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밍 유저로서 PC를 장만할 때도 게이밍 위주로 장만을 합니다. 얼마 전에 LG 게이밍 모니터인 34UC79G 구매를 했으며 키보드, 마우스도 모두 게이밍 기어를 사용하고 있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데스크톱 자체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다 보니 요즘에는 자꾸 게이밍 노트북에 눈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만 해도 게이밍 노트북은 낭비라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들고 다니기도 힘들고, 게이밍 성능도 동급 데스크톱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 생각을 했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데스크톱과 노트북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기도 했고 그래픽 카드들도 소형화되면서 성능은 데스크톱과 동일한 성능을 내는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지난 2017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ES 2017 즉 한국 전자전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전자전은 1969년부터 꾸준히 열려 올해 48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국내 이런 IT 행사 중에는 가장 깊은 역사를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녀온 것이 2014년인가? 꽤 시간이 흘렀으니 저도 오랜만에 다녀온 것이군요. LG, 삼성의 대기업은 비롯해 여러 큰 회사들이 참가할 뿐만 아니라 여러 연구기관, 대학 들의 연구 성과를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저는 게임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보니 스크린 야구 업체인 레전드 야구존이 가장 눈에 가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전드 야구존 부스 위주로 포스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

최근에 집에서 컴퓨터를 켤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신이 없기 때문에 사무실에서만 틈틈이 게임을 진행하고 있네요. 사무실에서 게임하니 팔자 좋겠다고 생각하실 분도 있지만 전 집에서 하는게 더 좋다는 ... 집 PC가 더 좋기도 하고 모니터도 넓고 말이죠. 뭐 언제나 그렇지만 그런게 중요한건 아니고 ... 이스 오리진!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이스 1, 2편의 옛날 이야기죠. 피나와 레아가 나온다는 점에서 상당히 재미 있게 하고 있습니다만 똑같은 이야기를 세번이나 플레이 한다는 점이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네요. 그래도 진엔딩인 토르 팩트 편을 해봐야 하니 저번에 하던 유고 팩트 편을 마무리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스 오리진에 대한 공.......

열혈 고교라고 하면 어린 시절 오락실을 다니셨던 분들이라면 안 해보신 분들이 없으신 게임일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저의 경우 꽤 잘 해서하다 보면 보통 주인아저씨가 오셔서 끄고 가셨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패턴만 익히면 계속하는데 별로 문제가 없었거든요. 이후에 나온 열혈 고교 피구볼은 이후에 나온 피구 게임의 효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의 경우 상당히 호의적인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특히 열혈 축구는 꼭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었고요. 얼마 전에 배틀 그라운드를 구매를 할 때 모 사이트에서 럭키 박스 이벤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무슨 생각인지 저는 럭키 박스를 하나 구매를.......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처가에 다녀왔는데 스마트폰이 네 대, 거기에 노트북, 보조 배터리, 스마트 워치 등 충전 할 기기가 많다 보니 챙기는 충전기의 개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행을 다녀오면 꼭 충전기 한두 개는 잃어버리더군요. 늘 여행을 갈 때마다 이런 충전기 고민이 있었는데요. 최근에 이웃 블로그를 통해서 멀티 포트, 멀티 충전기에 관한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참 좋더군요. 그런데 제품의 USB 포트 스펙을 보다 보니 하나만 꼽을 때는 고속 충전이 되는데 세 개의 포트에 모두 꼽으면 전압이 분산이 되어 고속 충전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멀.......

한국 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팀 1위를 달리고 있는 장안의 화제 플레이어 언노운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nd) 저도 구매한지 꽤 되었습니다만 아직 한 판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집에 늦게 들어가는 데다가 피곤해서 그런지 집에 가면 컴퓨터 켤 시간이 없더군요. 그래도 게임에 관심이 있는지라 트위치 TV를 통해서 방송도 보고 있고 우리 준혁 학생이 게임을 하는 것을 구경하기도 하고 있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청소를 하다가 우리 준혁 학생이 플레이하는 것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같은 FPS 게임이지만 형평성을 이유로 21:9 와이드 모니터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배틀그라운드.......

어린 시절 자주 보던 소년 잡지를 보면 21세기 미래에 대한 예상 글이 참 많이 올라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손에 들고 다니는 컴퓨터가 나올 것이고, 얼굴을 보며 전화를 하고, 음성만으로 집안의 기기를 조종하고, 벽걸이 티브이가 있고, 자동차가 날아다니는 세계 말이죠. 생각해보면 그중에 있던 것은 예상 보다 더 발전한 것도 있고 아직 구경하기 힘든 날아다니는 자동차 같은 제품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벽걸이 티브이는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얼마 전에 실제 제품이 나오면서 이런 생각도 깨졌고 말이죠. 벽걸이 티브이가 이야기가 나온 김에 이야기를 해보자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우리가 보는 티브.......

한때 회원카드가 너무 많아서 지갑이 정말 뚱뚱하다 못해 주체가 안되던 경아 님. 그래도 최근에는 어플이 잘 되어 있어 그나마 지갑이 많이 가벼워졌는데요. 이런 어플에서는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혹은 포인트 사용만 가능할 뿐 교통카드, 신용카드 기능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십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티브이를 보다 재미있는 것을 봤습니다. 광고 내용은 예쁜 지갑을 사고 싶어 하는 처자가 사고는 싶은데 가지고 다니는 카드가 너무 많아서 저 지갑은 너무 작은데 센스 있는 남자친구가 지갑과 함께 클립카드를 선물하는 내용인데요. 그러니까 기존에는 장지갑에 카드를 여러 개 넣어서 다닐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이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