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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BP/IT/REVIEW] 갤럭시탭 주변기기(애니모드)
갤럭시탭 액세서리 BP's : 최근 IT시장을 보면 주변기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애니모드는 휴대전화와 PC 주변기기를 만들다가 최근 갤럭시탭과 갤럭시플레이어, S주변기기를 내놨다. 애플 제품에 비해 주변기기가 없었던 것을 보면 좋은 현상이다. 아 하지만 좀 더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 이어폰 단자나 충전단자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 애플은 아이팟을 시작으로아이폰, 아이패드까지 같은 방식으로 충전방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전화기가 나올때마다 충전위치도 방식도 다르다. 같은 것은 계속해서 그렇게 바뀐다는 것 뿐이다. 갤럭시탭 가죽 케이스. 아 나는 악어는 싫어해서. 이런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겠지만.. 안쪽도 꼼꼼하게 잘 마무리 되어 있다. 추가 배터리.... 이렇게 연결한다. 이건 USB ..추천 -
[비공개] [BP/IT/REVIEW] 히타치 외장형 HDD '라이프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 히타치도 이제 외장 HDD를 시작 - 디자인과 활용성면에서 많은 신경을 썼다. - 히타치는 -_-; 좀 더 일찍 이런 제품을 내놨어야 한다. BP's : 외장HDD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다. 히타치가 라이프 스튜디오를 내놓은 것은 그만큼 이제 기업용 시장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것 같다. 디자인도 괜찮고, 웹으로 공유하는 방법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늦은감이 있다. 이미 외장HDD 시장은 기술경쟁이 아니라 가격경쟁으로 넘어가고 있고, 이제 사은품으로 외장HDD를 주는 시대다, 가격은 똑같이, 디자인과 기능을 다르게 하지 않는 이상 이 시장에서 성공가능성은 희박하다. 오히려 기업시장에서 잘하고 있으니 보안이나 내구성을 높인 기업용 외장HDD를 내놓는 것이 좋을 것이다. 1990년도만해도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업체들이 50여개는 ..추천 -
[비공개] [BP/IT/REVIEW] 소니 포켓 캠코더....'블로기 터치(Bl..
소니코리아 블로기 터치 요약 -포켓캠코더. 동영상 뿐 아니라 사진 촬영도 가능. -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굉장히 높다. - 완전 자동이다. 자동 초점 촬영, 재생 모든 것이 단순하고 쉽다. USB 단자 내장으로 케이블이 필요 없다. - 터치로 조작 추가 - HDMI 출력이 가능하다. - 디지털 줌이지만 줌기능이 괜찮다. -동영상 촬영 도중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다. (동영상을 캡쳐하는 것) -사진도 꽤 잘나온다. -30만원대어중간한 가격. - 배터리 일체형, 메모리 일체형 - 터치로 조작하는 것이 떄로는 불편할 때도 있다. - 아이폰 4세대 이상, 갤럭시 S 이상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능이 상당히 겹친다. BP's : 소니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저가에 좋은 품질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은 것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플립이나 다른 제품에 비해 소니라는 이름을 ..추천 -
[비공개] [BP/CAR/REVIEW] GM대우 준대형차 'ALPHEON'
몇일전 GM대우 '쉐보레 아베오' (그냥 시보레로 하지. 한 끝 차이인데 입모양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발표회에서 지인과 알페온과 신형그랜저에 대해서 언쟁이 붙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아니라 옆 사람끼리..) 소위 알페온 열렬 지지자와 그랜저 열렬 지지가가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차를 치켜세우고, 상대차를 깍아내리는 것이었는데. 사실 각 차량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차가 꼭 좋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알페온 경우 뷰익 라크로스를 그대로 들여와서 내부 좀 바꾸고, HUD 등 사양을 없앴는데... 거의 처참한 수준이었던 스테이츠맨이나 좀 더 안스러웠던 베리타스에 비하면.. 품질이 월등히 높아진 차라고 할 수 있다. GM대우 로고 대신 체어맨이나 에쿠스와 같이 알페온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한 것만 해도 이 차에 ..추천 -
[비공개] [BP/IT/REVIEW] 2011년 세빗 주제는 '클라우드'
2011년 세빗의 주제는 '클라우드' 로 정해졌다. 세빗 국내 업체들 유치를 위해 방한한 도이치메세 프랭크 포슈만 부사장은 세빗이 ICT와 자동차, 에너지, 건강 등 클라우드 서비스 중심으로 열릴 것을 밝혔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전시회의 위상은 줄어들고 있다. 컴덱스가 사라졌고, E3도 열리네 안열리네 말이 많다. 몇 년전만해도 전시회에 나오기 위해서는 순서표를 받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업체들 끌어들이기에 적극적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기업들이 전시회에 나가는 효과가 이전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전시회에 나가야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고, 다른 업체들 동향을 알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굳이전시회에 나가지 않아도 찾아올 사람은 오고, 다른 업체들 정보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전시회는 앞으로 영향력이 더 줄어들 ..추천 -
[비공개] [BP/CAR] 슈퍼볼 2011에 등장한 멋진 자동차 광고 순위.
슈퍼볼(Super Bowl)은 NFC 우승 팀과 AFC 우승 팀이 서로 싸우는 NFL의 챔피언십이다. 가장 큰 미식축구 대회이며,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행사이다. 슈퍼볼은 내셔널 풋볼 리그(NFL)과 그의 경쟁 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리그(AFL)의 병합의 일부로서 이루어졌다. 1920년부터 AFL이 경기를 시작한 1960년까지 NFL은 몇몇의 라이벌 리그들을 배제시켰다. 1966년에 선수들과 팬들의 극심한 싸움으로, 두 개의 리그 사이의 진지한 병합 회담을 이끌어 냈다. 이러다가 1966년 6월 8일에 병합이 선언되었다. 슈퍼볼은 1967년에 1월 15일, NFL의 우승 팀과 당시 프로 미식축구 리그인 미식축구 리그(AFL)의 우승 팀에 의한 대항전으로서 시작되었다. 그 뒤 NFL과 AFL이 합병하여, 1971년에 옛 NFL 팀 소속 NFL의 대표와 옛 AFL 팀 소속 AFC의 대표가 대전하는 형태가 되면서 이제까지 이르고 있..추천 -
[비공개] [BP/IT/REVIEW] 스마트 TV '웹 튜브(WEB TUBE)'
내가 어릴 때 TV에는 문이 달려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우스꽝스럽지만. 마치 창문과 같이 닫을 수 있고, 그 문을 잠글 수도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는 디자인지만,내가 어릴 때 봤던TV는 거의 그렇게 생겼었고, 그것보다 더 작은 주황색 14인치 TV가 대부분이었다. 채널을 돌리는 것도 다이얼 방식...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는 평일 TV가 하지 않았기 때문에, AFKN을 볼 수 밖에 없었다 . 친구들과 대화의 중심에는 TV가 있었고, 무슨 요일에 어떤 외화가 하는지, 일요일 오전 10시에 디즈니랜드 만화가 하는지도 머리속에 잘 정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케이블TV가 등장하고 PC로 인터넷 동영상을 보면서 보는 방법 자체가 달라졌다. 영화와 TV로 구분됐던 콘텐츠는 쇼, 드라마, 영화, 뉴스 등 해당 속성을 가진 콘텐츠끼리 묶이게 됐다. 거기에..추천 -
[비공개] [BP/CAR]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략 그리고 'CT200h'
렉서스 2011년 전략 발표회. 이날은 올해 신차인 'CT200h' 발표회를 겸했다. 주요내용은 올해 렉서스 6000대, 도요타 7500대 판매. 리콜 때문에 구겨진 자존심을 다시 찾겠다는.... 사실 지난해 국내수입차 시장에서 렉서스의 성적은 형편 없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줄줄이 깜짝 놀랄만한 신차를 내놨지만 렉서스는 리콜 대응하기에도 바빠서 연식변경모델을 겨우 내놓을 정도니. 이제 국내 소비자들 눈도 높아져서 렉서스의 럭셔리 함은 국내 차로도 느낄 수 있다. 물론 부드러운 주행성능. 정숙성은 아직까지 따라올 곳이 없지만. 외관 뿐 아니라 내장도 오래된 느낌. 수입차가 주는 신선함은 없고, 적용된 신기술도 다른 브랜드에서 먼저 적용한 것. 선두업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잃어버린 느낌이다. 그래서 최근 LS 시리즈에도..추천 -
[비공개] [BP/디카] 포서드 렌즈. 루믹스 100~300mm(F4.0~5.6)
포써드에서 200mm 넘는 망원이 제대로 나올지 궁금했다. 당연히 300mm 이상도 있을 줄 알고 알아봤는데. 어안은 있는데...100~300mm 만 있었다. 아쉽지만....이거라도 망원이 어느정도 나오는지.....확인.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드, 본체, 파우치... 크기는 꽤 된다... GF1에 붙이면....본체보다 더 크다.. 아 다른 카메라를 안가져왔다 -_-; 디자인은 완벽... 300mm로 하면 코가 이만큼 나온다. 초점거리가 멀기 때문에....1m 이상은 되야 찍힘. 하지만 덕분에 접사 느낌은 좋다. 100mm 300mm 100mm 300mm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망원은 어떤 것을 붙이더라도 아쉽다. -_-; 실내에서만 찍어봤는데. 신경써서 렌즈를 받쳐주지 않으면떨리는 사진이 꽤 나온다. 그래도 1/13 까지는 어느정도 나온다. GF1에 다른 렌즈들을 붙여 보는 것이 재미있다. 아무래도 작기 때문에, D..추천 -
[비공개] [BP/IT/REVIEW] 도시바 스마트북 'AC100'
노트북PC를 가장 먼저 만든 업체가 어디인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이는 어떤 제품부터 노트북PC로 봐야하는가에 대한 정의부터 내려져야 한다. 이동성을 가진 노트북(노트북처럼 생기지도 않았지만)은 1975년 IBM에서 만든 5100이 최초 상용 제품인데, 이 제품은 무려 24kg에 가격도 9000달러나 했다. (128kb에서 메모리를 640kb로 추가하면 1만9975달러) 지금은당시 슈퍼컴퓨터보다 빠른 제품을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니... PC업계에서는 1986년 도시바가 출시한 다이나북이 현대 노트북PC 근간이 됐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3위권 밖으로 밀렸찌만 노트북PC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던 경력도 있다. 리브레또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등장했는데. 소니와 마찬가지로 소비자와 시장이 아닌 기술 중심으로 나갔기 때문에 주춤한 것이 아닐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