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3)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러움을 사고 있는 버튼이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이 아닐까 싶다. 역시 위대한 발명은 인간의 원초적 욕구에 확 닿아 있기 마련이다. ^^ 모든 인간은 자신이 살아 있음을, 자신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뭔가를 확인한다. 하지만 인간 존재가 가장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는 순간은 존재확인에 대한 압박을 완전히 버려내는 때이다. 어떻게 보면, 검색은 나의 의도와 일치하는 맥락을 찾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다. 어떤 의도가 있을 때 그 의도를 그대로 검색해 보는 과정에서 의도는 더욱 가시화된다. 검색결과는 의도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게 된다. 관찰은 상호 투영이다. 관찰자와 관찰 대상은 모두 막이다. 관찰 대상은 관찰자 막 위로, 관찰자는 관찰 대상 막 위로 투영된다. 관찰은 양자 모두에게 ..

[낭만오피스] 협업 절묘하다. ^^

분산 자본주의와 사용자 경험 분산이란 단어가 분산되고 있다. ^^

말 한 마디가 조직을 죽이고 살린다 나를 살리는 말 한마디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

Why Creating The Future Means Reimagining the Present 아름다운 제목이다. ^^

모바일 쇼핑의 새로운 기대주, Smart Pad 스마트폰은 모바일 구매보단 NFC 결제 단말 정도의 포지셔닝이 최적인가? ^^

서서 하는 회의가 돈 버는 회의 움직이면서 생각하기. 꽤 유용한 생각 방법이다. ^^

단 한권의 책도 너무 고귀하게 여겨지는 곳 '유럽의 명문 서점' 오랜기간 쌓여가는 내 책장 속의 책들. 소중한 생각 궤적의 흐름 단면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