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시는 분들에게 질문을 한다. '돈 벌어서 뭘하시려고 하십니까? '장사 그만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대답이다. 그냥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맘에 안든다.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 무엇을 향에 가야 하는 것인가? 이런 방향을 설정해 주는 경우는 드물다. 나는 분명히 이야기 한다. 소상공인들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월세는 내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결국 이는 현재 장사를 하고 있는 가게는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1차 목표가 되어야 한다. 다음은 그 건물을 내것으로 만들고 여유공간이 있으면 나 같은 또 다른 소상공인에게 아주 착한.......

모든 커피 전문점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나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는 것이 정말 싫다. 그래서 원두 커피를 달라고 한다. 그런데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커피전문점을 우연히 발견했다. 오전 9시면 오픈을 하는 이유로 출근길에 한잔의 커피가 필요해서 알게된 곳이다.그런데 메뉴판에는 아메리카노가 없다. 커피 산지 중심으로 커피의 특성과 함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아주 자신있게 주문을 했다. '케냐AA로 주세요' 수년만에 아주 홀가분하게 커피를 주문한 것이다. 이유는 '아메리카노 주세요'라는 말이 너무 싫다. 여기는 코리아고 나는 코리안이다. 그러면 '코리아노 주세요'가 맞다. 하지만 이것.......

다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일 발표한 시판중인 도시락의 영양성분 함량조사를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5개 편의점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도시락 51개와 3개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판매중인 도시락 12개를 표본으로 했다.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도시락에 함유된 나트륨 량을 조사, 건강한 도시락으로 유도하려는 이번 조사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국내 5대 편의점을 그 대상으로 한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 3개가 조사대상으로 선정이 되었다. 2019년 6월 3일 현재 공정위 등록된 정보공개서를 보면 2017년.......

프랜차이즈 시장이 시끌시끌하다. 원가공개 문제부터 여러 가지 문제들이 각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우선 가맹사업법 개정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내용을 먼저 살펴보자.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529000154) 최저수익보장제도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는 지금까지 판매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빅 데이터를 활용하면 된다. 무분별한 출점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광고판촉사전동의제는 개념 없는 본사들 때문에 만들어진 것 같다. 본사 중심으로 광고판촉을 한 후에 가맹점에게 비용을 부담시키는 행위 때문인데, 이는 상식선에서도 해결이 된다. 그리고 그 비용을 본사가 부.......

이 이미지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락 브랜드인 '한솥도시락'의 1호점 오픈 전단지이다. 1993년 7월 7일 8평 크기의 종로구청앞점을 오픈하면서 지금까지 오직 도시락에만 집중해온 브랜드로 한가지 브랜드로 20년 이상 운영해 온 몇 안되는 아주 드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이런 브랜드를 본받아야 한다. 같은 브랜드 명으로 이것 저것 팔고 있는 프랜차이즈나 브랜드에 대한 개념도 없이 오직 자신의 이익에만 집중하고 있는 브랜드 보다는 수만배 가치가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무엇을 위해서 사업을 시작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사업을 시작할때 나름 분명한 이유와 방향 그리고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한눈을 팔.......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이 만연하다. 돈벌려고 창업하고 더 많이 더 쉽게 더 빨리 벌려고 무리하게 투자해서 망하고,,, 운좋게 돈을 벌면 거만하고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고 교만하게 더 큰 욕심을 내다가 인생이 망하고 ... 이런 일들을 매일 보고 느끼면서 또 다시 그 길로 간다.그래서 인간인가? 이것이 인간인가?하고 싶은 일 하고 적게 벌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고 이야기 해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나 창업관력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나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나 이를 집행하는 법관, 장관, 대통령 누구 하나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그래서 그런가 많이 가지려고 하고 많.......

요즘 이런 안내문을 흔히 볼수 있다. 그나마 이런식의 안내문은 단순히 임대문의 보다는 정감이 간다. 가슴이 아프다. 무엇이 문제일까? 사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시작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준비가 부족했을 수도 있고,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을 수도 있다.대부분 창업자의 잘못이다. 장사가 잘되면 모든 것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장사가 잘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창업자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창업자의 몫으로 두고 그외의 문제 중에서 임차료에 대한 부분은 진정성 있게 검토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기와 같은 안내문은 언제든지 붙을 수 있다.그래서 필자는 이런 생각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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