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12) 언어 자체가 바벨탑이다. 언어가 달라서 뿔뿔이 흩어진 것이 아니라 언어가 생겨서 뿔뿔이 흩어진 것이다. 언어는 인간이 본질에 다가갈 수 있는 경로를 차단하고 있다. 언어의 바벨탑을 어디까지 허물 수 있는가? 인생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큰 질문이다.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려면 타인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타인의 마음에 들어가려면 타인의 언어를 구사해야 한다. 살아간다는 건 수많은 타인의 언어를 나의 언어로 동화시켜 나가는 과정이다. 나만의 언어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다른 사람의 언어를 내가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언어는 계속 진화한다. 세상엔 사람의 수만큼의 언어가 존재한다. 살아간다는 건 나의 언어가 다른 언어와 교감하는 과정이다. 복싱을 보면서, 누구나 자신만의 펀칭 궤적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해..

Study: Will You Abandon Facebook in Favor of Google+? 사용 의향 관련 조사는 공허할 때가 많은데. 본인의 진짜 의향이 뭔지 모르는 유저가 많은데. ^^

컨텍스트없는 글에 속지 마라. Thinking in Context. Contextify the context. ^^

The Latest Groupon Killer: Amazon 고객 로열티 기반의 딜이라. ^^

Real time and the evolution of the newsstory storify the story. ^^

Report: The Rise of the Social Advertising interet graph. ^^

ICT 기술인문학 이야기(5) - 끌어당기기와 밀어내기 2 supply innovation

미국 뉴스 사이트 1위, 허핑턴 포스트의 성공 비결 supply 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