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있는 아이컨벤션웨딩이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1990년대 용산던전이라고 불리던 시대에는 토요일마다 꽤나 용산에 나갔었는데요.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사는 것도 가격이 싸고 나가면 차비에 시간에 여러가지 이유로 용산에 올일이 거의 없더군요. 그나마 AS 센터에 갈때 가끔 용산에 갈 정도려나...예전에 아바타를 IMAX에서 봐야 한다고 해서 그때 용산에 다녀온 이후로는 정말로 올만에 나온듯 하네요. 올만에 나왔으니 결혼식 끝나고 바로 가기 뭐해서 아이파크몰 한번 둘러봅니다. ​​​​​​이곳의 6층을 보니 많이 익숙한 포스터들이 많이 보이네요? 지브리 입.......

​시즌2가 열리기 전까지 한동안 라인레인저스를 쉬었던 까닭에 이제서야 마스터 레벨을 달성했습니다. 그래도 접기전에 90레벨 정도 만들어놨던지라 그나마 쉽게 달성을 한 것 같네요. 뭐 솔직히 꽤 열심히 하기도 했습니다. 날개가 채워지기 무섭게 접속을 해서 게임을 했으니 말이죠.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스터레벨 달성 및 블랙문 슈퍼마스터 달성 기념으로 다른 레인저들도 스킬을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가다(?)를 하는게 좋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일단 마스터 레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마스터 레벨이 되면 적 퇴치 시 미네랄 획득량 증가, 미사일 충전 시간 감소의 두가지 업그레이드가.......

​기존에 쓰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가 심플하면서도 이쁘긴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아신랑은 교통카드를 넣을 수 없어서 불편합니다. 특히 NFC가 지원이 되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달리 아이폰은 NFC 기능이 없기 때문에 더욱 불편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교통카드를 넣고 다닐 수 있는 플립케이스를 하나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어디서 구매를 할까 고민을 하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 디맥샵이라는 곳에 방문을 해 보았는데요.무엇을 살까 망설였었는데 그중 맘에 드는 [OZAKI]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같이 사면 약 2만원 정도 할인을 해주는 것을 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

​그래픽카드를 ATI R9 290X 라이트닝으로 바꾸고 나서 스카이림에 여러가지 그래픽 모드와 텍스쳐를 고해상도로 바꾼것 외에 처음 했던 일은 AMD GAMING EVOLVED로 스카이림의 동영상을 녹화하려는 시도였었습니다. 그런데 AMD Gaming evolved는 사용법도 무언가 조금 복잡한거 같고 게다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게임을 실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게임 추가하는 작업이 상당히 귀찮게 여겨지더군요. 조금 헤매다가 어차피 방송을 할것도 아니고 조금 아쉽지만 포기를 했습니다.그러다 오늘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오메가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를 하고 AMD Gaming Evolved를 다시 설치를 해본것이죠. 그런데 역시나 안되더군요.​그래픽카드.......

스마트폰이 발매된 이후로 재미있는 현상중 하나는 이전에 데스크탑 PC 시절에 포토샵을 다룰줄 아는 사람들의 전유물 처럼 느껴졌었던 여러가지 효과를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본인이 찍은 사진의 편집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공유를 해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죠.오늘 소개해 드리는 PHOTO2FUN HD 어플도 그런 어플중 하나 입니다. 사진에 각종 재미있는 효과를 넣을 수 있으며 또한 라이브로 사진을 찍으면서 바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어플입니다.갑자기 저기 뒤에 앉은 학생이 질문을 하십니다. 사진을 보정하고 이쁘게 나오게 해주는 그런 어플들은 아주 많.......

​마블에서 히어로 무비를 워낙 잘 만들어 낸지라 최근에는 어벤저스를 중심으로 한 마블의 히어로들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겠지만 사실 국내에서 히어로 무비의 원조라고 함은 역시 슈퍼맨, 배트맨을 빼놓고 말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TV에서 해주던 슈퍼맨을 보고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아이언맨, 엑스맨, 스파이더맨이 속해 있는 마블 유니버스처럼 슈퍼맨, 배트맨은 DC 유니버스에 속해있다는 것을 많이 아실 것 같은데요. 참 재미있는 것은 마블이나 DC나 모두 마찬가지로 평행세계 이론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평행세계 이론이 참 재미있는 것은 이곳에서는 영웅이던 슈퍼맨이 다른 세계에.......

​최근에는 게임센터가 거의 사라져서 보기 힘들지만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오락실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 앞에는 두세군데가 동시에 있는곳도 꽤 많았으니 말이죠. 저도 어려서 부터 게임을 좋아했었던지라 오락실을 참 많이 다녔었는데요. 80년대 초반만 해도 오락실은 거의 남성들의 전유물이였습니다만 몇몇 게임이 여심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오락실에서 여성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오락실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도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그렇다면 80년대에 여심을 사로잡았던 게임들이 무엇이 있었을까요?​​​​​제일 먼저 기억나는 것은 1981년작인 남코의 갤.......

어제 LG TV 발표 행사에 다녀왔었는데 행사가 끝나고 양재 시민의숲 역으로 가는 길에 잠시 딴 생각을 하다가 길을 잘 못 든겁니다. 사실 행사장에서 출발할때 부터 슬슬 배가 아팠는데 길까지 잘 못 들었으니 완전 난리가 난거죠. 양재 시민의숲 뒤편을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곳은 정말 휑~~합니다. 건물도 별거 없고요.배가 너무 아파서 정말 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을 하고 정말 괄약근을 조이는 고통을 인내한 끝에 흘리지 않고 지하철역에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참고 참은 이후에 버리는 그 괙암은 말이죠...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그런 느낌? 앞으로 무엇이든 잘 할 수 있겠다는 그 자신감??맛집 포스팅인데 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