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잡학사전]까파나쩨 공명기?
이 동영상을 보시면, 조지아( 그루지아)의 어떤 남자(까파나쩨-kapanadze 라는 이름인 것 같음)가 테슬라의 발명을 응용해 만들었다는 에너지 장치를 발표하는 장면입니다. 몇년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동영상이 올려진 것은 1년전(2013년)입니다. 아마도 조지아( 그루지아)의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장치를 카메라앞에서 시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개의 접지를 합니다. 한개는 자동차의 라지에타를 땅에 묻고, 소금물을 뿌린 다음거기에 전선을 연결합니다. 다른 한개의 접지는 수도꼭지에 연결합니다. (접지를 한 것은 추가되는 에너지가 회로를 파괴할까 봐 남는 에너지를 땅으로 빼내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일종의 전기적 드레인 장치) 그리고 자동차 밧데리를 연결하고 시동을 걸면, 불꽃 방전이 생기면서 장치가 작동..추천 -
[비공개] [난방]그럼 그렇지. 올해도 방 안에 얼음이 얼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방안에 습도 조절을 위해 떠놓은 물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일기예보상으로 오늘 아침 우리동네 최저기온 -17℃ (혹한 경보) 머리맡의 온도계는 영상 4℃ (그런데 영상 4℃에 얼음이 어네요? ) 무려 21℃나 차이가 납니다. 얼음은 얼었지만, 이건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ㅎㅎㅎㅎㅎㅎㅎ 두께 100미리가 될까말까한 샌드위치 판넬조 집의 단열효과가 20℃를 넘다니.... 물론 집이 작다는 장점(데워야 할 공기의 양이 적음)+ 2중창(창틀을 한 겹더 달았음)+ 체온(엄마와 나 2인) + 바닥 전기온돌 난방(1인당 1개)의 효과가 모두 더해진 결과이지만요. 태양의 직사광선을 막기위해 외부3면에나무를 덧댄 부분에는 실리콘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빈틈을막지 못했습니다. 다만 나무를 덧대지 않은 한쪽 면만 실리콘으로 바람이 들어오..추천 -
[비공개] [풍경]펄~ 펄~ 눈이 옵니다.
오늘은 눈이 옵니다. 좀 더 멋진 경치를 찍어 올리고 싶지만, 차도 없을 뿐더러... 이런 날에는 차가 있어도 안 움직이는 게 좋죠. 아무리 생각해도 난로를 빼기로 결정한 것은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로를 없앴는데도 외부온도 영하 10℃를 넘겨도 실내는 영상 8~10℃도 수준입니다. 역시 가난한 자의 난방대책은 작은 집+단열+ 체온 이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직 방안에 떠 놓은 물이 얼지는 않았습니다. 바닥 단열에 신경 쓴 보람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올해 겨울이 작년에 비해 덜 춥기 때문일까요? 죽으라는 법은 없군요.추천 -
[비공개] [노후준비]기초생활 수급자가 되는 법.
141211_국가정책조정회의 보도자료[최종].hwp 몇일 전에 '세모녀 법' 이 통과되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으로는 어디에서도 새로 개정된 법안 원문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구한 것이 바로 저 위에 첨부한 정부 보도자료입니다. 내용은 1. 부양의무자 기준 낮춰. 2. 수급대상자 선정 기준이 세분화 되어서 지금 안 되는 사람도 될 수도 있음. 3. 교육급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 크게 이 세가지로 나뉩니다. 물론 이 내용은 정부의 홍보자료니까 어금니로 잘 새겨들어야겠죠? 이걸 액면 그대로 믿는 바보는 최소한 우리 블로그 손님들 중엔 없길 바랍니다. 이 나라 정부는 언제나 앞으로 터주고 뒤로 막아왔으니까요. (앞으로 터준 내용만 말 하고 뒤로 막은 내용은 말 해주지 않아서 뒷통수 맞은 일이 어디 한두번 입니..추천 -
[비공개] [잡학사전]테슬라가 만든 무한동력장치?
저는 에너지 비용만 해결 할 수 있다면 완전히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소위 무한 공짜 에너지 라는 것들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소개 할 장치는 130년 전에 테슬라가 미국특허를 냈었다는 장치입니다. 지금은 특허가 끝나서 퍼블릭 도메인(공공의 영역) 이며 아무나 만들어도 되고.이것을 어떤 미국 사람이 실제로 만들었는데 세계 여러나라에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는 그 사람의 블로그 입니다. https://hopegirl2012.wordpress.com/ qeg-user-manual-3-25-14.pdf(영문 메뉴얼 첨부) 메뉴얼과 동영상을 보고나서 제가 느끼는 느낌은 실패 할 각오를 하고도 한번 해 볼만 한 이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장치의 기본 이론은 이런 것입니다. 공진(resonant) 이라는 것을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그 개념을 ..추천 -
[비공개] [똑똑 스위치]세계평화가 드디어 완성되다.
드디어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위한 저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뒷면에 납땜을 하다.(접촉불량 방지) 기존 방식으로 선을 꽂으면 나중에 접점에때가 낀달지.... 선이 빠진달지.... 문제가 생길 염려가 있어서 모든 선을 뒷면 단자에 납땜 했습니다. 지난 번에 올렸던 바로 이 작품을 뒤집습니다. 전기렌지 뒷판에 반도(케이블 타이)로 묶었다. 이렇게 부품들을 뒷면에 반도(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드릴로 뚫고 나사를 박는 등 더 확실한 방법도 많겠지만,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최대한 쉬운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각자가 개인적으로 더 고급스러운 방식을 추가하는데 반대하진 않습니다. 센서는 적당한 곳에 반도(케이블 타이)로 묶었다. 센서 역시 지난번에 사탕 곽에 넣은 그 상태로 이렇게 반도(케이블 타이)로 묶었습니다. 역시 ..추천 -
[비공개] [월동준비] 난로의 철거
난로는 이미 지난 초 여름에 철거하고 연통이 지나던 벽의 구멍은 단단히 메꿨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난로를 때지 않을 때는 난로의 연통 때문에 열을 뺏긴다. 2. 난로를 하루종일 땔 수도 없다.(장작공급문제 +너무 뜨거워서) 3. 난로를 땐 후 나오는 재 때문에 먼지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일찌감치 난로를 빼고 벽에 난 구멍에 유리솜을 넣고 판자로 막은 다음에 실리콘으로 마무리 했습니다.(아무래도 난로는 실패작인듯....) 차라리 단열에 더 신경을 쓰면엄마와 나 두 사람의 체온만으로도 덥힐 수 있을 정도로 집이 작은 것을 장점으로 활용할 수 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에 전기온돌 판넬 깔고 닭털 침낭 2개 덮으면 땀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밤에는 공기가 차가와서 뺨이 시리기 때문에 보조 난방기를 뭘로 할까? 고민..추천 -
[비공개] [똑똑 스위치] 시간 설정을 서로 다르게 하고싶다.
라면1개 분량의물을 양은냄비에 넣고끓을 때 까지의 시간을 재어 보니 7분 20초가 걸렸습니다. 그렇다면 타이머 간격을 7분20초씩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초기에 라면 물이 끓을 때 까지는 7분20초를 설정해 준다고 하더라도 물이 끓은 뒤에 7분20초씩 연장하는 것은 너무 길어보였습니다. 7분이면 화재가 나기엔 충분한 시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대책을 세워야 했습니다. 1. 처음엔 7분30초를 주고,(라면 한개 물 끓일 시간) 2. 그 다음부터는 2분30초씩 끊어서 주는 겁니다.(센서가 감지 될 때 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소스코드를 또 바꿨습니다. cutPower.ino (소스파일 첨부) #include //서보 모터라이브러리 (다운 받을 필요 없음.) #include // 타이머 라이브러리 (다운 받아야함.) http://playground.arduino.cc/Main/MsTimer2 Servo myservo; // create servo..추천 -
[비공개] [월동준비]레어 김치
이 김치의 스팩으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1. 무농약 2. 무 화학비료. 3. 직접 키운 고춧가루 (태양초) 김치 입니다. 이 김치를 담은 배추를 찍어오진 못 했지만, 결코 돈 받고는 팔 수 없을만큼 벌래구멍이 많았습니다.(벌래구멍으로 거의 벌집 수준이었고, 배추의 크기도 작았음.) 주인이 텃밭에서 직접 키워서 먹으려고 재배한 농산물로 담근 김치입니다. 올 봄에 제가 이 댁에 간단한 일을 조금 도와 준 일이 있었는데 돈으로 받기는 그렇고, 아무 댓가도 받지 않으면 저에게 빚진 느낌을 가지실 것 같아서 가을에 김장 담그면 몇 포기 달라고 했죠. ㅎㅎㅎㅎㅎㅎ^^ 이런 김치는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살 김치아닙니까? 생긴 것이 꼭 어릴적 우리 집 김치를 닮았습니다. 다른 점은 우리집 김치 보다 싱겁다는 점입니다. 언젠가 우리 보다 잘 사는 친구 집..추천 -
[비공개] [외신 번역]미국 금리 인상 빨라진다?
(리챠드 피셔 달라스 연준의장) http://blogs.wsj.com/economics/2014/12/03/richard-fisher-says-hed-like-the-fed-to-revisit-borrowing-cost-plans/?KEYWORDS=fisher (기사링크) Richard Fisher Says He’d Like the Fed to Revisit Borrowing-Cost Plans (리챠드 피셔가 말하길 그는 연준이 돈 빌리는- 비용 계획을 다시 돌아볼 것같다고 했다.) Federal Reserve Bank of Dallas President Richard Fisher said Wednesday he’d like the U.S. central bank to revisit its recently revised plans for raising borrowing costs in way that could help ease conditions in the bond market. (달라스 연준의장 리챠드 피셔가 수요일에 미국 중앙은행이 최근에 수정했던 채권시장에서 조건들을 완화시킨다는 점에서돈 빌리는 비용을 상승시키는 계획을 다시 돌아볼 것 같다 고 말했다. ) In remarks in Dallas, Mr. Fisher, who will retire from the Fed next March, said he’d like the central bank to think again about i..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