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여름이 되었으니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바일 공포 게임을 하나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많은 분들을 무서움에 떨게 한 여러 가지 공포 게임이 있었는데요. 어둠 속에 나 홀로 가 나왔을 때도 정말 무서웠고 특히 바이오 하자드가 처음 나왔을 때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죠. 바이오 하자드의 그 문이 열리는 장면은 정말 무서운 게 많습니다. 로딩 화면을 그런 식으로 만들어 낼 줄이야. 특히 복도에서 좀비견들이 창문을 뚫고 들어왔을 때는 나도 모르게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바이오 하자드 이후로 참 많은 공포 게임들이 나왔는데요. 사진을 찍어 귀신을 잡는 '령' 같은 게임도 있었고 손.......

흔히 하는 이야기지만 세상 참 좋아졌다. 지금은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이 예전에 들고 다니던 데스크톱 PC보다도 성능이 좋으며 카메라도 댑다 조그마한 아이들이 예전에 커다란 디지털카메라보다 사진이 잘 나온다. 기술의 발전이 이뤄지니 당연한 이야기겠지만...프로그래밍도 참 좋아졌다. 8비트 컴퓨터에서 베이직을 한 줄 한 줄 입력하던 시절을 지나 터보 C를 배우고 함수 호출이 되는 C언어에 매력을 느껴 이런저런 프로그래밍을 많이 했었다. C언어에 대해서 말을 하고자 하면 또 할말이 많긴 하겠지만 ...비주얼 베이직이 나오면서 본격적인 비주얼 한 프로그래밍 시대가 열렸으니 코드로만 만들던 프로그램들이 어느 날 화면에 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는가!!얼마 전까지만 해도 맥에 MacOS와 윈도를 같이 올려놓고 쓰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부트 캠프에서 윈도를 삭제하고 순수 MacOS 만 쓰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 것을 모르겠다. 가끔 워드 파일로 보낼 일이 있으면 구글 오피스에 들어가서 복사해서 넣은 다음에 DOCX 형태로 저장해서 보내면 되고...하지만 적응이 정말 안되는 것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마우스다. 사실 커피숍이나 밖에서 일을 할 때는 마우스가 없이 터치패드 만으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한데 사무실이나 집에서는 이야기가 틀리다. 윈도를 쓸 때만 해도 윈도용 마우스를 써도 크게 불편한 것을 모르겠더니 OSX로 만 부팅을 해서 쓰다 보니 뒤로 가.......

​얼마 남지 않은 윈도 10 정식 발표를 두고 상당히 뜨거워지는 요즘입니다. 저의 경우 이미 윈도10 버전을 프리뷰 버전부터 써 오고 있는데요. 윈도10이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버전 외에는 1년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줄 것으로 알려져서 뜨거운 요즘입니다.물론 무료 업그레이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윈도 10부터는 기본 브라우저에서 액티브 엑스의 사용이 불가능 해진지라 액티브 엑스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동안 업그레이드를 안 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저의 경우는 부모님 PC는 일단 한동안 윈도 8.1을 유지할 예정이네요.새로운 윈도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지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한.......

최근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처가에 내려와도 부산에 잘 안 왔던 덕에 해운대에 올만에 나와 본거 같습니다. 더베이101이라고 상당히 큰 규모의 식당이 생겼더군요.사실 저는 전혀 가볼 계획은 없고 그냥 야경으로 유명한 마천루나 가보려 했는데 경아님께서 더베이가 궁금하다고 하셔서 구경도 하고 야경도 찍고 그랬습니다. 경아님은 최근 찐 살로 괴로워하고 계십니다.참 예전에는 쇼핑하는 거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가자고 하면 갑니다.20대에는 같이 쇼핑 가자고 하면 난 만화방 가 있을게를 외치고 나중에 싸웠으며30대에는 같이 쇼핑 가자고 하면 따라는 갔으나 옆에서 짜증을 내거나해서 나중에 싸웠지만40대에는 같이 쇼핑 가자고 하.......

토요일에 결혼식이 부산에 있어서 달려 달려 내려왔습니다. 역시나 사태가 사태인 만큼 도로도 한가하고 늘 막히던 부산 시내도 막히지 않더군요. 마침 서울에서 내려온 시간이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라 일몰 사진이나 찍어볼까 하다 고민하던 중 그래 부산 다대포 일몰 사진이 좋다 하더라라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들었던지라 그쪽으로 향했습니다.결혼하고 나서 부산에 꽤 많이 내려와 봤지만 이번처럼 한가한 부산시내는 또 처음 보는듯하네요.출발 시간이 조금 늦었던지라 다대포에 7시 반이 넘어서야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도착을 하고 나니 정말 구름 속에 해가 쏙 들어가 버려서 눈물 흘리고...모래사장 사이에 난 구멍으로 게들이 들락.......

라인 레인저스가 6월 18일 자로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빨리 되어서 놀랐는데요. 많은 콘텐츠가 나오고 신규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신규 캐릭터가 나오면 그만큼 원하는 캐릭터가 가차에서 잘 안 나올 것이라는 부담감이 늘어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이번 업데이트로 변경된 점을 크게 정리해 보자면1. 신규 스테이지인 해적 카지노 추가2. 신규 스페셜 스테이지인 침묵의 고철 매립장 추가3. 신규 캐릭터들의 추가 및 신규 캐릭터 상향4. 신규 캐릭터들이 추가된 만큼 신규 재료도 추가 -0-;5. 이벤트 미션의 추가!! (올만에 신요소 추가네요)6. 분노형 스킬 캐릭터들 상향 - 이제 적을 만나기 전에 스킬을 쓰고 달려옵니.......

대학 때 방학이 되면 비디오 수거 알바를 하던 나는 비디오 수거도 수거지만 일이 끝나고 나면 저녁에 보고 싶은 비디오를 빌려 볼 수 있다는 것에 상당한 메리트를 느끼고 있었다. 신작의 경우 바로 다음날 가져다 드려야 하지만 잘 안보는 시리즈물은 조금 며칠을 봐도 괜찮았으니!한 푼이 아쉬운 나에게는 정말 요즘 말로 꿀~이 아닌가...두어 달쯤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니 볼 건 다 봤고 이제는 비디오 보는 것도 귀찮아질 즈음 눈에 띈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그것이 더티 페어 ( Dirty Pair ) 라는 애니메이션이다. 조금은 부실하게 입고 있는 주인공의 복장이 상당히 눈에 띄는 만화였는데 한참 로봇물이 주를 이루던 시절에는 조금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