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 정말 죽을만큼 노력했단 걸 얘기하려는 거였어요. 앤디. 말은 제대로 하자. 넌 노력하지 않아. 넌 징징대는 거야. 내가 어떻게 얘기해주길 바라는 거야? 이렇게 얘기해줄까? 불쌍도 해라. 머랜다가 널 그렇게 볶아대다니. 불쌍해서 어쩌나~ 불쌍한 우리 앤디~ 이렇게? 정신차려. 6호짜리야! 그녀는 자기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야. 지금 니가 일하는 곳이, 세기의 거장들 작품을 발표한 곳이란 걸 몰라? 홀스턴, 라거펠드, 델 라 랜타. 그들이 작업한 건, 그들이 창조한 건, 예술 그 이상이었어. 왜냐하면 넌 평생을 여기에 바쳤으니까. 아니, 넌 아니고 너 말고 다른 사람. 이게 단순한 잡지 같아? 이건 그냥 잡지가 아니야. 이건 희망을 주는 빛나는 등대야. 아니면 글쎄, 로드 아일랜드에서 형 6명 밑에서 자란 소년을 예를 들어 얘기해보지. 그 아인 축..

괴로운 일을 버린다는 건 말야. 즐거웠던 일도 전부 버린다는 얘기다. /// 나도 커다란 나무가 될 수 있을까? 아무도 함부로 뽑을 수 없는 커다란 나무가 될 수 있을까? ///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리도록 하자!! /// 사람이란 변할 수 있는거지? /// 쿠사노 아키라 : 길바닥의 10엔짜리 동전 코타니 노부코 : 웃으면서 살자!! 키리타니 슈지 : 제대로 하는 사람이 되자!! /// 노부타!! 좋아해!! 노부타가 읽고 있는 책이 좋아. 노부타가 걷고 있는 길이 좋아. 노부타가 있는 옥상이 좋아. 노부타가 있는 곳은 모두 좋아. 정말로 좋아!! /// 진실이라서 믿는게 아니라, 믿으니깐 진실이 된다는거야. 진실은 그 누구도 모른다구. 그러니 믿고 싶은 쪽을 선택하는 수 밖에 없잖아? ///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

시즈루 : "好きな人が好きな人を好きになりたかっただけ." "그런거아냐. 난 단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싶은 것 뿐이야." /// 시즈루 : " 일주일전에 남동생이 죽었어." 마코토 : "에? 무슨 병으로?" 시즈루 : "사랑하면 죽는 병." : (밥먹는 시즈루를 지켜보는 마코토) 시즈루 : "응?" 마코토 : "음..도너츠비스켓말구 딴 걸 먹는 걸 첨봤어." 시즈로 : "에~ 딴 것도 먹는걸. 그렇게 쳐다보지마." 마코토 : "응? 왜..그래도 보고 싶은걸." /// 시즈루 : "지금의 키스속에 조금이지만 '사랑'이 있었을까?" 마코토 : "에?" 시즈루 : "아니야..자,그럼." /// It was the only kiss, the love I have ever known... 生涯ただ一度のキス, ただ一度の戀. 생애 단 한번의 키스, 단 한번의 사랑. /// "さよなら. また どこかで あいましょう." "안..

▲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가 버블플라워(비누꽃)와 금장미를 출시,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특별한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 때문에 사랑하는 이에게, 감사한 이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마련한 꽃바구니. 제 아무리 향기롭고 아름답다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시들시들 해져 버리는 것이 사실이다. 시들해져 버린 꽃을 보고 있자면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 측에 따르면, '버블플라워(비누꽃)'와 '금장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가 '버블플라워(비누꽃)'와 '금장미'를 출시,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오래전 그날', '환생', '막걸리나', '애니', '팥빙수', '내사랑 못난이', '수목원에서', '그대없이는 못살아', '본능적으로', '배웅' 등 주옥같은 히트곡 선사 김대원 기자 [나눔뉴스 김대원 기자] 가수이자 전국 꽃배달 서비스업체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종신이 4년 만에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개최, 팬들에게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했다. 윤종신은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에버랜드 내 장미원에서 사랑과 열정을 담은 '로즈데이 윤종신의 미니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남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 가수 윤종신('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365' 이사로 활동)이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단독 미니 콘서트를 개최, 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들은 "노래가 모두 감미롭고 좋다."며, "이번 계기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