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를 본다. 정관장 120년 달려왔다고 한다. 이 광고를 볼때 마다 몹시 불편하다. 정관장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역사는 120년이 절대 안된다. 그런데 120년이라고 한다. 그 연유를 살펴보기로 했다. 정관장은 주)한국인삼공사에서 만든 프랜차이즈 브랜드명이다. 주)한국인삼공사는 1999년 1월 1일 사업자를 등록하고 같은해 6월 10일 법인설립을 한 주식회사이다. 그런데 이들이 120년이라고 하는 연유는 여기에 있다. 1899년 고종 36년 궁내부 내장원 삼정과 설치를 시작으로 보는 것이다. 1952년 전매청으로 승격, 국가사업으로 오다가 1999년 새로운 시작 그리고 2004년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게된다.정관장은.......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9804#hi

상가를 왜 분양 받지요? 라고 물으면 대답은 하나다. 임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지금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야기한 문제의 핵심이다. 욕심이다. 일해서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는 돈으로 돈을 벌려는 욕심이다. 이것의 잘잘못을 논하자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시각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생각을 해 본다. 상가는 상업 활동을 하기 위해서 분양을 받는 것이 옳은 일이다. 상업 활동은 하고 싶은데, 상가가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라고 물을 수도 있다. 이런 문제는 해결 방법이 있다. 그러나 임대를 목적으로 분양을 받는 것은 아주 선하지 못한 생각이 앞선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분양비용의 대부분은 대.......

1사 1브랜드가 정답이다. 최근 커피베이가 법인명을 식회사 사과나무에서 주식회사 커피베이로 변경했다. 프래차이즈 브랜드의 법인명을 변경한 것이 무슨 이야기거리가 되느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자세히 그 의도를 살펴보면 아주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법인명이 같은 경우보다는 다른 경우가 많다, 같은 경우는 다른 브랜드를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브랜드 이름과 회사이름이 같다는 이야기는 한 브랜드만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기 때문이다. 커피베이도 마찬가지였다. 여러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도했다. 하지만 큰 성과를 보지 못했다. 이런 경우 CEO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는 속성이 강하다.......

사진인데 그림 같다.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글로벌 프랜차이즈 전공 원우분들과 즐거운 1박2일창원과 김해에서 매주 토요일 수업 오시는 분들이 있는 곳으로 서울에서 달려왔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금강 관광 선상에서 0817해금강 관광 선상에서...해금강 절경황성보남창원조합장님과 함께... 외도에서외도 정상 카페에서 남해바다를 바라보면서 전경 좋고 사람좋고 기분좋고외도 들어서는 입구에서외롭지 않는 섬 외도...인간의 무한한 힘을 본다.인공과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뷰정성이 빚어낸 멋스러움지역민들만 아는 거제 홍포 전망대,,,, 아주 좋아멀리 바람의 언덕의 상징인 풍차가 보인다.처음 타보는 요트.... .......

식당 입구에 마지막 주문은 21시 영업시간은 22시로 되어 있다. 이는 밤 9시까지 가면 먹을 수 있다. 살 수 있다는 얘기다. 8시 40분에 갔다. 주문을 하고 먹고 계산을 하는데, 손님이 들어온다. 주인은 끝이 났다고 한다. 9시 라스트 오더란다. 그런데 손님은 왜 여기 까지 와서 헛걸음을 할까? 문제는 간판 때문이다. 간판에 불이 켜지 있기 때문에 고객은 당연히 영업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무언의 메시지다. 문제는 장사하는 분들이 이것을 모르거나 생각이 없거나 알려고도 하지 않느다. 이유는 고객 중심의 사고가 아니기 때문이다.주인한테 한마디 했다. 마지막 주문이 9시면 9시에 간판불을 끄셔야 합니다. 왜 그렇게.......

이 사진은 충남 당진 면천에 있는 작은 책방이다. 책을 보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차도 마시는 휴식의 공간이다. 출입구를 들어서면 벽면에 이 책방의 사용시간과 방법에 대한 정보가 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에 대한 정보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이유는 고객에게 헛걸음을 하게 만들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모든 상업활동은 그 목적이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경기도 양평의 물맑은 시장의 쉼터이다. 상인들을 위한 공간이다. 정부지원을 받아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 곳 1층에 두 점포가 있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고객을 위한 기존 정보 즉, 언제 커피를 마실수 있으며, 언제 국수를 먹을 수 있는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