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6)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의 성장을 보면서 소셜, 소셜그래프란 단어에 집중하는 사이에, 페이스북은 검색되지 않는 웹, feed 기반 웹, Interest Graph의 영역을 살금살금 넓혀가고 있다. 페이스북이 검색되지 않는 웹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면, 페이스북/트위터는 feed-based web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셈이다. 페이스북은 두가지 새로운 영역의 중첩 지역에 놓여 있어서 더욱 위력적이다. 기억을 소환하는 매개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음악이든 책이든 특정 장소이든 말이다. 기억 소환은 새로운 기억의 창출과 다를 바가 없다. 낡은 기억들을 소환해서 새로운 형태의 건물을 축조하는 것. 그게 창조다. 생각은 저장보다는 접속에 가까운 개념이다. 창의적 생각이 잘 떠오르는 상황을 잘 기억/분류해 보면 분명 창의 코드와 접목되는 여러가지 ..

아카샤장(Akashic Field) 삶은 자신만의 field를 우주시공간에 각인시키는 과정이다. 삶은 우주시공간을 '나'라는 field에 각인시키는 과정이다.

구글 수석부사장 앤디 루빈의 삼성에 대한 회상 안드로이드, 유튜브 인수. 원투펀치..

구글의 또다시 소셜 서비스 도전: “구글 플러스” 이렇게 따라만 할거면 차라리 Fast Following의 대가 삼성한테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는 게 나을 듯.

“1년 후엔 크롬이 세계 최고 브라우저 된다” 추월당하는 것은 뒷다리가 있다.

통섭 진정한 깊이는 넓이에서 나오고 진정한 넓이는 깊이에서 나온다. 깊이와 넓이. 노드와 링크.

미디어 관점에서 스마트패드 골드러시 "기회인가, 위기인가” 사업적 기회와 개인적 기회. 개인적 기회 관점에선 스마트패드에 대해 아주 냉정한 관점을 견지할 필요가 있다. ^^

파워블로그, SNS 그리고 영향력 중독 트위터, 페이스북은 블로그의 의미가 무엇인지를명확하게 해주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의 허울은 쇠락해 가는 트렌드의 본질을꺼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