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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창업과 프랜차이즈 시장은 어떠했는지 진단을 해주신다면? “집나간 사장들이 일터로 돌아왔다” 즉 인건비 부담으로 인한 위기 의식으로 경영의 직접 관여도를 줄였던 사장들이 관여도를 높이면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인 한 해로 볼 수 있다. 이런 현상을 부정적으로 만 볼 수는 없다. 일을 하지 않던 이들이 일을 하는 방식으로의 변화가 창업 시장 전반에 나타난 것이다. 이런 현상은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토매장 형태로 운영하던 브랜드들의 위기가 증폭된 것이 같은 맥락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는 창업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2. 현재 창업과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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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6tuQblL5UQ

대구시 평리동에 작지만 자기 만의 분명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카페가 있다. 카페 이름은 "토닥이다" 누구를 토닥이거나 누구한테 토닥 임을 받으면서 우리는 살아간다.그런 작은 울림을 공유하는 기분 좋은 공간이다.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아주 특별한 이유는 바로 코리아노를 팔고 있기 때문이다. 7년 전부터 쉼없이 주장해 온 한국 인의 입맛에 맞는 원두커피 "코리아노"를 팔아야 한다는 것..아메리카노를 팔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것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현실적으로 그러나 코리아노를 파는 것은 당연히 고민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카페 창업은 커피를 파는 장사로 생각하면 안된다. 카페는 시간과.......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란 정말 힘이 든다.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나중에는 결국 망하는 길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더 슬프다. 차라리 먼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낫다.실패경험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만만치 않다. 위 사진은 소상공인시장진흥 공단에서 실시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멘토 장면이다. 전국에 6개 지역에서 매년 2회 교육생을 모집한다. 4주간 이론 수업 후 16주간 체험 점포에서 직접 현장 체험을 하고 일정한 수준의 자격이 되면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나는 현존하는 최고의 창업 프로그램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