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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

전직지원 커리어 컨설팅과 생애설계 전문가로 살고 있습니다. 직업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응원합니다. 사람들의 직업에 대한 단단한 고정관념에 자꾸만 노크를 하고 싶습니다.
블로그"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에 대한 검색결과898건
  • [비공개]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1.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이 분야의 일을 하다 보면 실업급여와 관련된 질문이 꽤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잘못 알려진 것도 많고 알려져야 할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전에 내가 가장 흔하게 받던 질문 중 하나는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같은 질문이었다. 물론 최근엔 이런 질문이 잘 안 나온다.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꽤 보편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그렇다고 이 질문의 답이 ‘자발적 퇴사자는 무조건 못 받아요’와 같은 답으로 이어진다면 약간 애매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번 자발적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꽝]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궁금하다. 자발적..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24 05: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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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1.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 이 분야의 일을 하다 보면 실업급여와 관련된 질문이 꽤 많이 들어온다. 그런데 잘못 알려진 것도 많고 알려져야 할 것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예전에 내가 가장 흔하게 받던 질문 중 하나는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를 아예 못 받나요?” 같은 질문이었다. 물론 최근엔 이런 질문이 잘 안 나온다. ‘자발적 퇴사자’는 실업급여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꽤 보편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리라. 그런데, 그렇다고 이 질문의 답이 ‘자발적 퇴사자는 무조건 못 받아요’와 같은 답으로 이어진다면 약간 애매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한번 자발적 퇴사를 하면 [실업급여=꽝]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끔 궁금하다.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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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일자리 줄일 수 있을까?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직접일자리를 정말 줄일 수 있을까?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를 지난 2017~2022년 정규직 전환을 제외한 연평균 수치인 2만5000명보다도 적은 2만 2000명으로 채용할 예정이다.공무원 역시 비슷해서 각 지자체의 채용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거기에 그동안 중장년과 노인층의 일자리 보루로 활용해 왔던 직접 일자리도 줄일 예정이라는 신호가 있었다. 다만, 실제로 고용예상이 나쁘다는 신호에 오히려 지난 해 대비 조금(약 1만 4천 개) 늘린 숫자의 직접일자리가 집행될 예정이라 한다. 이렇게 창출되는 직접일자리가 약 104만 4천 개 정도인데 그중의 90%인 94만 개 정도가 상반기에 집행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고용 상황의 개선..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13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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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일자리 줄일 수 있을까?

    직접일자리를 정말 줄일 수 있을까?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를 지난 2017~2022년 정규직 전환을 제외한 연평균 수치인 2만5000명보다도 적은 2만 2000명으로 채용할 예정이다.공무원 역시 비슷해서 각 지자체의 채용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거기에 그동안 중장년과 노인층의 일자리 보루로 활용해 왔던 직접 일자리도 줄일 예정이라는 신호가 있었다. 다만, 실제로 고용예상이 나쁘다는 신호에 오히려 지난 해 대비 조금(약 1만 4천 개) 늘린 숫자의 직접일자리가 집행될 예정이라 한다. 이렇게 창출되는 직접일자리가 약 104만 4천 개 정도인데 그중의 90%인 94만 개 정도가 상반기에 집행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고용 상황의 개선을 위해 일부 부작용이 있더라도 필요한 조치라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 직접일자리는 줄일 수 있을까? 내가 고용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13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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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직접일자리 줄일 수 있을까?

    직접일자리를 정말 줄일 수 있을까?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채용 규모를 지난 2017~2022년 정규직 전환을 제외한 연평균 수치인 2만5000명보다도 적은 2만 2000명으로 채용할 예정이다.공무원 역시 비슷해서 각 지자체의 채용을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거기에 그동안 중장년과 노인층의 일자리 보루로 활용해 왔던 직접 일자리도 줄일 예정이라는 신호가 있었다. 다만, 실제로 고용예상이 나쁘다는 신호에 오히려 지난 해 대비 조금(약 1만 4천 개) 늘린 숫자의 직접일자리가 집행될 예정이라 한다. 이렇게 창출되는 직접일자리가 약 104만 4천 개 정도인데 그중의 90%인 94만 개 정도가 상반기에 집행될 것이라고 한다. 결국 고용 상황의 개선을 위해 일부 부작용이 있더라도 필요한 조치라는 결론을 내린 듯 하다. 직접일자리는 줄일 수 있을까? 내가 고용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13 05: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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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하나의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 이유를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한쪽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부의 정책은 실상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그 빛과 그림자를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가 실업급여 직접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발표됐다. 우선 실업급여에 대해 손을 대겠다는 내용부터 살펴보자.(원래는 ‘구직급여’가 정확한 명칭이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쓰는 관계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실업급여로 칭하겠다) 일단 크게 드러나는 것은 일종의 ‘실업급여 무임승차족’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다. 먼저, 실업급여 하한액을 폐지함으로써 오히려 최..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01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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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하나의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 이유를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한쪽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부의 정책은 실상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그 빛과 그림자를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가 실업급여 직접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발표됐다. 우선 실업급여에 대해 손을 대겠다는 내용부터 살펴보자.(원래는 ‘구직급여’가 정확한 명칭이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쓰는 관계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실업급여로 칭하겠다) 일단 크게 드러나는 것은 일종의 ‘실업급여 무임승차족’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다. 먼저, 실업급여 하한액을 폐지함으로써 오히려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가 높은 현상(최저임금이 조금 더 높지만 세금을 제하면 실업급여가 더 높다.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01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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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실업급여 어떻게 손 본다는 걸까? 하나의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 이유를 정치적인 색깔을 띄고 한쪽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부의 정책은 실상 모든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그 빛과 그림자를 모두 이해할 필요가 있다. 최근 정부가 실업급여 직접 일자리를 축소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발표됐다. 우선 실업급여에 대해 손을 대겠다는 내용부터 살펴보자.(원래는 ‘구직급여’가 정확한 명칭이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이 쓰는 관계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실업급여로 칭하겠다) 일단 크게 드러나는 것은 일종의 ‘실업급여 무임승차족’을 막겠다는 정부의 의지다. 먼저, 실업급여 하한액을 폐지함으로써 오히려 최저임금으로 일하는 것보다 실업급여가 높은 현상(최저임금이 조금 더 높지만 세금을 제하면 실업급여가 더 높다.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2-01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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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유라는 이름의 시간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자유라는 이름의 시간 해마다 12월에서 3월 사이는 내 분야에선 상대적으로 비수기다. 물론 곧 임원 전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예정된 강의들도 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여유시간이 좀 많은 편이다. 누군가는 부러워하실 수도 있으나 1인기업의 특성상 ‘일이 없으면 수입도 없으니’ 너무 부러워하실 일만은 아니다. 어쩌다 쉬는 시간은 기쁘고 좋지만 이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내기는 쉽지 않다. 시간이 많을수록 ‘퍼지고 싶은 유혹’도 많아지고, 여유시간을 잘 보낸다는 것이 생각처럼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세계적인 석학 중의 한 사람, 찰스 핸디는 자신의 손자들에게 들려주고자 쓴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1-05 06: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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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자유라는 이름의 시간

    자유라는 이름의 시간 해마다 12월에서 3월 사이는 내 분야에선 상대적으로 비수기다. 물론 곧 임원 전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예정된 강의들도 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여유시간이 좀 많은 편이다. 누군가는 부러워하실 수도 있으나 1인기업의 특성상 ‘일이 없으면 수입도 없으니’ 너무 부러워하실 일만은 아니다. 어쩌다 쉬는 시간은 기쁘고 좋지만 이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내기는 쉽지 않다. 시간이 많을수록 ‘퍼지고 싶은 유혹’도 많아지고, 여유시간을 잘 보낸다는 것이 생각처럼 만만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세계적인 석학 중의 한 사람, 찰스 핸디는 자신의 손자들에게 들려주고자 쓴 책 ‘삶이 던지는 질문은 언제나 같다’에서 자유에 대해 다음과 같은 표현을 했더랬다. ‘자유의 이면은 ..
    정도영의 '커리어 컨설팅'|2023-01-05 06: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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