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런을 시작으로 참 많은 러닝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닝 게임들 모두 각자의 캐릭터성을 가지고 게임을 내고 있으나 딱히 템플 런 보다 재미있어라고 느껴지는 게임이 없었었는데요.스퀘어 에닉스에서 만든 라라 크로프트 렐릭런 ( Lara Croft: Relic Run ) 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툼레이더가 원래 고고학에 관련된 그런 이야라서 그럴까요? 배경도 맘에 들고 또한 라라의 액션 또한 상당히 괜찮으며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쌍권총 액션도 빼지 않고 잘 녹여 만들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토끼, 고슴도치 이런 동물들의 뒷모습을 보는 것보다는 처자의 섹쉬한 뒤태를 보며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즐거움이라면 즐거움.......

​사진 정리하다가 포스팅은 하나 해야 했기에 무엇을 할까 잠시 고민을 해 봅니다. 어라 마침 라이트룸에서 하늘 사진을 보정하고 있었네요? 사실 이런 치트키 같은 기능은 혼자만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거지만 제가 감춘다고 감춰지는 게 아닌지라...사진작가님들의 하늘 사진을 보시면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예쁘게 보이고 그런 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나도 이쁜 하늘사진을 찍어보고자 DSLR 구입도 하고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지만 아무리 해도 작가님들 같은 파란 하늘을 우리는 볼 수 없죠.전문 작가님들의 경우 파란 하늘빛을 얻기 위해서 편광필터를 사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막상 그래도 나도 한번 해보자 하고 필.......

무엇을 포스팅을 해볼까 고민하던 중에 보인 자레코(JALECO)의 1986년 작인 모모코 120% (국내명 시집가는 날)이 눈에 띄길래 플레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게임은 당시에 흔하지 않던 미소녀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이 아이는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어렸을 때마다 다니는 건물에 불이 나서 힘들게 탈출을 한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다른 자레코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경쾌한 BGM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러고 보면 자레코에 은근 명작들이 참 많았습니다. 은하 임협전도 그랬고 제가 참 좋아하던 사이킥 5 (국내명 꾸러기 오형제)도 있었죠 저는 이 세 개의 게임 다 좋아해서 모두 클.......

어제부로 라인 레인저스에 7월의 신캐릭터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달과 다르게 한정으로 뿌려졌던 수수의 업그레이드형 신캐릭터와 새로운 8성 캐릭터인 베이고와 샐리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저번 달에 추가가 되었던 레인저들이 공격형 레인저들이라 이번 달은 버프형 캐릭터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었는데요.지금도 버프형 캐릭터는 충분한 수준이라 생각이 되었던 걸까요? 이번 달은 샐리를 제외한 수수와 베이고는 디버프형 캐릭터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실제로 베이고는 적 공격력을 90% 깎는 디버프 스킬을 시전 중이고 수수는 적을 넉백을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이번 달은과금 유도를 하라고 아주 작정을 했.......

​여전히 틈틈이 즐기고 있는 GTA 5 PC 버전입니다. 이제 스토리 반 넘게 진행을 할 것 같은데... 친구 녀석은 같이 온라인 하자고 하더니 얼마 전에 위쳐3를 사서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GTA 5는 벌써 클리어를 한 건가? 바쁘다더니 나보다 한가한 건가...저번 플레이에서 트레버가 조직의 마누라를 납치하는 바람에 산안드레스로 돌아가지 못하고 시골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와중에도 은행을 털기로 한 일행입니다.주의 - 심각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게임 플레이 예정이신 분들은 읽지 마시길!​GTA 5의 습격이 상당히 재미있는 점은 미션이 한 가지로 진행이 되지 않고 A나 B 루트 중에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입.......

군대를 제대하고 아르바이트 다닐 때 전철 안에서 하이텔 게임기 동우회에서 캡처해 놓은 글들을 프린트해서 다닐 정도로 격투 게임 마니아였었는데요. 저의 격투 게임 사랑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관두었지만 그래도 스트리트 파이터 4를 위해서 스틱을 구매했던 유저였던 사람이었던 만큼 격투게임을 꽤 좋아하기도 하였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격투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생각되는 오락실 게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조금은 틀린 내용도 있을 것이고 상당히 주관적인 글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딴지를 걸어주세요.​​​​​​많은 2인용 대전 게임들이 있었지.......

​처음 라인 레인저스에서 아이언문이 나왔을 때는 정말 개발진이 드디어 게임을 말아 먹기로 했나 보다고 생각을 할 정도였습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아이언 문의 경우 캐릭터 자체의 성능도 8성으로서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하지만 아이언 문의 버프인 '파워업'이 8초 동안 공격력 300% 업과 체력 300% 업을 만들어주는 사기적 버프이기 때문입니다.이 버프는 다른 캐릭터들과 중첩이 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4성 말썽쟁이론의 버프인 '샤우팅'의 6초 동안 200% 공격력 업과 7성 학생회장 코니의 버프인 '수호의 빛'의 14초 체력 200% 버프를 받으면 캐릭터 세 개로 공격력 6배 그리고 체력도 6배를 만들어주는 무서운 팀을 만들어 줍니.......

​하늘이 너무 좋았던 주말 아침... 불금을 보낸지라 아침을 제대로 맞이하지는 못하였지만 주말은 보람차게 보내고자 어디론가 출동해 봅니다.하늘이 좋은 만큼 일몰도 좋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일몰이 유명한 곳이 어디 있나 생각해 봅니다.​​그러던 도중 보게 된 페이스북 ... 거기에 얼마 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내신 서 작가님의 글 하나가 나를 이끌었으니...얼마 전에 탄도항에 다녀왔을 때 경아가 가지 못한 걸 아쉬워 한걸 알기에 그래 오늘은 너로 정했다 모드 발동!​형아 놈은 집에서 게임한다고 안 따라간다고 하고...일차원 어린이만 저녁에 짜장면을 먹는다는 미끼를 덥석 물고 탄도항으로 출동...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