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넘 진하게 달렸서 하루종일 시체모드로 있었더니 잠이 안오네요. 그 동안 모아놓은 스카이림 스크린샷을 올려 봅니다. 예전에 오블리비언 할때는 소환형 드래곤이 있어서 편하게 다녔었던 것 같은데 스카이림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조금은 불편하게 뛰어다니고 있는데요.다리가 하도 아파서 탈것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화이트런에 본인의 집에서 스펠북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스카이림 넥서스에 갔다가 이런 재미있는 마법도 있어서 다운로드 받아봤어요 ㅋㅋㅋ 상대방의 강제 탈의 시키는 마법입니다.​​​​​​오 정말 탈것 멋지네요. 와.......

​그러니까 때는 2010년...일차원 어린이가 태어난 해...우리 준혁학생도 맘고생이 심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동생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지라 나름 동생을 잘 봐줬다.​아오 못난이... ​​​​​이건 어디 짤방으로 써야 할 그런 사진 같은데...​​​​​지금은 자주 동생을 괴롭히지만 이때만 해도 좋은 형아...​가끔은 이 시절이 그리워 질때도 있다.​​​​​나중에 동생한테 내가 너 우유도 먹여주고 안아서 키웠다고 꼭 이야기 해주렴.​​​​​준혁학생은 지금 치아 교정중이다... 돈먹는 기계 같.......

서울 시내에 행사가 있어서 출동을 했단 2월의 어느날 ... 가벼운 마음으로 출동을 했지만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들은지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날 저녁은 아는 형님과 간단하게 한잔 하기로 약속을 했었는데요. 마음이 조금 무겁다 보니 남자둘이 앉아서 마시는게 내키지 않더군요. 크하핳하하핳하하하핳ㅎㅎ하하뭐 그래도 약속은 약속인지라 어디서 한잔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데 그때 딱 동갑내기 이웃이신 모양이 카톡을 올립니다. 늘 바쁜 그녀지만 이날은 약속이 없는겁니다. 이게 웬 떡이냐 싶은게 일단 먼저 만나기로 했던 삼성동쪽으로 미끼를 던져 봅니다. 하지만 그녀 살아온 세월이 있는 만큼 미끼를 덮석하고 물지는 않습.......

저는 술을 좋아하는 관계로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지만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하시는 경아님과 한잔을 하게 되면 늘 걱정을 하는게 한잔 후 운전입니다. 가까운 집 앞이라면 집에다가 차를 대고 내려가서 한잔 하고 오기도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잔을 하게 되면 주로 서현역이나 정자역에서 한잔을 하는데요.단골 가계에 앉아 있다면 대리운전기사를 불러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쉽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부를 수 있기도 한데요. 잘 모르는 가게에 앉아서 대충 부르다 보면 조금 비싸지기 마련입니다. 참고로 서현역에서 저희집까지의 대리비는 1.5만에서 2만원 사이입니다.그러는 도중 대리운전기사를 빠르고 합리적으로 모셔주는 그런 어.......

​크기는 작지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가진 어플이라 소개를 해드리려 했더니 무슨 어플이라고 딱히 설명드리기 어려운 그런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무료로 풀려서 다운로드를 받았는데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Those Days (+Journal/Calendar/Task/Photo) 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어플 제작자도 이 어플에 대한 정의를 딱히 내리기 어려운게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들고 말이죠. 그냥 어플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졌으며 찍은 사진들을 캘린더 (날짜별) 에서 볼 수 있으며 캘린더에 기념일과 간단한 일기를 쓸 수 있는 그런.......

​제가 마블 유니버스의 게임들을 포스팅 할때 마다 스파이더맨과 엑스맨은 게임에서는 함께 나오지만 영화는 다른데 판권이 있어서 같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없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습니다. 엑스맨의 경우 이미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이후로 아포칼립스가 나올듯한 인상이 풍기는 영상을 이미 공개를 했기 때문에 후속작이 이미 나와 있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3 에서 메리 제인이 나올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도 메리 제인이 나오는 씬이 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만 어떠한 이유인지 이게 모두 통편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소니가 더 이상 스.......

부산에 처형이 사시고 김해가 처가인 경아신랑은 본가인 강원도쪽보다 처가쪽으로 여행을 갈일이 많습니다. 신부가 예쁘면 말뚝에도 절을 한다는 그런 기분? 뭐 그런건 아니고 저희 부모님은 손자들을 자주 보실 기회가 있으시지만 멀리사시는 장인 장모님은 손자들 보실 기회가 적으시다 보니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내려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보통은 아이들을 데리고 처가에 가기 때문에 차를 거의 가져 가는 편입니다. 아이들짐이 많다 보니 어쩔수가 없지요.그런데 얼마전에 아이들 없이 KTX를 타고 부산여행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 없이 둘이가는데 차를 가지고 가는건 피곤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랬던건데요. KTX를.......

​얼마전에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삶을 살게된 경아신랑입니다. 얼마전에 엘더스크롤 카페를 보니 그래픽카드를 바꿈으로서 얻어지는 프레임 향상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말이죠.제가 램 1GB인 ATI 6870에서 4GB인 R9 290X 제품으로 바꾼 이후에 커다란 향상을 본건 사실입니다만 그래픽카드 좋다고 텍스쳐 이것 저것 깔고 ENB 사양 높은걸 쓰고 그러니 결국은 프레임이 비슷해지더군요. 예전에는 20-30 프레임으로 게임을 했다면 지금은 30-40 프레임? 분명 향상이 있긴 있군요. 그래도 완전 달라진 스카이림의 세계를 보고 있으니 만족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4K 텍스쳐를 너무 많이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