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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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재료 많지 않아도 맛나네요 ^^ "새우크림파스타"
집에서 가끔 생각날 때 후다닥 만들어 먹는 파스타입니다. 워낙 새우를 좋아하는 아들, 저 ㅎㅎ 재료가 많지 않아도 새우만 있어도 기본 마늘과 양파는 늘 있으니 금새 만들어 먹는 메뉴이지요. ^^ 정말 정말 파스타의 전문가만큼은 아니겠지만, 글쎄요... 우선 저희 가족에게만큼은 인정받는 맛이죠 ㅎㅎㅎ 행여 보기에 심심할까해서 아몬드슬라이스 솔솔 뿌려봤어요 ^^ 꼬소하니 씹히는 맛도 괜찮더라구요~~~ ㅋ 새우, 통마늘 1/2톨, 양파 1개, 통밀 스파게티, 후추, 소금 휘핑크림 500ml 정도, 월계수잎, 올리고당, 화이트와인, 아몬드슬라이스 (새우는 넉넉히 양껏 준비하세요 ^^) 1. 통마늘은 편썰어 준비해주세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해주시구요~ 2. 스파게티 면은 끓는 물에 넣고 삶아 준비해두세요. 3. 면이 삶아 질 동안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추천 -
[비공개] 식감 짱, 맛도 짱, 입 맛 살려주는 "삼색냉채"
입 맛이 없을 때 만들어 먹은 삼색냉채입니다. 요즘은 쌀쌀한 날씨에 식욕이 마구 솟구쳐오르고 있네요. ㅎㅎ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 것이........... 아주 오래간만에 사진 정리를 하다가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 요즘은 제과제빵에 폭빠져 사느라 컴터 앞에 앉을 겨를도 없었지 모예요~~ 학원에서 배워 온 것들, 그 외에 것들을 아들내미 간식삼아 만들어 주느라 빵 굽는 냄새, 쿠키 굽는 냄새가 가시질 않습니다 ^^ㅋ 차차 고녀석들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삼색냉채는 꼭 제가 사용한 재료가 아니라도 좋을 듯 싶습니다. 숙주대신에 콩나물을 사용하셔도 좋구요~ 파프리카 대신 (오이)고추를 사용하셔도 좋구요. 취향에 맞게 준비하셔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재료: 숙주, 파프리카, 맛살 소금, 참기름, 식초, 올리고당 (혹은 설탕..추천 -
[비공개] 무더운 여름철, 기운 UP~ "버섯당근볶음"
연이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려 하네요. 장마 피해는 없으셨는지요...ㅠㅠ 너무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좋지 않은 소식도 들려와 자연 앞에선 누구도 함부로 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함부로 해서도 안되구요... 아무쪼록 이웃님들께서는 피해없이 잘 지내셨길 여기며... 연이은 비에, 이제는 무더위에 그야말로 입맛이 가실대로 가셔버리고, 밥이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그저 의무감으로만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끼니를 해결하지 않자니 것두 힘든일이구요... 이럴 때엔 대충대충 물에 밥을 말아서 해결하고 싶지만, 저에겐 귀엽고 싸랑스런 자라나는 새싹 저희 아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아들 덕에 버섯과 당근을 듬뿍 넣어 굴소스로 볶아보았습니다. 다른 채소도 곁들이고 싶었으나, 장마로 인..추천 -
[비공개] 진짜진짜 반찬 없을 때 별미~ "마늘쫑장아찌 볶음밥"
연이어 비가 죽죽 쏟아지는 관계로 시장을 통 못나갔어요. 마땅한 반찬도 없고 요럴 때 요긴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물에 말아서 장아찌와 먹는 것... 물론 저는 그렇게라도 식사가 가능하죠~~~ 헌데 남편과 아들은..... ^^;;; 그리하야 진짜 반찬거리가 없을 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별미~~~ 요즘 장아찌 많이 담그시죠?? 저도 몇몇가지 장아찌를 담가 두었답니다. 그 중 제가 좋아하는 간장마늘쫑장아찌... 간장 장아찌는 국물 또한 버릴 수 없죠?? 계란후라이를 해서 밥에 비벼 먹을 때에도 저는 장아찌 간장으로 비벼 먹곤 한답니다. 오늘은 계란후라이에 비벼 먹던 것의 응용작 ㅎㅎ 계란볶음밥에 마늘장아찌를 넣은 것이랍니다. 아이들은 마늘쫑을 잘게 다져서 볶아주면 먹기에도 편하겠죠?? 한 숟갈씩 먹을 때마다 새콤짭쪼름한 맛이 어우러져 비록 반..추천 -
[비공개] 세식구 정신없이 흡입해버린 "닭간장조림"
비가 쏟아져서 꼼짝도 하지 않고 집에 들어앉아서 뒹굴뒹굴거리다가 아들이"밥 먹을래요~~" 하는 소리에 번뜩 일어나 저의 임무를 수행하러 주방에 섰어요. 무엇을 해먹을꼬하니... 닭한팩을 사다놓은 것으로저희 가족 모두모두 입에 찰싹 붙을만한 메뉴로 결정했지요~ 바로바로 "닭간장조림" !!! 어제는 밥 반찬으로 먹으려고 약간 짭쪼름하게 달짝하게 만들었어요. ^^ 냄새로 우선 식구들의 식욕을 자극시키니 어여 달라고 하는남편...ㅋ 빠빠 달라고 외치는아들...그리고 음식 냄새를 맡으니배꼽시계가 울려대는 저까지... 그렇게 30~40분이 흘러흘러 한 접시를 밥상 위에 올려놓은 순간, 저희 세식구 무서운 속도로 순식간에 흡입해버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요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위를사다가 아이들 간식으로삼삼하게 조려주셔도 애들에게인..추천 -
[비공개] 소박하지만 든든함이 느껴지는 "감자들깨국"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주말입니다. ㅠㅠ 비가 오는 날에는 그간 더위도 있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요. 요즘이 햇감자의 철이죠?? 포슬포슬한 햇감자를 듬뿍 넣고 들깨가루로 마무리~하여 시원한감자들깨국을 끓여 보았습니다. 모양은 다소 촌스럽지만, 저의 가족들의 속은 편안하니 좋습니다. ^^ 그저 시골 마당에 놓인 평상에 앉아서 밥을 먹는 느낌이랄까요??? 저의 엄니께서는 수제비 떠서 먹어도 맛있겠다고 하시네요... ㅎㅎ 아, 말나온김에 오늘은 수제비나 한 번 만들어 볼까요? 감자수제비욧 ㅋㅋ 아무쪼록 장마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외출하실 때엔 조심히 다니시구요... 남은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재료 : 감자, 애호박, 양파, 다진마늘, 멸치다시마육수, 들깨가루, 된장, 청장or 소금 1. 먼저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추천 -
[비공개] 이번엔 남편 입맛에 맞춘 매콤한 "두부강정"
어제 아들 간식으로 참깨두부튀김을 만들어 주었었죠~~ 두부 한 모가 컸던지라 반 정도 남겨두었다가 남편 반찬을 만들어 주었어요. 제가 한동안 아들위주로만 음식을 만들어서 남편이 살짝 서운했을거예요?? ^^;; 그래서 몽땅 간식으로 만들지 않고, 남편 입 맛에 맞게 매콤하게 강정으로 변신시켜보았습니다. 두부는 거의 된장찌개나 조림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요, 이번엔 색다르게 강정으로 만들어보니 요것 또한 별미였어요~~~ 다 만들어 놓고 생각하니 아들도 새콤달콤한 소스를 입혀서 간식으로 만들어 줄 것을... 하는 생각도 들었다죠? ㅋㅋ 다음에 또 만들어 주면 되니까아쉬움은 뒤로 달래도록 할께요~ ^^ 즐거운 주말입니다.오늘도 가족, 연인과 함께행복한 시간 만끽하시길 바래요~!!! -꿈녀의 밥상일기 끝- ★ 재료: 두부 1/2모, 녹말가..추천 -
[비공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좋은 영양간식 "참깨두부튀김"
좋은 아침입니다. ^^ 또다시 주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일주일이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 같아요. 주말도 다가오고 하니... 울아이들 간식거리 찾으시는 맘들께 드리는 선물 ^^ 두부를 이용한 간식거리 소개해드려요~~~ 바로 "참깨두부튀김" 입니다. 요것은 제가 사찰식을 보다가 만들어 먹은 것인데요, 손도 많이 가질 않고 담백하고 고소하니아이들 간식 뿐 아니라 어르신들께도 참 좋을것 같아 이렇게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순수 저의 창작물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ㅎㅎㅎ 단지 다른 것이 있다면??설탕과 물엿 대신 유자청과 올리고당을 사용하였다는 것을 들 수 있겠어요 ^^ ★ 재료: 두부 1모, 튀김용 기름, 녹말가루, 유자청, 올리고당, 참깨 (흑임자) 1.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 하여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빼주..추천 -
[비공개] 맵지않아 울꼬맹이들 인기간식 "토마토소스 떡볶이"
비가 무지무지 내리는 날이네요... 오늘 점심은 짬뽕으로 해결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보아요 ^^ 밥상일기 주인공은 울아들과 조카 녀석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입니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서 만든 맵지 않아서 참으로 좋아하는 간식이지요. 직접 토마토를 사다가 소스를 만들어 먹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헌데 이번에는 시장가는 걸 놓쳐버려서 마트에서 소스를 사다가 만들어 주었어요 ^^;; (그나마 무첨가 제품을 사다가... 흐~~) 요것은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고 무진장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아들과 조카는 요맛에 빠져서 먹고 또 먹고 입이 터질지경이였다죠? ㅎㅎㅎ 뭐든지 잘 먹어주는 착한 아이들이랍니다. ^0^ 빗길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재료: 떡볶이, 비엔나 소시지,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맛술..추천 -
[비공개] 아빠의 질투, 울아들 위한 반찬 "닭가슴살 채소볶음"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요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어색한 제 모습... ^^;;; 한창 블로그를 할 때에는 잠시 쉬는 날에도 버릇처럼 카메라를 들고 있었더랬는데...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 그냥 흘려버리게 되었네요...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방일도 잠시 잠깐 몰아서 해버리고 너무 처져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이제는 다시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다시 저희 집 밥상일기를 제 일기장에써내려 갈까 합니다. 오늘은 저희 아들만을 위한 반찬을 들고 왔어요. ^^ 유난히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 아들, 3살이지만 덩치는 5살? ㅋ 어린이집 선생님께서는 항상 알림장에 "윤재는 너무 잘 먹어요~~" 라는 글을 남겨주시곤 하시죠. 그런 아들을 위해 기름진 고기보다 담백한 닭가슴살로 즐겨 음식을 만들어 주곤 한답니다. 고기 좋아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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