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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전경련 신임경영자문단 모집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전경련에서 신임경영자문단을 모집합니다. 중소기업 지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경영자문을 맡아줄 대표, 임원, 혹은 전문분야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는데, 인적 네트워킹의 확장과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는지라 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기본모집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모집분야 : 마케팅, 기술개발, 경영관리, 인사 및 재무, 수출분야 등 2. 자문위원 자격 요건(아래 요건 中 하나에 해당되며, 65세 미만인 자) ① 5년 이상 대기업에서 임원급 이상으로 재직한 후 퇴직한 인사 ② 5년 이상 중견기업에서 대표로 재직한 후 퇴직한 인사 ③ 세무사, 변호사 등 국가 인정 자격증을 소지하고 해당 분야에서 5년..추천 -
[비공개] 2022년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을 알아보자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2022년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에 대해 보수는 늘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개인적으로 최저임금은 단순히 ‘내 삶이 조금 나아진다’는 의미를 넘어서는 중요한 사회의 기준점이 된다고 본다. 능력차이에 따른 임금제도란 것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요하지만, 최저기준의 보장이란 의미가 무너지면 세상은 누군가에겐 지옥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못지않게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이 또한 생활임금이다. 최저임금을 넘어 ‘인간다운 삶을 보장받기 위해’ 각 지자체별로 시행을 하는데(지자체 재정상황에 따라 조금 다르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하게 될 2022년 최저임금과 생활임금에 대해 잠..추천 -
[비공개] 취업지원 컨설턴트의 필수 노하우, 구직방법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취업지원 컨설턴트의 필수 노하우_구직방법 1. 취업지원 컨설턴트 실무교육에 대한 아쉬움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컨설턴트들은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는다. 그런데, 나는 이 부분에서 늘 아쉬움을 느끼곤 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실무교육이 ‘상담위주’로 편성되는 까닭이다. 상담은 중요하다. 그런데, 취업 컨설턴트를 상담사라는 정의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적어도 현장에서 일해 본 분들이라면 이런 점을 많이 느낄 것이다. 당장 취업이 필요한 사람, 그것도 취업의 기술적 노하우가 부족한 사람을 붙잡고 공감만 해준다고 문제가 해결되리라 믿는다면 너무 이상적이다. 물론 공감이란 것은 분명한 효과가 있다. 또..추천 -
[비공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에 흔히 드러나는 5가지 문제점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에 흔히 드러나는 5가지 문제점 1. 뭉뚱그려진 표현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는 쓸만한 스토리가 없다 보니 별 것 아닌 것을 대충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라’는 지문을 받았는데. “동아리에 갈등이 생겼는데 잘 들어주고 경청함으로써 해결되었습니다”라는 식이다. 정말 여기서 무슨 구체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렇게들 쓰는 학생들이 꽤 있다. 2. 소제목 누락 언젠가 서류심사를 들어간 적이 있었다. 불과 20여 명의 자소서를 보고 나서 내 인내심과 집중력은 파산 일보직전까지 갔다. 어쩌면 그렇게들 비슷한 표현에 똑같은 ..추천 -
[비공개] 직장인은 언제 퇴사를 떠올리는가?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직장인은 언제 퇴사를 떠올리는가? 직장인은 언제 퇴사를 떠올리게 될까? 내 첫 번째 퇴사 결정은 상사와의 갈등이었다. 제품 관련 부서에서 한번 직속상사가 바뀐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는 체질적으로 잘 맞지 않았다. 상사의 행동을 판단한다는 것은 부하 직원의 오만이라 할 수 있지만 직접 말을 하지 않더라도 보이는 행동마저 눈을 질끈 감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자라난 내 불만 못지않게 상사 역시 불만을 키우고 있었고, 결국 누적된 감정이 제대로 폭발해 회의 도중에 대차게 충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결국 전혀 다른 부서로 좌천된 나는 오히려 그곳에서 존경할 만한 상사를 만나긴 했으나 이미 심적으로 많이 지쳤고..추천 -
[비공개] 30세 여성 A님의 온라인 취업상담 문의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30세 여성의 A님의 온라인 취업 상담 문의: Q: “급여는 높지 않아도 되니 근무강도가 낮고 스트레스가 적은 직업은 없을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 누가 봐도 개인적 여건 상 답답한 마음에 나온 질문인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한국 여성들은 가정과 육아, 때로는 부양의 책임 등의 부분에서 정말로 어려운 직업생활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결혼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이런 생각은 대부분 한번쯤 해보셨을 거라고 짐작됩니다. 그런데 이 질문은 저도 참 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대부분의 일은 근무 강도는 상대적으로 좀 쉬운 것이 있을지 몰라도,스..추천 -
[비공개] 여성유망직종의 그림자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여성유망직종의 그림자 제 영상강의가 좀 길어서 내용이 정리가 잘 안 되는 분도 계실 듯 해서 잠깐 이번 영상 중에 올린 여성유망직종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옮겨 봅니다. 1. 여성유망직종이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되는 이유 다양한 기관에서 다양한 시기에 여성유망직종이란 것을 소개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도대체 그 기준이 무얼까 하는 궁금증이 자꾸 듭니다. 이유가 있지요. 제가 유망직종에 대해 의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일자리들이 제대로 활성화되서 사회의 중요한 직업군으로 일어서는 것을 별로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유망직종 따로, 실제 일자리가 많은 직종 따로’란 생각이 먼저 들곤..추천 -
[비공개] 여성을 위한 진짜 미래유망직종은?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여성을 위한 진짜 미래유망직종은? 경력단절여성을 포함한 여성을 위한 미래유망직종에 대한 토크 콘서트 형태의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인천 서구청, 부평구청, 계양구청이 함께하는 "인천 서북부 여성 경제독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촬영을 한 것인데요. 어설픈 솜씨로 오랜만에 만들어 본 썸네일 JEM 코칭랩의 홍제미나 대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1시간이 넘는 영상이라 좀 깁니다만, 한번쯤 진짜 미래유망직종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유망직종이 '미래에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답이 없는' 그런 일자리가 아니라 지금 당장에 일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어떤 일자리가 실제로는 더 접근..추천 -
[비공개] 면접관을 위한 면접의 기술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면접관을 위한 면접의 기술 1. 책을 읽고난 느낌 면접은 내 직업상 중요한 주제다. 실제로 커리어 컨설턴트로 일을 하다보면 면접이라는 것을 기업과 지원자, 양쪽의 입장에서 모두 바라보게 된다. 면접이 중요한 것은 아마도 나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누구나 취업을 위해 면접을 본다. 살면서 일을 한다면 몇 번은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하는 필수 통과의례 같은 존재가 면접인 것이다. 그런데, 대개 삶에서 중요하지만 그다지 자주 마주치지 않는 것들은 익숙한 듯 하면서도 낯설다. 취업컨설팅을 위해 고객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기업에서 일을 오래 해왔던 사람들은 당연한 듯 자신의 면접관 경험을 얘기..추천 -
[비공개] 49세 아내의 면접과정을 보며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49세 아내의 면접과정을 보며 며칠 전 49세인 아내가 면접을 봤습니다. 실은 가능성이 높지 않아 제가 지원을 말렸던 면접이었습니다. 아내는 6년째 공공영역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직장도 아니고 여러 곳을 떠돌았지요. 자의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공공영역의 계약직, 흔히 기간제라고 불리는 이 일자리는 만 2년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2년에 걸쳐 다녀도, 한 해는 최소한 퇴직금과 제대로 된 휴가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보통의 진행이라면 매번 입직 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는 그동안 일했던 기관을 떠납니다. 아내의 소원 중 하나는 기간제의 딱지를 떼는 것입니다. 실은 그동안 일을 오래 했으니 웬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