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 회로를 만들려고 하니 지난 번에 아두이노로 '대머리깎아라' 연주시켰을 때의 tone(); 함수를 쓰면 주파수를 맘대로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500원 주고 사온 파워트렌지스터는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아두이노에서 나오는 신호 전력이 10mA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작동을 하지 않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MOSFET을 찾았습니다. irlr2703.pdf 데이타 쉬트를 보니 VDSS = 30VRDS(on) = 0.045ΩID = 23A 요롷게 써 있고요. 이 표에 보면, 게이트에서- 소스로 가는 전압이 ±16V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게이트에 -16~+16 까지의 전압을 가해주면 스위칭 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아두이노에 tone(); 함수를 써서 출력 전압을 테스트 해 보니 2.5V 에 10mA 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2.5V는 -16V~ + 16V 범위 내에 들어가니까 아두이노로 이 MOSF..

기사 원문 링크 ☜ 클릭 위의 기사는 금값에 대한 기사이지만, 내용 중에 금리전망에 관한 부분이 있어서 링크 했습니다. 본문 중에 다음과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앞서 재닛 옐런 의장은 “인내심을 갖는다”는 것이 최소 두 번의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결정되진 않을 것이란 의미임을 시사했다. 적어도 6월은 돼야 정책에 변화가 있을 거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옐런이 말한 '인내심을 갖는다' 의 뜻은 '앞으로 두번은 참는다.'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이 2월인데 두번 참아서 6월이면, 두달에 한번씩 회의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이 '인내심' 이라는 단어에 주목합니다. '인내' 라는 것은 '하고싶지만 참는다' 는 뜻이 아닙니까?(궂이 사전을 찾을 필요는 없겠죠?) 금리가 인상되면 과연 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비는 해야 될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