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팔콤이 발매를 하였고 최근에 PS4 및 Vita로 리마스터 되어 출시가 된 이스 오리진! 제가 이스 7 및 8편을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완성도 만큼은 최고라 생각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도 군더더기 없고 말이죠. 아마도 이스 6의 엔진을 발전시켜 완성 시킨 게 아마도 이 이스 오리진 PC 스팀 버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근에 플레이를 하다 보니 멈출 수가 없어 그냥 쭉 플레이를 하였고 유니카 엔딩을 보았습니다. 아직 두 번 더 엔딩을 봐야 하지만 그래도 다음 플레이는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플레이할 수 있는 주인공은 전사인 유니카와 마법사인 유고인데요. 살펴보니.......

중고 거래들 많이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중고 거래를 꽤 선호하는 편입니다. 원가의 2/3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고, 특히 웨어러블 디바이스, 헤드폰 같은 경우는 새 것과 비교하여 티도 별로 안 나고 말이죠. 앞서 예로 든 것처럼 제가 중고 거래를 주로 하는 제품들은 가격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허위매물이나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제품의 가격이 커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특히 중고차같이 따질 것이 많은 제품들의 경우는 더 그렇고요. 얼마 전에 제가 타던 차를 판매하려다 알게 된, 판매 신청을 하면 직접 기사님이 와서 차를 가져가시고 판매까지 해 주신다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

한동안 트레이너나 레벨 에디트가 안된다고 좌절을 해서 진행을 하지 않던 이스 오리진 입니다만 심심해서 검색을 해도니 레벨 에디트를 할 때는 EXP 같은 걸 하지 말고 그냥 레벨을 바꾸면 된다는 이야기가 들려 해보니 정말로 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스토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네 제가 게을러서 그런 건지 최근에는 이런 게 안되면 참 진행을 하기 싫더군요. 여하튼 혹시라도 저처럼 트레이너 찾으시는 분들은 인터넷에서 검색 되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먹히지 않으니 그냥 치트 엔진 같은 프로그램으로 레벨, SP를 검색해서 고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이 두 개만 고쳐도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하더군요. 이스 오리진 스토리.......

어린 시절 소니 디스크맨의 추억 때문일까요. 아니면 최근에 들인 소니 MDR-Z7이 상당히 맘에 들어서 일까요? 최근에는 소니 헤드폰, 이어폰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는 늘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서 음악을 듣고 다녔지만 LG V30을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한 이후로는 더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 XBA-3을 들고 다니고 있네요. 뭐 그것도 apt-X HD 지원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기면 안 들고 다닐지도 모르긴 하겠지만요. 뭐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얼마 전에 소니 노이즈 캔슬링 신제품 발표회에 갔다 업어온 소니 MDR-XB550AP! 보통 이런 제품들은 팔거나, 친구들에게 선물을 해왔는데 최근 준혁 학생이 음악을 꽤 열심히.......

그동안 스마트폰을 잘 만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하나 아쉬운 점을 만들어 놨었던 LG 스마트폰! 하지만 정말 이번 LG V30은 다른 것 같습니다. G6부터 가지고 있던 하이파이 쿼드 DAC, 방수, 튼튼함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OLED 액정의 선명함과 색상을 더했고 여기에 가벼움을 더했으며 F1.6 심도의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의 선명한 카메라를 더했습니다. 또한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을 하여 게임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면서 그동안 LG V 시리즈에서 문제가 되었던 쓰로틀링 현상을 거의 없애면서 완벽함을 더했다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배터리의 성능까지 상당히 좋아 즐거움을 더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LG V30 카메라 성능.......

최근 몇 년 동안 일 년에 2-3번씩은 제주 여행을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하러 간 거라 가족들이랑 갈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요. 얼마 전에 2박 3일간 가족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월요일 저녁에 돌아오니 비행깃값도 싸고 좋더군요. 첫날은 '제주 난타 호텔'이라는 데서 머물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조식도 먹을만해서 좋았었네요. 다만 조금 외진 곳에 있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가시기보다는 차량 렌트를 해서 가시는 게 좋다 생각이 되네요. 여하튼 그동안은 성인들 위주로 제주 여행을 했지만 이번에는 아이들도 같이 있고 그러니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해봅니다. 그런데 딱 떠오를 그곳! 바로 넥.......

1988년 티브이에서만 보던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고 했을 때 그다지 실감이 안 났었는데요. 살던 동네에 올림픽 아파트가 생기고 외국 선수들이 입주를 하면서 아 정말로 올림픽이 열리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올림픽도 올림픽이지만 당시에 편의점이라는 게 처음 생기면서 콜라와 슬러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었네요. 최근에는 편의점에 이런 기기를 두지 않지만 당시에는 편의점이라 함은 음료와 슬러시가 나오는 기계가 다 있었다죠. 흐음 학교가 올림픽 공원에서 가까워 교복 입고 걸어서 공원으로 소풍 간 기억은 접어두고 싶긴 하네요. 아직 평창 동계올림픽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최근에 올.......

제가 신혼살림을 차릴 때 즈음은 DVD를 이용한 5.1 채널 홈시어터 구축이 한창인 때였습니다. 저도 덕분에 D 프라임 동호회를 쉴 새 없이 드나들었고 결국 경아 님의 구박 속에서도 5.1 채널 홈시어터 구축을 해냈죠. 처음 구축했을 때의 그 입체감 정말 그 순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사를 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당시 5.1 채널 홈시어터의 경우 모두 유선으로 연결이 되다 보니 후방 스피커의 연결 역시 꽤 복잡했고 이사를 할 때마다 연결 다시 연결의 절차를 겪어야 되고 결국 어느 순간 연결도 제대로 되지 않고 굴러다니는 제 홈시어터의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근데 요즘은 참 좋아졌습니다? 전면에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