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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철수 진단, 경제 성장 아닌 일자리 창출이 핵심
나를 포함한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대학생의 최대 고민거리는 ‘취업’이다. 취업을 위해 우리는 학점을 올리고 어학 공부를 하며 대외 활동에 뛰어든다. 취업 시에 필요한소위 ‘스펙’ 때문이다. 이 문제를 늘 고민하고 또 좌절하는 청춘을 위해 최고의 멘토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은 ‘청춘콘서트’를 마련했다. 두 멘토는 7월 8일 안산 문화예술회관에서 ‘미국의 사례로 본 일자리와 고용 문제’를 주제로 특별 게스트 곽수종 박사(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분석실 연구원)와 함께근본적인 문제를이야기했다. 금융 산업 중심 사회에선 노동 생산성 무의미 박 원장이 ‘글로벌 시장에 관해서 중요한 확견을 가진 분’이라고 소개한 곽수종 박사는 미국의 경제 상황과 우리나라의 현재를 비교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우리나라의 청년처럼 ..추천 -
[비공개] 무더위 짜증을 날려버린 현장,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더워서짜증나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제일 괜찮은 것이 소리 지르는 것이다. 8월 5~7일에 열린'2011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 페스티벌은 2000년에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우리나라 록 음악의 발전과 대중화에 일조해왔다. 전야제에서는 신인 인디밴드의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실험 무대가 펼쳐지고, 본 공연에서는 최정상급 록밴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booklatt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603&같은 시기에 열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인천 펜타 포트 락 페스티벌과 다른 점은무료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라인업이 뒤지는 것은 아니다.YB, 노브레인, 크라잉넛, 부활, 김창완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등의 국내 밴드는 물론외국의 록 밴드도 참석했다. 출처 : http://cafe.naver.com/booklatte.cafe?iframe_url=/Art..추천 -
[비공개] CEO가 밝히는 V3 23년 튼튼 성장의 비결
아름다운 리더들의 인생 철학과 숨겨진 진면목을 만나는 머니투데이방송MTN의 감성 인터뷰 ´더리더´에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출연했다.'더리더'는 최근 대형 보안사고의 발생과 스마트폰의 확산과 같은 환경변화에 따라 보안이 더욱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사이버 119구조대'로서 안철수연구소의 역할이 관심을 더욱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김홍선 대표의 인터뷰 전문을 담았다. "투명·정직한 경영이 장수의 비결" Q. 안티바이러스솔루션의 대명사인 V3가 개발된 지 올해로 벌써 23년이 됐는데요. 안철수연구소의 걸어온 길을 회고해 주신다면? - 일단 안철수연구소 하면 V3를 많이 알고 계시는데요, 그것은 23년 전에 안철수 박사 개인이 만드신 V3고요, 실제로 사업체가 만들어 낸 것은 1995년도부터입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형태의 보안솔루션들..추천 -
[비공개] 대학생 해외 활동, 봉사와 여행 1석 2조 체험기
인천공항에서 7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가면 우리를반갑게맞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한국이라는 말만 들어도 방긋 웃고 태극기를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웃나라 중국, 일본보다한국을 더 알고 싶어하고우리에게 먼저 다가오는그곳. 바로 인도네시아다. 사랑해요 꼬레아~ 슬며시 다가와 대장금 노래를 불러달라고 한다. "오나라~ 오나라~" 인도네시아 친구들은 그렇게 스스럼없이 다가왔다. 이름이 뭐냐, 한국 어디에서 사냐부터 한국의 여러 곳을 소개해 달라, 요즘 유행하는 한국 가요는 뭐가 있느냐 등 많은 부분을 궁금해했다. 심지어는 보잘것 없는 내 핸드폰에도 관심을 가져주었다. 사진을 찍을 때는 조끼에 붙은 태극기를 꼭 보이게 해달라고 말한다.이슬람 문화권에 속해 매일기도를 하고 여자들은..추천 -
[비공개] 월 180 버는 구두닦이 아버지의 특별한 사교육
사교육 열풍이 한창이다. 부모의 치마폭에 싸여 아이들은 학원과 과외를 전전한다. 이미 우리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전혀 다른 조류(潮流)를 타고 아이들을 성공적으로 키워낸 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메모지 교육’의 주인공, 삼성동 무역센터의 구두닦이 김봉희씨.지난 5월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미니 인터뷰 코너에 출연한 이후그의 독특한 자녀 교육법이 세간의 화제다. 그는 19년째 구두 닦는 일을 한다.무역센터 36층 구석진 자리가변함 없는 그의일터이다.월 180만원으로 아들 4형제를 키우는 그는 학원 한 번보내지 않고번듯한 직장과 대학에 보냈다. 큰아들은 한전에 입사했고, 둘째는 경희대 경영학과 전액 장학생이다. 너무나 소박한 벌이와 짧은 배움이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남다른 '사교육'을 10년 가까이 해..추천 -
[비공개] 기업체 현직 인턴들이 말하는 합격 비결
기업에서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라고 한다. 안철수연구소도 현재 산학 협동의 한 형태로 연 2회 연수생(인턴)을 선발해 컴퓨터 또는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자에게 실제 개발 현장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인턴들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경험하고 있을까? 인턴들을 만나며공통적으로 느낀 것은 다양함이었다. 인턴십을 통해 지금까지 알던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만났고, 누군가는 새로운 가족을 만났으며, 누군가는 사는 목적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한다. 단지 한 줄의 스펙으로 설명하기에는 아깝다. 안철수연구소 인턴들에게 인턴십 경험에 대해 들어보았다. 대부분의 전공은 컴퓨터공학과 80%의 인턴들이 컴퓨터공학, 정보보호학 등 전공과 직무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반면, ..추천 -
[비공개] 해킹이나 보안이나 결국은 사람 문제다
이전의 여러 정보 보안 관련 세미나, 워크숍 현장을 취재하면서 실무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한편으로 정보 보안 공부를 시작한 학생으로서는 '보안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자리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사이버 보안 실무자는 물론 미래의 정보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바로 7월 22, 23일대전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에서 진행된 '2011 KAIST 사이버 보안 워크숍'이다 (http://csrc.kaist.ac.kr/workshop2011). 그 중 22일에 일반인과 대학생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있어그 현장을 다녀왔다. 근교에 있는 중고등학생부터먼지역에서 온 대학생, 어른까지 보안에 대한 관심과 열정으로 모인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추천 -
[비공개] 직장 생활의 활력소, 동호회 활동의 깨알 같은 매력
안철수연구소 농구 동호회 ABC(AhnLab Basketball Club)는 10년 이상 된 전통있는 동호회다. 현재 회원은 33명이고, 매주 모임마다 20명이 넘게 참석하는 등매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호회가 이렇게 오래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과 이 동호회만의 깨알 같은 재미를 찾아보기 위해 현 동호회 팀장, 총무, 얼굴을 담당하는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연구기반팀 최인호 주임, 강민철 연수생을 만나보았다. #1 생기를 불어넣는 ABC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 - 업무의 빠른 적응에 도움 - 스포츠를 통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친분 쌓기 - 다양한 다른 부서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 경기 시합 전 만난 그들의 얼굴에선 어색함과 피곤함마저 감돌았다. 하지만 농구시합 중간에 만난 그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가득했고 포즈를 요구하지 않아도 “이게 바로, ABC다” 라고 여러 ..추천 -
[비공개] 예능 제친 시청률 1위, MBC스페셜의 비결
3월 즈음 학교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는 이벤트가 있었다. 후보는 셋이었는데 안철수 교수님 자리만 유난히 파랬던 것으로 기억한다. 너무 스티커가 많아서. 교수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았다. 인기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교수님께서 학생들에게 주시는 영향이 크다는 뜻 아닐까? 그래서인지 교수님은 고민하는 청춘을 위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과 함께 강연을 여러 번 했는데안타깝게도 기회가 되지 않았다. 아쉬워하던 차에 교수님 말씀을 TV에서 방영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MBC스페셜이 지난 1월에 이어 '안철수와 박경철 2탄'을 제작한 것. 올레! 방송은 7월 29일 밤 11시에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10.9%의 시청률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을 누르고 시청률 1위를 했다. 이른바 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