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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브러시로 사선 직선 긋기.
1. 새로운 캔버스를 열고 그림과 같이 브러시툴을 선택한 후,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브러시 선택창이 나온다. 여기에서 그림에서 빨간 원안에 있는 브러시를 선택한다. 2. 캔버스 원하는 곳을 마우스로 클릭한다. 3. shift 키를 누르면서 원하는 곳을 클릭하면 아까 찍었던 곳과 나중에 찍은곳을 연결하는 사선이 그려진다. 4. 이것을 이용하면 위와 같은 응용도 가능하다.(풀브러시를 선택하고, shift를 누르면서 좌우를 클릭해준 것.)추천 -
[비공개] 컨셉화와 원화의 차이.
그동안 작은 회사만 다니다 보니, 메이져 회사안에서 통용되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던 기억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인 컨셉화와 원화. 알고 나면 별것 아닌 내용이지만, 이런것까지 세세하게 구분하고 있었구나라고 새삼 놀랐다.(전 회사에서는 딱히 구분하지 않았다.) 컨셉화.만들고자 하는 배경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그려지는 그림. 디테일 보다는 추구하고자 하는 영상미에 치중해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카메라 왜곡도 심하게 주는 경우도 많다.(모델링 하기 힘들다...)게임상에서 구현하기 어려워도 이러한 방향을 지향한다는 지시서에 가까운 그림. 당연히 컬러링이 되어 있고 때에 따라서는 홈페이지.......추천 -
[비공개] 맥스에서 오브젝트가 깨져 보일 때.
1. 맥스에서 스케일이 큰 작업을 하거나 너무 작은 오브젝트를 만들다 보면 가끔 위의 그림처럼 오브젝트가 깨져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탑 뷰나, 프론트 뷰에서는 멀쩡하게 나오지만 퍼스펙티브 뷰에서만 이렇게 보일경우 뷰포트 클리핑 기능으로 위의 상황을 해결할수 있다. 2. 그림 왼쪽 위 Perspective 글씨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나오는 메뉴에서 Viewport Clipping 을 선택한다. 3. 그럼 화면 오른쪽에 슬라이더가 생긴다. 삼각형을 위 아래로 움직이면... 4. 이렇게 해결할수 있다. * 위의 그림은 맥스 2012를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버젼에 따라 약간 다른 곳에 메뉴가 있을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최근 근황.
설문조사를 하니 3D 배경 그래픽 팀에서 슬레이트PC를 선택한건 나 혼자였다.맥북의 인기는된장 아이템이라서 그런가? 주변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안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첫번째로 블로그를 관리하기도 버겁고 두번째 이유로는 스마트 폰이 없어서 이다.ㅋ 특별한 이유가 있기전까지는 계속 피쳐폰을 쓸 생각. 쭈미가 홍대 롤러코스터에서 라이브 연주를 해, 회사 사람들과 구경하러 갔다. 강매당한 만원짜리 캔맥주와 음악에 맞추어 고개를 끄덕이니 약간이지만 젊어진 기분이 들었다.ㅋ 여러 밴드가 연합해 공연을 했는데, 놀랍게도 게임회사 밴드들만 모여서 공연한것이라 한다. 일도 하면서 이렇게 멋진 취미를 가진 사람도.......추천 -
[비공개] Rotate UVs
http://www.scriptspot.com/3ds-max/scripts/rotate-uvs UV 작업을 할때 위의 그림처럼 기울어진 UV들을 똑바로 정렬할때 쓴다. 무엇보다 매력적인것은 여러 UV조각들을 한번에 돌려준다는 점.추천 -
[비공개] 행복한 고민.
오늘 오후, 근무중 화제가 된 메일이 왔다. 내용은 이번 종무식 선물로 슬레이트7 또는 맥북 에어 13인치를 준다는 내용이었다. 원하는 물건을 선택하면, 종무식때 나누어주는 방식인듯 수량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다음주에 한다고 한다. 나는애플 제품을 쓰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슬레이트7을 선택할 생각이지만 이미 타블렛PC가 있어서 약간 고민이 된다.(나는 애플 제품이 맥킨토시 시절탓에 성능은 후지면서 더럽게 비싼 물건이라는 인식이 있다.) 게다가 아끼는 물건이라 처분하기도 싫어서 그냥 집에서 쓰는 액정 타블렛처럼 이용할듯 싶다. 이것으로 게임 개발력 업! 이 되어야 할텐데...추천 -
[비공개] 타블렛 PC 가이드.
그림을 그리는 CG 디자이너는 서브 노트북을 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디자이너가 화면에 직접 그릴수 있는 기능 때문에 타블렛 PC를 선택한다.나도 2년전쯤 타블렛 PC를 구입했다. 출퇴근때 그림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는등 200만원이라는 거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잘 활용해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몇가지 알게 된것을 정리한다. 1. 들고 다니는경우가 많다면, 성능 보다는 무게를 선택할것. 특히 여성의 경우 1kg이 넘으면 쓰기 어렵고,2kg이 넘으면 남자라도 조금 부담스럽다.3KG에 가까우면 운동하면서 다닐생각이 아니라면 비추천. 2. 배터리는 4셀로 선택. 만약 출퇴근용으로 쓴다면, 집과 회사에 아뎁터를 두어 출퇴근시.......추천 -
[비공개] The Art and Making of Star Wars the Ol..
스타워즈라면스페이스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많은 소년들에게 끝없는 상상력을 제공해 주었던 영원불멸의 영화였다.요즘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게임화를 진행하지만, 게임 산업이 초창기 였을때에는 영화를 게임화 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부터수많은 스타워즈 게임이 나와 많은 게이머들을 열광 시켰는데, 그 중 가장최근작인 스타워즈 : 구공화국의 메이킹 아트북이다. 미래 지향적인 메카닉과 다양한 세계의 행성들의 아트웍, 기괴스러운 몬스터들의 그림들이 충실이 실려있어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책이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 게임은 내가아는 한 가장 많은 게임 개발비를 투자한 게.......추천 -
[비공개] 내가 싫어하는 말 한방에 인생역전.
나는 답답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조금씩 무언가를 쌓아나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걸 좋아한다. 예를 들면 무리하게 마구 달리는 100m 달리기 보다는 꾸준히 할수 있는 조깅 정도? 한국인들은빠른 결과물이라던가, 한방에 무언가를 획득하는것을좋아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물론 이런 방식을 좋아하겠지만, 문제는 함정에 빠지기 쉽다는데에 있다. 빨리 무언가를 이루려 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리스크와 댓가를 요구한다. 예를 들어 겨우 몇천원으로 몇십억하는 로또가 그렇게 쉽게 당첨이 된다면, 그런 사업이 성립할리가 없다.(그리고 기대값이라는 간단한 수학만 알아도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