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비용 걱정없는 무료재무설계 보통 사람들은 변액보험 등에 가입했다가... 해약하면서 그동안 납부한 보험료가 반토막이네...하며 울상입니다만.. 강남의 재테크 고수들은 이러한 상품의 약관을 철저히 분석해서... 주가 변동에 따라 펀드를 해약했다..재가입했다 하며...상당한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보험사들이 울상이지만... 약관에 따라 수십년간 이러한 부분을 고스란히 감수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이 상품을 보험사가 폐지하려다가 고객들이 금감원에 민원넣고 난리가 나서 어쩌지도 못하고.. 걍 꼼짝없이 속아파도 만기까지 가야되는 것입니다. 꼬시다...ㅋㅋ 스마트 시대에 재테크 마인드는 조선시대~ 가끔재무관련사이트를 방문해보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주부가 자기 명의로 연금저축보험에 몇년 가입해서..한..

음..가요중에는 팔월의 마지막밤..이런게 없군요. 그대신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것은 있더군요.. 오늘이 8월의 마지막날입니다. 뭐...구분해서놔서 그렇치... 어떻게보면 의미가 없죠? 그러나 실생활에서는 월말의 결산, 실적, 급여, 세금과 관련되어...분주한 시점이고... 달력을 한장 떼어내며 뭔가...소회가 쪼까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8월의 마지막임에도.. 며칠전에는 가을의 정취가 물신 풍겼음에도... 다시 더위가 돌아왔습니다. 국제육상대회의 영향인지.. 올여름 최대 전력 도달치 신기록도 경신했다고 합니다.ㅎㅎ 한 이틀간 긴팔입었다가 다시 반팔로... 비록 늦더위지만.. 올해 동남아를 방불케하는 스콜현상으로 비가 많은 시점에... 며칠간 더위는 농작물에 아주 귀중한 햇살이라는 생각도 듦니다. 더구나 저 밑에서 올라오는 태풍 두개도 살포시 ..

예민함과 무신경함에 대해 제가 예민한 편인데요, 예민하다는 말은 신경이 섬세하다, 감정이 섬세하다.. 이런말보다..제대로 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제대로 살지못한다? 이는 몸과 마음이 정상이 아니라는 의미지요. 왜 예민할까요? 자...컴퓨터를 살펴봅시다. 컴퓨터를 부팅해서 한글프로그램 하나만 깔아두면 뭐, 별일없이 툭툭거리며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부팅시키고 한글, 엑셀은 물론 인터넷을 작동시켜 주요 뉴스를 켜두고.. 블로그를 확인하고 돌아다니며 댓글을 달기도 하고...또 어떤 경우는 주식시세를 슬쩍 올려두고 슬금,슬금 눈치를 보면서 곁눈질하기도 합니다. 이경우, 성능,속도가 저하됩니다. 이렇게 프로그램이 많아지면 다른 반응에 예민해지는 예민한컴퓨터가 됩니다. 작은 프로그램 하나를 돌려도 시피유가 버벅,..

개인 미디어 유통에 대한 고정관념 현재... 파워블로그가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국세청이나 소비자보호원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과징금을 물린다고 하더군요. 또..일반 네티즌들의 비난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네이버 등 포탈에서도 은근히 압박을 하더군요. 요즘 네이버 검색순위를 보니 컨텐츠가 우수한 내용은 뒤로 밀리고 있길래.. 이상하다 했는데..파워블로그에 대한 압박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일부 중소기업은 파워블로거와 함께 공동마케팅을 진행하지 못해... 상품 활로를 뚫기 어렵다는 하소연도 따른답니다. 중소기업에서 제도권 광고를 진행하기 쉽지 않치요. 그러나 인터넷 미디어 세상.. 더구나 지금 개인소셜로 진화되는 상황에서 개인미디어들의 상업적인 역활은... 이미 예고된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파워블로거..

소셜(SNS), 트위터, 미투데이, 댓글 파워 작년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현재 팔로우가 1만7천명정도입니다. 기간은 거의 1년에 육박하는 점을고려할때..그리 많은 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카에게 알바를 줬는데..저도 펑펑 놀더군요. 그래도 어찌..어찌 해서 여기까지왔습니다. 어제 케이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스쿨에 놀러갔다가.. 한 회원분이 이런글을 올렸더라구요, 아는 지인중에 한분은 몇만명의 트위터를 이용해서 하루 20분씩 트워터에 투자해 한달에 몇백만원을 번다구하네요. ( ->블로그스쿨가기) 몇시간 걸리는 포스팅과 트위터는 또다른 맛이 있다구 하시더군요. 음..참 따뜻한 금액이더군요.. 이런 생각을 하며 올겨울 좀 따끈하게 보내기 위해 나도 트위터 좀 열심히 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며 스마트폰에도 트위터 어플을 착 깔았습니다. 그..

밤 열시가 넘은 저녁 즈음에 .... 달콤한 인스턴트 커피 한잔타서 밖에서 애궂은...담배나 하나 꾸지고 있자니... 가을이 성큼 다가왔더군요. 낮에는 아직도 매미가 울어되지만...밤에는 귀뚜라미 소리에... 공기의 감촉이 샥~ 달라져 있었습니다. 하긴 내일이 첫서리가 내린다는 처서군요. 여름내내 비가 내리더니...남부지방은 생뚱맞은 가을 장마라는 뉴스에... 이렇게 가을이 서서히 우리 곁으로 천천히 오고 있나봅니다. 시귀절이 하나 떠오르더군요. 일각을 이룬 어느 여성이 ...읆조렸던 시인데.. " 내 인생에 수십번 넘게 맞이한...가을...." 이런 귀절이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온통 뉴스거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올해도 그렇고...내년에도 그럴것입니다. 삶이 항상 지난하고 사연도 많고...뭔가에 안달복달 하지만 그속에 세월은..

얼마전..종합주가지수가 무섭게 폭락하고 난뒤에.. 어떤 여성분이 펀드관련 글에 이런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삼성그룹 관련 적립식펀드에 5년만에... 55%의 수익을 냈는데... 현재 수익폭을 많이 까먹어서 20%정도로 떨어졌는데...환매를 해야할까요? 음...얼마나 답답했으면.. 해당 회사의 담당자외에 일개 블로거에게 이런 질문을 했을까.. 생각하면서 이렇게 답해 드렸습니다. "911테러 등 폭락 뒤에 통계적으로 어느정도 반등이 예상되니... 일단 반등을 기다려보고 환매를 결정하는 것이좋겠습니다, 역시..내돈이 아니라...좀 객관적으로 보이더라구요..ㅎㅎ" 다행스럽게..이후... 종합주가지수가 100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그 여성분이 환매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5년간 펀드를 유지했다면..왜 주가가 2,100포인트 넘어서 수..

과거를 잊지 못하는 마음, 나는 과거의 귀신? 요즘은 기상변화가 심해서 그런지...남양특선 이런거 잘안하더라욥. 남양특선의 ...단골소재가 뭐..구미호나..귀신 이런거죠.. 특히, 귀신은 다양한 컨셉과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한이 맺힌 처녀귀신으로... 주로 고을 사또를 스토킹합니다. 한을 풀어 달리구... 마음 약한 고을 사또들은 ... 놀란나머지.. 자기도 쫄지에...귀신이 되어 버립니다.ㅡㅡ; 귀신이란걸 무슨...미신이나...괴기스러움으로 여기기보다... 여러가지로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에너지로도 정의해 볼 수 있겠고... 어디에 제대로 탑대되지 못한 소프트웨어 운영체계로도 정의해 볼 수 있겠고.. 마음으로 정의해 볼 수 도 있겠습니다. 또..다른 차원으로.. 지나간 마음에 집착하는것을 귀신으로 정의해 볼 수 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