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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끄-Book끄

나를 단지 책으로 기억했으면...
블로그"Book끄-Book끄"에 대한 검색결과1910건
  • [비공개] cardiac echo basic view anotomy

    anotomy를 완벽히 숙지하고 여기에 PW, CW, color doppler, M-mode 추가. 여기에 normal과 abnomalvalue를 숙지하고 symptom과 disease를 matching시키면 된다. 원론적으론... 그렇다는 뜻! 알아야만하는 것들과점점 늘어난다. 지금은 이게 버티는 숨통이다.
    Book끄-Book끄|2019-01-23 09: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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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공황장애(panic disorder)

    지금의 내 상태가 딱 그런것 같다. 나 스스로도 내가 많이 위대롭다. 외줄 위에서간신히버티고 있는느낌. 발 아래가 아득하다. •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 땀이 남.• 손발이나 몸이 떨림 •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 혹은 자신이 달라진 듯한 느낌)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상한 감각(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13가지증상 중에 4개 이상 해당되면공황발작 (panic attack)이라는데 지금 내 상태는13..
    Book끄-Book끄|2019-01-17 07: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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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PLAX (Parasternal Long Axis View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Book끄-Book끄|2019-01-16 05: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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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마이클리& 라민 카림루 콘서트> - 2019.01.05...

    일시: 2019.01.05. 장소 :세종문회회관 대극장 출연 : 마이클리, 라민 카림루 음악감독: 한정림 제작: (주)블루 스테이지 2018년 마지막 본 공연은 "미라클라스"의 콘서트였고 2019년 처음 본 공연은 "마이클리와 라민 카림루" 콘서트였다. ending과 start를 콘서트로... 벌써 열흘이 지나버려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두 뮤지컬 배우의 콘서트는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그러고보니 라민의 한국공연은 다 봤다. 첫번째, 두번째 내한 콘서트랑,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에 이번 듀엣 콘서트까지. 늘 느끼는거지만 라민의 참 편하게 노래를 부른다. 100%의 기량이 아닌 80%의 기량으로 부르는데도 관객 입장에서는 100%그 이상으로 다가온다. 반면 마이클리는 120%의 기량으로 무대에 선다. 신기한건 끝날때까지 120%가 유지된다는거. 두 배우 모두 내겐 미스터리다. 이번 콘..
    Book끄-Book끄|2019-01-15 02: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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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xtracranial hematoma

    금요일 밤에 제대로 넘어졌다. 그것도 내 방에서... 워낙에 잘 넘어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많이 넘어졌어도크게다쳐본적은 없다. (자전거를 타다굴려서다친건빼고) 소소하게 긁히고 멍이 드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정도가 심했다. 의자를 피하다 뒤로 그대로 넘어지면서 원목탁자에 뒷통수가 정통으로 부딪쳤다. 눈에서 불이 번쩍했고 머릿통 전체가 울려 한동안 일어서지도 못했다. 금새 뒷통수가 부어오르더니불룩한 혹까지 생겼다. 잠을 못 잘 정도로 두통도 심했고 기분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속도 계속 울렁거렸다. 걱정스런 마음에 CT도 찍어봤는데 다행히두개골 안에피가 고이진 않았다. 대신 바깥쪽으로 꽤 큰 혈전이... 따로치료받을건없고 흡수될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러니까 시간이 약이라는 의미. '시간이 약'이라는 말, 맞는 말이긴 한데참 ..
    Book끄-Book끄|2019-01-14 01: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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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Valve Fuction 관련 (Porlapse, SAM, Sten..

    심장 판막 기능과 관련된 부분의 정리가 끝났다. 아웃라인정도 이해하자는 의미였는데 두 번째 리뷰라서 그런지처음보다는 개념 정립이수월하다. 낯선 용어들도 조금은 친숙해졌고 판막 기능과 관련된심방-심실, 심실-대혈관의 상호연관성도 퍼즐처럼 맞춰졌다. (이건 원래 잘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고...) SAM, LV mass, Stroke volume, VTI, EROA, PISA, vene contracta, R vol ... 다 정리가 됐다. 드디어 내일이 첫 수업. 며칠 동안 열심히 정리한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함께 하는 사람들의 레벨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헤매다 좌절해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한 번 가보자! 던져진 주사위를 따라!
    Book끄-Book끄|2019-01-11 05: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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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Cardiac Four Chamber (size measure)

    기본 중에 기본이지만 이걸무시하면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심장이 네 개의 방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검사의메인 포커스는 좌심실(Left ventricle)이다. 우심실은 복잡하게 뒤틀리고 비대칭으로 생겨서 정확한 측정을 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좌심실은 supply되는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이 어느 것이냐에 따라 운동 분절 이상도 세분화된다. 그러니까 이 말의 의미는, 내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아주 멀었다는 뜻. 오랫만에 심장이 쫄깃해진다.
    Book끄-Book끄|2019-01-10 05: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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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Basic echocardiography

    혼자 echo를 시작한지 15일 정도 됐다. 토요일 첫 수업 전워밍업 개념이었는데 알면 알수록어려움보다는재미(?)와 흥미가 커진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할 걸 후회가 된다. 5년 전에만 시작했어도 지금쯤 Job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텐데...싶다. 아마도 향후 10년 안에 우리나라도 심장초음파가 국가검진 기본 항목에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심장 돌연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니...) 그러니까 지금의 이 모든 과정은. 혹시라도테크니션으로서의 기회가 온다면 망설이지 않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나는 나를 잘 안다. 기회가 온다면 올인할거라는 걸, 그리고expert까지 갈거라는 걸.
    Book끄-Book끄|2019-01-09 10: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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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Heart Valve

    근무하는 틈틈히 열심히 서치해서 모은 자료들. 지금은 두서도 없고정돈도 안됐지만 이것들을 내게도움이 될거란건 분명하다. 욕심부리지도 말고, 조바심치며 앞서가지도 말자. 중요한건, 언제나 기본. 지금은 기본이라는 성(城)을 만들 때. 기초공사에 집중하자. 그래야 높게 올릴수 있고, 오래지킬 수 있다.
    Book끄-Book끄|2019-01-08 07: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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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Start! (cardiac sono)

    오랫동안 버려왔던 Cardiac sono를시작했다. 이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집중해서 봤고 지금은 동영상을 찾아보는 중이다. 혼자서 공부하는건 역시나 한계가 있어서 스터디도 신청했다. 그래서 이번주토요일부터 2달 동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천 주안에 가야 한다. 스터디가 도움이 된다면상위 과정도 계속 할테지만 별도움이 안된다면혼자서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fetal echo를 오랫동안 검사해서 해부학적인 부분들은 문제가 전혀 없다. 수치와 계산법은아직낯설지만 도장깨기처럼 하나씩 정복하는 중이다. 오늘 공부한 부분에서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부분을 따로 정리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이런 방식으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뭔가 새로운걸 시작했으니 제대로 하고 싶다. 혹시 모르지, 지금의시작이 또다른..
    Book끄-Book끄|2019-01-07 08: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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