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는 역시 모드질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모드질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있다는...저번 포스팅에서 저는 여러가지 ENB를 설치를 했었는데요. 하다 보면 ENB 설치가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설치하다가 조금만 실수하면 메인에서 팅겨버리는 일이 많은지라 말이죠. 그래서 저는 스카이림을 보통 통채로 백업을 해서 폴더를 하나 더 가지고 있어요. 이전에 오블리비언 할때는 대략 어디서 팅기는지 알겠더니 스카이림은 도대체 왜 팅기는지 해결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폴더 통채로 백업을 자주 해 놓는편이에요.저번에 코난왕 ENB, Somber ENB를 거쳐서 최종 리얼비전 ENB에 정착을 했는데요. .......

​그래픽카드 뽐뿌가 온건 몇년동안 잘 써오던 CPU를 I7 4790K로 바꾼 다음 부터 입니다. 사실 이때 한단계 낮춰서 다른 프로세서로 갔더라면 지금 처럼 그래픽카드 뽐뿌가 안왔을 것 같은데요. 사실 더 버티려 했지만 지금 쓰는 그래픽카드가 게임을 돌리면 펜이 돌기 시작하면서 온도를 제대로 못 잡아줘서 그래픽카드가 맛이 가는 현상이 있는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3년 무상 AS 인지라 바꾸려 생각을 했더니 무상기간도 지났네요. 참 오랫동안 컴퓨터에 신경을 안쓰면서 살긴 산거 같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최근에는 게임도 별로 안하고 컴퓨터로는 포토샵, 라이트룸 같은 작업만 늘 하니 말이죠.​어떻든 끝까지 GTX 970이냐.......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텍스쳐 업글이랑 그동안 돌려보지 못하던 ENB 들을 돌려 봤습니다. 시야도 최대로 놓고 아주 좋네요. 몇년만에 그래픽옵션 최대로 놓고 플레이 해보는듯 합니다. 업글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HD 6870이랑 R9 290X는 다른 세상이군요. 레알 만세입니다.일단 이건 그래픽카드 바꾸고 옵션만 높혀서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멀리까지 잘 보이는게 감동이네요.얘는 각종 텍스쳐 패치를 하고 나서... 위에 샷이랑 비교해 보면 바닥의 바위가 많이 틀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엘더카페의 Aber님이 올려주신 코난왕 트윅 버전을 계속 쓰고 있었습니다. 가볍고 색감도 좋아서 만족 스러웠는데 말이죠. 업글 했으니 갈아타 봐.......

아침에 무언가 글을 쓰고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도저히 시간이 안 맞아서 괴로워 하다가 얼마전에 우리 준혁학생의 어린시절 사진 몇장을 골라놓은게 있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형제라는게 안 닮은거 같으면서도 닮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같은 엄마한테 나와서 그런가봐요.그런데 외모가 닮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왜 성격도 닮게 되는거지... 어려서 부터 부모랑 떨어져 살면 성격 안 닮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게...사진은 모두 저의 첫 카메라인 소니 DSC-F707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는 친구를 통해서 비자 제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제품을 구매를 해서 저희 형편에 구할 수 없었던 카메라를 들고 다녔죠. 지금도 어.......

경아신랑 오늘은 그래픽카드에 결론을 내리려 아침부터 분주 합니다. 몇일전 부터 고민을 하던 게인워드 GTX 970 제품과 사파이어R9 290 VAPOR의 최종 결정입니다. 어제 올린 글에는 ATI로 80% 정도 기울었다고 썼으나 일어나 보니 또 조금 생각이 바뀌어서 게인워드 GTX 970을 지르려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일단 일 몇가지를 처리하고 분당에서 컴수리점을 하시는 이웃님께 몇가지 조언을 얻어 봅니다. 다년간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분들의 특징은 구매자가 ATI 계열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면 무조건 엔비디아 제품을 넣는다는 것입니다. 일단 드라이버의 안정성도 있고 그래야 차후에 판매점을 괴롭히지 않거든요.사실 저도 누가 컴퓨.......

​어떤 음식이던 오래 먹으면 질리기 마련인데 몇년째 질리지도 않고 먹는 음식이 하나 있으니 참치입니다. 정말 이전에 친구랑 둘이 삘 받아서 분당에 있는 괜찮다고 하는 참치집은 모두 다니던 그런 시절도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아는 참치집 몇군데만 다니는 정도지만 그래도 여전히 참치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 입니다.이날은 뭐를 먹을까 하다가 이전부터 써니튜나의 생참치를 한번 먹어 보고 싶다고 하셨던 분이 계셔서 방문을 하였습니다.정자동 써니튜나는 분당 유일의 생참치 전문점으로서 방송에도 여러번 나왔던 그런 집입니다. 실장으로 계시는 참치왕 양승호님은 칼의 달인으로 티비에도 여러번 출연을 하셨습니.......

​며칠째 그래픽카드를 뭐로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격 때문에 GTX 960, R9 280, R9 280X 세개의 그래픽카드중에 하나를 살것으로 거의 가닥을 잡고 있었는데요. 막상 사려고 하다 보니 질러 놓은 I7 + Z97 보드가 자꾸 눈에 밟히는겁니다.내가 무엇때문에 I7 + Z97을 질러놨는데라고 눈물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생각을 다시 하고 GTX 970 , R9 290 둘중에 하나를 사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R9 290과 GTX 970은 비교 대상이 아니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조사를 하면서 보니 생각보다 비교 대상이 되고 있고 최근 터져나온 3.5GB 이상 메모리를 사용시에 과부하가 걸리는 문제.......

​지금은 게임센터가 거의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학교 앞에 2-3 개의 게임센터가 있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저도 참 많이 다녔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게임센터에서 볼 수 있었던 마블히어로들이 나오는 게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첫번째 게임은 데이터 이스트의 Captain America and the Avengers 라는 게임입니다. 캡틴아메리카에 등장하는 레드스컬를 물리치기 위해서 캡틴 아메리카와 어벤져스 멤버들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비젼,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와 호크아이가 나오는 사이드 스크롤이 격투게임입니다.​​​​이번 어벤져스2에 비젼이 나온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