 않지만, 그들이 없다면 사이버 세상은 무법천지가 되고 말 것이다. 우리가 만난, 문화체육관광부 보안관제센터를 지키는 보안관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베스트'로 사이버 안전을 지키고 있었다. 한국의 문화산업이 꽃을 피우고 인터넷을 매개로 전세계와 교류하는 현재에 그들의 어깨는 유난히 무거워 보였다. K-pop에 세계가 들썩일 때 그들은 저작권과 싸우고 있었고 프랑스에서 우리의 외규장각이 반환될 때 그들은 박물관의 트래픽 관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었다. 톱니바퀴처럼 빈틈 없이대한민국의 문화를 지키느라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직접 만난 보안관들의 얼굴은 행복하고 편안해 보였다. 흡사 안철수 교수를보는 듯하달까?인터뷰 또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7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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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실업계 첫 골든벨 주인공의 충고 '다시 꿈부터 써봐'

    실업계 출신 최초로 KBS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으로서 의 저자인김수영씨의 특강이 얼마 전 학교에서 있었다. 김수영씨는학창 시절 경제적 어려움, 사회에 대한 불만으로 방황을 했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냉전에 대한 참혹한 기사 사진을 본 후, 기자가 되고 싶어 열심히 공부를 했다. 대학 시절에 기자의 꿈을 가져 기자 활동을 했지만 직접 해보니 자신과 맞지 않아서 다른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다. 어렵게 해외취업을 했지만, 암세포가 발생해서 한 번 더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신의 꿈 리스트를 작성하여 하나하나씩 꿈을 성취하였고, 영국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책 집필과 함께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꿈의 파노라마”라는 이름으로 전세계 사람과 자신들의 꿈을 성취해가는 과정을 프로젝트 형식으로 기획하고 있다. "꿈을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6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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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래 IT 전문가의 실력 경연장 참가해보니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시스코 네트워킹 스킬 대회'가 7월 14일 충천북도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스코 코리아(CISCO KOREA)가 개최하고 Cisco Networking Academy Council에서 주관, 시스코 Learning Partner사인 FastLane Korea에서 후원하였다. 세명대학교 전산정보관 대회를 알리는 세명대 김유성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도입한 대학교, 고등학교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50여 개 팀 150여 명의 참가자가 네트워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겨루었다. 대회 규정으로는 팀 구성 3인 1팀으로 구성, 한 팀 당 노트북한 대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문제를 풀고, 실습 문제는 가상 네트워크 시뮬레이션 툴인 패킷트레이서를 이용하여풀었다. CCNA Discovery와 Exploration 1~4 챕터 모든 과정에서 1차 시험부터 3차 ..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4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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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예술하는 습관, 예술가보다 작품에 집중하는 것

    "난 매일 글을 써.예술하는 습관이 있거든." 젊은 나이에 '최고의 영국 시인'이 된'위스턴 휴 오든'을 연기하는배우의 명대사이다. 이 연극은 극중의 극이다. 중학교 때 배웠던 지식을 다시 되새김질 하자면 '액자식 구성'이란 것이다. 노시인 위스턴 휴 오든과 노작곡가 벤저민 브리튼의 삶을 다룬 연극인 '칼리반의 날'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예술하는 습관'이 상영한 명동예술극장 즉, 오든 역을 맡은 배우가 대사를 하다가도 "아, 근데 작가 양반. 이건 좀 뭐뭐하지 않나?" 라고 하기도 하고 "난 배우입니까? 장치입니까?"라며 연기를 하다 회의를 느끼는 험프리 카펜터 역의 배우가 연기하다가 무대에서 뛰쳐나가기도 한다. 중간중간 무대감독과 그 스태프는 징징거리는 배우를 달래며 대본리딩 연습을 끝마친다. 대본리딩의 시작..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3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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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철수가 제시하는 우리 사회 양극화의 해법

    7월 20일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에 안철수 교수가 출연했다.안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로 중산층 붕괴를 초래한다고 진단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강조했다.다음은 대화 내용 전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중산층 붕괴 초래 강지원 앵커(이하 앵커): YTN 94.5 인터뷰입니다.최근 안철수 교수가 대기업이 후발주자를 경계하고 양성 자체를 막는 체제를 고집한다면,결국 망한다고 말을 해서 화제가 됐는데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하 안철수): 안녕하세요? 강지원 앵커(이하 앵커): 삼성, 이대로 가면 망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이대로 가면이 무슨 뜻입니까? 안철수 : 이대로 가면 망한다고, 그..
    안랩 사보 보안세상|2011-07-22 09: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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