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 대덕 연구단지에서는 지금까지 세상에 소개되지 않은 자동차들이 모여서 스피드를 뽐내는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습니다. 경주 차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멋진 레이싱 걸은 없었지만, 참가자들의 눈빛과 열의는 포뮬러원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못지 않았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열린 모형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로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설계, 제작한 모형 태양광 자동차를 이용하여 15m 코스를 최단시간에 완주하는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어느덧 11월 중순. 연말이 다가오니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 합니다.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을 일은 하나도 한 것이 없고, 이렇게 나이만 한살 더 먹는다 생각하니 아쉬움에 몸서리가 쳐집니다. 이대로 연말을 맞을 순 없는 노릇!! 우리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일 한 번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지만,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다시 고민에 빠지는 분들을 위해!!! 한화데이즈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니다~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요즘 최고의 유행어를 뽑으라 한다면 단연코 ‘나는 꼼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고계시나요? 이 꼼수란 말이 원래는 바둑에서 쓰이는 말이라고 해요. 꼼수는 ‘원래는 안 되는 수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만드는 수’란 뜻인데요. 이 밖에도 생활 속에서 쓰는 바둑 용어는 참 많아요. '초 읽기에 들어갔다' 라든가, '승리수, 무리수' 등도 모두 바둑 관련 표현입니다. 가로 1자4치(42.42㎝), 세로 1자5치(45.45㎝)의 바둑판은 희노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노처녀 신과장, 드디어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신과장의 자리에서 시작된 핑크빛 아우라가 사무실을 가득채우는데요. 그 보다는 노처녀 히스테리에서 드디어 벗어날 수 있다는 환희가 사무실에 가득 차오르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행복에 겨워하는 신과장, 그런데 이제 결혼 3년차 강차장님이 찬물을 쏴악 끼얹습니다. “꿈만 같던 프로포즈가 끝나면 이제 현실 중에 현실 결혼식 준비가 시작되는구만~! 결혼식이 끝나봐야 결혼했구나 하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한화 김승연 회장은 11월 7일(월) 오후 도쿄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 지난달 24일 출발하여 베트남 하노이에서 25일~26일 이틀간 열린 ‘한·베트남 협력포럼’ 경제사절단의 한국측 단장으로 대표단을 이끌고 베트남을 방문해 성공적으로 포럼을 개최했는데요. 이어 11월 2~3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G20비즈니스 서밋 ‘녹색성장’ 분과에 참석해 CEO들을 대표하여 ‘녹색성장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화석연료 보조금을 점진적으로 폐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집니다. 가을이 깊어갈수록 저소득층의 한숨도 깊어가는데요, 기온은 자꾸 내려가는데 난방에 필요한 도시가스 요금은 계절을 모르고 올라가기 때문이죠. 팍팍한 살림에 난방비 부담까지, 우리네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방법은 없는 걸까요? 해법은 ‘에너지복지’입니다. 에너지복지가 뭐지? 박원순 서울시장의 복지정책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죠. 이 분위기를 타고 에너지계에서 새롭게 등장한 단어가 ‘에너지복지’… 라고 생각하시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수능 친 지 어느덧 십 년이 넘어가건만, 여전히 ‘수능’이라는 얘기만 들어도 가슴이 콩딱거립니다. 마치 내 운명 전체를 그 하루가 쥐고 있는 것처럼, 시험 전날은 스트레스로 몸살까지 왔더랬지요. 이제 한~~~~참 동생들이 그 수능을 치겠네요. 무조건 파이팅입니다!! 후회없이 시험 잘 보시고, 다들 원하는 대학에 철썩~! 붙으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조상님… 이 세상의 모든 신들께서 도와주시길!! 엄마가 기도를 가득 담아 싸주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예전엔 월요일이 가장 싫었어요. 그러나 고백합니다. 이제 월요일이 제~일 좋아요.^^ 바로 월화드라마 때문이지요. 일명 천약폐인으로써, 월화 본방사수, 수목금 케이블 채널 뒤져서 보기, 수애님 의상 검색하기, 수애가 이쁘냐 향기가 더 낫다 토론하기 등등으로 한주를 바쁘게 보낸 뒤, 주말엔 재방사수까지!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천약이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니깐요^^ 어제 사실 전 지형(김래원)이 결혼 할 줄 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