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어서 이제 자전거를 타면 매우 춥지만 그래도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경아신랑입니다. 왜! 만도 풋루스 서포터스 활동 중이니까! 그러고 보니 8월 말에 시작했던 만도 풋루스 서포터스도 곧 끝인데요. 최근에 너무너무 바쁜지라 글을 많이 못 써 아쉬움이 남네요. 정말 최근에 게임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일만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 한 만큼 돈을 잘 벌어야 할 텐데. 지난 포스팅에서는 전기자전거의 배터리 성능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기자전거라면 꼭 있는 HDMI 기능과 그리고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 연결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만도 풋루스 1세대에서는 이 HMI가 분리가 되었던 것.......

위쳐3 본편인 와일드 헌트를 얼마 전에 클리어 한데 이어서 첫 번째 확장팩인 하츠 오브 스톤 엔딩을 봤습니다. 확장 팩인데도 참 실한 확장팩이라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이상이라 만족스러웠는데요. 다만 메인 빌런이 상당히 짜증이 난다고 해야 하나 얄밉다고 해야 하나 그랬던 자라 꼭 즐겁게 플레이를 했다고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재미가 없었다는 것은 아닌데 짜증도 조금 났다고 해야 하나요? 위쳐3 하츠 오브 스톤은 본편 이후에 진행을 하셔도 되고 본편 이전에 진행을 해도 된다고 하던데요. 본편 진행 여부에 따라서 대사가 조금 바뀌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중간에 게롤드에게 물어보는 게 몇 개 있더군요. .......

얼마 전에 소개해 드린 LG 보급형 스마트폰 X401의 두 번째 후기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LG 401의 대략적인 외관 그리고 스펙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그냥 생각나는 데로 두서 없이 한번 써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쓰고 나니 언제는 안 그랬는 듯 ... 5.3인치 HD 인셀 디스플레이에 2,800 mAh 용량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낮은 만큼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상당히 긴 편이고요. 배터리 제외한 무게가 142g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1.5Hz 옥타코어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만 중저가 스마트폰인 만큼 속도는 크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사실 저번 포스팅을 할 때는 게임을 많이 실행해보지 못했는데 이.......

얼마 전에 회사에서 잠시 유튜브질을 하다가 우연히 페이트 60프레임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라 이게 나온 지 꽤 된 애니메이션인데 60프레임 버전이 따로 존재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이번에 공개된 헤븐즈 필인가 고민을 해봤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영상을 자세히 보다 보니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게 페이트가 60프레임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60프레임으로 만들어서 다시 녹화를 한 다음에 유튜브에 올려놓은 것이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느낌이 다릅니다. 그래서 나도 집에 있는 영화, 애니메이션을 60프레임으로 보자!라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요. 생각해보니 전 AMD 그래픽카.......

위쳐3 와일드 헌트! 본편을 작년 7월에 구매했으니 이제 구매한지도 일 년이 넘었네요.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시지만 이 위쳐3는 초반을 넘기기가 참 어려운 게임 같습니다. 저도 초반 하다 지우고 초반 하다 지우고를 반복했으니 말이죠. 확실히 초반 10시간 정도 참고 진행을 하시면 이후부터는 왜 그리 많은 이들이 갓겜이라고 극찬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생각이 되는데요. 제가 드디어 위쳐3 엔딩을 봤습니다. 그래봤자 와일드 헌트, 즉 본편 엔딩이지만요. 듣기로는 하츠 오브 스톤은 약 10시간, 블러드 앤 와인은 20시간 정도 더 한다고 하는데요. 하츠 오브 스톤도 반 정도 진행을 했으니 조만간 확장팩까지 모두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

지난 할로인 데이 세일로 지른 베요네타 PC판! 이번에 블랙 프라이데이 때도 세일을 해서 조금은 맘이 상했는데요. 뭐 어쩌겠습니까 게임은 이미 질렀을 뿐이고 ... 그러고 보니 베요네타 3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전에 베요네타 2 PC판이나 발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2편의 경우 Wii 독점이라 나올 확률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펜으로서 발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할 수 있잖아요? 최근에 틈틈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하면 할수록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생각을 하고 있네요. 그러고 보면 이분 늘 시간 없다고 하면서 은근 게임 많이 해요. 최근에 술 줄이고 게임하는 겁니다 게임하다 보니 게임이 정말.......

얼마 전에 동생이 제가 결혼할 때 선물로 줬던 무선 청소기가 망가졌다고 하더군요. 망가졌다기보다는 배터리 성능이 다 한 것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전에 나왔던 무선 청소기들은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AS를 받거나 제품을 폐기해야 하는 슬픔이 있더군요. 하지만 이번 LG 코드제로 T9은 배터리 분리형이기 때문에 이런 일은 없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0년 보증이니 나중에 배터리 교체만 해주면 10년간은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오래 사용하고 한 30년 뒤에 기증하면 LG전자에서 상 받으려나 ... 잡설이 조금 있었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스마트폰들은 점점 배터리 일체형.......

예전에는 새 차를 마련하려면 무조건 차를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는데요. 얼마 전에 현대캐피탈 인증 중고차 서비스 포스팅을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어차피 차를 십 년, 만년 탈것도 아닌데 꼭 새 차 구매를 해야 하나 하고 말이죠. 그래서 최근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인데 친구들은 이미 이런 자동차 이용 프로그램 같은 것을 많이 사용하고 있더군요. 이제 그런 것을 알았냐고 구박만 받았네요. 제가 타는 차도 이미 5년이나 탄 차다 보니 이제 슬슬 아픈 데가 생길 때가 되었습니다. 이 차라는 게 어느 순간을 지나면 아픈 데가 생기기 마련이고 그때부터는 꾸준히 비용이 줄줄 드는 느낌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