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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
블로그"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에 대한 검색결과87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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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살배기 아들 맞춤 반찬 "진미채호두조림"

    저희 아들이 어린이집을 간 지가 벌써 1주일이 되어가네요. 한 이틀간은 아무생각없이 마냥 새로운 곳이 좋아서 잘 적응하나 했더니, 3일째부터 어린이집 입구에서 들어갈 때에는 엉엉 울어대네요 ㅠㅠ 오늘도 우는 아들 떼어놓고 나와서 맘이 짠~~ 하답니다. 선생님께서는 금새 울음을 그치고 아주 잘 놀고 수업에도 집중을 잘 해주신다고는 하셨는데도 너무 섣불리 어린이집을 보낸 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도 하게 됩니다. 휴~ 그래도 저희 아들은 역시나 집에서만큼 어린이집에서도 밥은 아주아주 잘 먹어준다고 해요 ^^ 선생님들이 아주 놀라시더라구요 ㅎㅎㅎ 반찬도 여러가지 함께 먹고 돌아오니 집에서도 소홀히 할 수가 없게 되네요. 그래서 오래간만에 항상 늘 빨갛게만 만들어 먹던 반찬을 아들 입에 맞춰서 거기다가 호두를 함께 넣어서 조림반..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4-01 11: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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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힘이 불끈, 밥상 위의 보약 반찬 "미삼생채"

    아구구... 이제 쉬지 않고 포스팅 하겠노라 다짐했거늘,,, 또 이렇게 방치했다가 스~윽 머리를 드밀어봅니다. ^^;; 대신 죄송한 마음에 밥상에서라도 힘 좀 내시라고 든든한 반찬 한 가지 들고 왔사옵니다. ㅎㅎ 고고이 바로 지금 보고 계시는 미삼생채이 아니겠사옵니까~!! 미삼이란 무엇인고 하니... 1년 정도 자란 수삼, 덜 자란 수삼이라고 할까요?? 미삼은 지금이 딱 제철이라고 해요. 나른하기 쉬운 봄날 힘을 실어주는 미삼~! 더불어 미삼에 함유된 생체 방어기능을 갖는 산성 다당체는 면역기능을 증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 무조건 값 비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자나요~ 그쵸?? 보약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구요~~ 요렇게 밥상 위에서라도 얼마든지 보약을 챙겨드실 수 있다는 말씀이지용~ ㅎㅎ 남편은 살포시 향도 느껴지고 새콤달콤하니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31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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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꽃샘추위, 한 방에 날려욧!! "달래청국장찌개"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조금 풀린 듯 합니다. 그래도 바람은 여전히 살살 불어오지만여 ㅠㅠ 허나 저희 밥상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지요~~~ 봄나물 반찬에 이어 향긋한 달래를 청국장과 함께 끓여 맛보았답니다. ^^ 구수한 청국장과 달래의 향이 제 입 속에서 아주 행복감을 전해주었구요. 정녕 완연한 봄은 아닐지언정 저는 밥상에서만으로도 충분히 나들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 그럼 오늘은 요기까지!! 아들 데리고 외출하려구욤 ㅋㅋ 오래간만에 친구가 찾아온다기에 친구 만나러 가용~~~ 수다 엄청 떨다 오겠슴다!! ㅋ 울 이웃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래여~!!! 무, 멸치, 집된장, 청국장, 버섯, 애호박, 양파, 달래, 소금 1. 뚝배기에 멸치와 나박 썬 무를 넣고 육수를 우려주세요. 2. 육수가 준비되면 멸치는 건져내고, 된장과 청국장..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6 11: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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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바삭바삭, 과자보다 맛난 간식 "호두정과"

    출근하기 전, 간단히 간식거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바삭바삭 꼬소꼬소 손이 가요~ 손이 가~~~ 손과 입이 쉴새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간식, 바로 호두정과랍니다. ^^ 호두를 사다놓은 지는 벌써 한참인데 제가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묵혀두었다가 마침 생각나서 꺼내어 만든 것이죠. 호두를 그냥 먹어도 물론 저는 맛있게 잘 먹는답니다. 헌데 저희 아들은 그냥 호두를 통에 넣어 먹으라고 두면 잘 먹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요렇게 약간 달달하게 조려내어 정과를 만들어 주곤 한다지요.. ^^ 지금도 컴터 앞에 앉아서 바삭바삭 소리내며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하나하나 소리내며 씹을 때마다 제 머리가 좋아지는 기분이 드네요?? ㅋ 울 이웃님들도 과자만 사다드시지마시고, 요렇게 영양간식 한 번 드셔보는 건 어떠신가요? ^0^ 오늘 날씨..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5 04: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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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반찬 하나로 건강해지는 기분 "취나물들깨볶음"

    바람은 차갑지만, 시장에 나가보니 봄나물들이 넘쳐나네요.^^ 저는 봄나물을 보면 왠지모르게 설레인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종류별로 늘어선 나물들을 몽땅 사다가 갖가지 음식을 해먹고 싶은 욕심도 들구요... 봄에는 필수적으로 꼭 먹어줘야 하는 봄나물!!! 그 중에서 오늘은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취나물을 들고 왔답니다. 취나물의 고유한 맛 그대로 소금 간을 살짝 해서 먹는 것도 물론 좋지요... 헌데 저는 취나물을 밥상 위에 올릴 때에는 고소한 들깨도 함께 곁들여 볶아내어 준비한다지요. 매력적인 취나물을 한결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암튼 드셔보시라니께요~~~~~~~~~~~ ㅋㅋ 입에 쓴 것이 몸에도 좋다는 말 때문일까요?? 왠지모르게 요 취나물 반찬 한 가지만 먹어줘도 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 절로 생긴답니다..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4 09: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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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비린내 풍기지 않고 담백하게 "굴비찜"

    저희 식구는 남편이나 아들이나 저도 마찬가지로 고기가 없으면 못산다고나 할까요?? ㅎㅎ 물론 생선도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 마트 행사가 할 때면 항상 굴비를 잔뜩 사다가 냉동실에 두고 두어마리 꺼내서 밥상 위에 올리곤 하는데요... 생선은 구워서 먹는 것이 일쑤, 명절에 어머님께서 쪄주시는 생선 외에는 집에서 거의 쪄먹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모르겠구요 ^^;;; 헌데 매일같이 구워먹던 생선이 살포시 지겨울 때가 있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굴비를 쪄내어 색색이 고명을 올려서 담백하게 즐겨보았답니다. ^^ 조금은 특별해 보이고픈 아내, 엄마의 마음이랄까요? ㅎㅎㅎ 작은 것에서도 가족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뭐 이런 생색이랄까요?? 하하~ 온 집안에 생선 굽는 냄새 풍기지도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3 05: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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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남편 입 맛 화끈하게 살려준 "닭가슴살 두루치기"

    주말에도 어김없이 일을 하고 돌아오는 저희 남편... 항상 에너지를 쏟아내고 돌아오는 날이면 남편이 좋아하는 고기로 보충을 시켜주곤 하는데요... 이번 주말에는 제가 몸도 노곤노곤하였구, 수업 준비로 정신이 없었던 관계로 냉동실에 있던 굴비 한 마리만 쪄서 준비해두었죠. 헌데 고작 그 작은 굴비 한 마리로 큰 체격의 남편에게 기별이나 갈까 하는 생각에... 있는 재료로 맛깔스럽게 만들어 줄 무엇인가가 없을까하다가, 역시나 저희 냉동실에는 닭가슴살 뿐이었죠 ^^;; 남편이 평소에 제가 만들어 주는 닭갈비를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온 식구가 인정한 맛이거든요 ㅎㅎㅎ (자랑질~~ㅋ) 그 닭갈비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면 좋겠지만, 제 몸 상태도 상태였거니와 냉장고에 서랍을 뒤적여 온갖 채소를 집합시켜 놓고 닭가슴살과 매콤하게 볶아버렸..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2 06: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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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우리집 꼬맹이들 인기간식 "치킨팝"

    주말을 맞아 조카들이 저희 집에 몽땅 집합했어요. ^^ 한 건물에 지내니까 모이는 것은 어렵지 않은데 두 조카 녀석이 어린이집을 가는 관계로 오래간만에 모이게 되었죠 ㅎㅎㅎ 자, 오래간만에 모였으니 이모가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그렇다고 일부러 또 장을 보러 나가서 근사한 음식을 차려줄 수는 없구요 ^^;; 아이들이 크면 그때야 근사한 음식을 푸짐하게 차려주겠지만, 지금은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하하하~~ 그리하야 꼬맹이들을 위해준비한 간식이 바로 닭가슴살로 만든 미니 후라이드 치킨~!! 일명 "치킨팝"...!! 치킨팝콘, 치킨콜팝 등등 이름은 많은 것 같아여 ㅋㅋ 항상 냉동실에 구비되어 있는 닭가슴살을 꺼내어 울집 꼬맹이들 입에 맞게 작게 잘라서 튀김옷을 입혀 튀겨주었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2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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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봄맞이 가족 건강반찬 "냉이두부무침"

    즐거운 주말이네요 ^^ 좋은 아침 맞으셨는지요??? ^^ 아직 바깥 날씨는 느껴보질 못해서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잠에서 깨자마자 컴질을 하고 있으니 말이지용 ^^;; 오늘은 고소함과 향긋함을 느끼고 동시에 건강함이 물씬 풍기는 반찬 한 가지 들고 왔습니다. 된장찌개에 즐겨 넣어 먹던 냉이를 된장에 버무려 두부와 함께 무쳐 보았어요~~ 그냥 냉이만 무쳐 먹어도 맛깔스러운데 거기다 고소한 두부까지 함께하니 영양도 배~! 맛도 배~!! 봄철 저희 가족 입 맛 지대로 잡아준 녀석이랍니다 ㅎㅎㅎ 주말이라서인지 괜시리 설레는 아침이네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식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냉이 세 줌 (데친 양), 촌두부 1/3모, 집된장, 마늘, 참기름, 소금, 깨소금 1. 냉이는 깨끗히 다듬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19 08: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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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추억이 깃든 "냉이어묵탕", 이젠 아들과 함께...

    제가 어린시절... 날씨가 쌀쌀할 때면 항상 어묵 한 봉지를 커다란 냄비에 삶아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텔레비전을 보며 먹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어묵 한 봉지는 아주 많은 양의 어묵이 들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시절만 해도 저희 동네에는 반찬 트럭 아저씨께서 오셨는데 항상 심부름으로 쪼르르 달려가서 어묵 한 봉지 주세요~~ 했던 기억도 나구요 ^^ 그 시절에는 아버지께서 어묵을 삶아 주시곤 하셨답니다. 어찌나 맛깔스럽게 만들어 주셨는지... 아직도 그때의 맛을 떠올리곤한답니다. 어느 날인가 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어묵탕에서 기막힌 맛을 발견하게 되었죠. 그것이 무엇인고하니 냉이의 향이 물씬 나는 어묵탕이였던 것이죠. ^^ (오래간만에 저희 아들내미 사진 올려보아요 ^^ 그새 많이도 자랐죠??) 모처럼 만에 시장에 들러 냉이 한 ..
    꿀돌이의 추천정보 소개!|2011-03-1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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