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은 도저히 못구할것 같아서 그냥 디지탈 다운로드로 구입.

놀랍게도 실제 게임에 사용되는 모델링들이다.

이포스팅은 whdgkrto님의 질문하신 내용입니다.게임 그래픽은 여러가지 스타일로 나눌수 있는데,지난번에 나눈것보다 크게 3가지로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다.(http://blog.naver.com/blue9954/50016169665) 이러한 구분은 3D오브젝트에 입혀지는 매핑소스로 구분하면 보다 쉽게 구분할수 있다.1. 캐쥬얼채도가 높고, 질감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귀엽고 예쁜 그래픽을 만들때 쓰는 스타일. 주로 저사양 게임과 낮은 학년층을 타겟으로 제작되어 진다. 당연하게도 모든 표현을 포토샵같은 페인팅 프로그램을 이용해하기에 디자이너가 그림을 그릴줄 알아야 해서 의외로 제대로 만들기 어려운 그래픽 스타일이다.(손맵이라고도 한다.) 게.......

최근에 개봉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스노우 화이트 앤더 헌츠맨 그리고 백설공주.(둘다 원작이 백설공주) 그리고 이전에는 벅스 라이프와 앤트, 13 고스트와 헌티드 힐. 아주 가끔 이렇게 똑같은 소재의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관객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내가 보기엔 내부 정보 유출로 인한 경쟁사의 따라하기이다.사람이 하는일이니 완벽할수는 없겠지만, 바다건너 헐리우드마져보안 문제로 골치를 썩는것을 보면 역시나 어려운 부분인것 같다.여왕이 너무 예뻐서 백설공주가 안보이는 영화.(백설공주의 굴욕이랄까)

과거에는 게임 메이커의 평판이나 유명세만을 믿고 비싼 게임 소프트웨어를 구입하는 시기가 있었다. 예를 들어 스퀘어의 게임이 대표적. PS1의 시기의 스퀘어는 갑자기 몸집을 불려서 거의 매달 게임을 공장처럼 찍어 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은 스퀘어의 브랜드를 믿고 매번 구입을 했다.(물론 전체적인 게임의 질의 하락으로그런 명예는 곧 사라졌지만.) 유저들이 이렇게 게임을 믿고 구입하는 것은,게임 개발사에게는 고유한개발력이나 노하우 같은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파이널 판타지(PS3버젼 빼고), 드래곤 퀘스트,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항상 최소한의 재미를 보장해 주었다. 하지만 이것은 게임 개발자.......

사실 SF는 몇몇의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대중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 많지가 않다. 아무래도 인간미가 없어지기 쉬운 배경에 딱딱하다는 거부감이 있어서 그런듯.(나도 사실 판타지 세계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디자인에 있어서는 거의 끝판왕이라고 할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컨셉 디자이너가 도전하는 장르이기도 하다.이책은SF에 나올법한 우주선의 스케치와 랜더링을 모아놓은 화보집이다. 역시나 디자인 스튜디오 책이라 종이의 질, 내용적인 양과 퀄리티도 나무랄데가 없어 컨셉 디자이너에게 자신있게 추천.내가 생각하는 WOW의 가장 큰 이정표가 된 패치는 바로 이 불타는 성전이라고 생각한다. 투기.......

출처는 유튜브 캡쳐.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작업 장비는 정말로 뗄래야 뗄수 없는 물건이다. 감도 좋은 마우스, 편한 키보드, 디지털로 드로잉을 구현해주는 타블렛등등 중요한 장비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모니터이다. 3D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적어도 24인치 이상(해상도 1920*1200) 베스트라면 역시 30인치 모니터.(해상도 2560*1600) 왜냐하면 텍스쳐 1024*1024를 축소하지 않고 한눈에 볼수 있는 최소한의 해상도이기 때문이다.나의 경우 벌써 2년 반이 넘게마이크로보드사의 30인치 모니터를 쓰고있다.그 동안 큰 말썽 없이 무난하게 잘쓰고 있고, 색감이나 밝기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추천하는 물건이다. 다만 제품 디자인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