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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B 블랙리스트 범죄를 옹호하는데 혈안인 조선일보 - 연예인들은 '가..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문모니터 2017. 9. 25○ 모니터 기간- 2017년 9월 22일○ 모니터 대상-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의 신문 지면○ 제목-‘정치적 입장’ 표명했으면 블랙리스트는 당연하다 말하는 조선일보- 신문모니터 원문 링크 :http://www.ccdm.or.kr/xe/watch/239414MB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정부 비판 성향이라고 보이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이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음이 드러났지요. 검찰은 이 사안에 대해 수사하고 18일 배우 문성근· 김미화 씨를 소환 조사했는데요.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는 이들이 검찰에 출두하면서 했던 “이명박을 고소하겠다”, “이명박 정권이 내 밥줄을 끊었다”는 발언이 너무 불쾌했는지 칼럼 하나를 내놨습니다.“이명..추천 -
[비공개] MB 블랙리스트 범죄를 옹호하는데 혈안인 조선일보 - 연예인들은 '가..
민주언론시민연합 신문모니터 2017. 9. 25○ 모니터 기간- 2017년 9월 22일○ 모니터 대상-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등의 신문 지면○ 제목-‘정치적 입장’ 표명했으면 블랙리스트는 당연하다 말하는 조선일보- 신문모니터 원문 링크 :http://www.ccdm.or.kr/xe/watch/239414MB 시절 국가정보원이 만든 정부 비판 성향이라고 보이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좌파 연예인 대응 TF’를 구성해 이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도록 압박했음이 드러났지요. 검찰은 이 사안에 대해 수사하고 18일 배우 문성근· 김미화 씨를 소환 조사했는데요. 조선일보 최보식 선임기자는 이들이 검찰에 출두하면서 했던 “이명박을 고소하겠다”, “이명박 정권이 내 밥줄을 끊었다”는 발언이 너무 불쾌했는지 칼럼 하나를 내놨습니다.“이명..추천 -
[비공개] 김관진이 최종 결재한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문건을 보도 안 한 방..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모니터(2017. 9. 25)○모니터 기간- 2017년 9월 21일○모니터 대상- KBS , MBC , SBS , JTBC (1,2부), TV조선 , 채널A , MBN ○제목- ‘댓글공작 문건 김관진 서명’보다 ‘술값 바가지’가 더 중요했던 방송사들- 방송모니터 원문 링크 :http://www.ccdm.or.kr/xe/watch/23940521일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이 김관진 전 청와대 안보실장이 2012년 국방부 장관 시절 친필 서명한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해당 문건의 존재를 알리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공작이 김 전 장관에게 보고된 바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에는 이 문건이 군사비밀 문건으로 지정되어 있어 내용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작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항을 제..추천 -
[비공개] KBS의 민주당 도청사건이 핵탄두급이라는 고대영, 왜 그랬을까요?
2011년 KBS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과 관련 당시 보도본부장이던 고대영 사장이 “나중에 진실 드러나면 핵탄두급”이란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당시 민주당 비공개 회의내용이 기록된 녹취 문건을 KBS 내부에서 봤다는 진술도 나왔다.'KBS기자협회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조사위)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연구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고위 간부가 참석하는 회의 문건에서 고대영 당시 보도본부장이 ‘나중에 진실 드러나면 핵탄두급이다. 회사 불이익과 관련돼 얘기 안 할 뿐이다’라고 발언한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9월 21일 KBS기자협회 민주당 도청의혹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의 기자회견 모습 - KBS기자협회조사위는 비슷한 시기 “고대영 보도본부장이 당시 기자협회장과의 면담에서는 ‘정치부를 통해서 제3자..추천 -
[비공개] 언론노조 SBS본부가 MB국정원의 손발 노릇한 경영진 사퇴를 촉구하는..
이명박 정부국정원이 KBS‧MBC뿐만 아니라 SBS에도 정권 비판적인 연예인의 출연 배제 압력을 넣은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언론노조 SBS본부가 박정훈 사장, 우원길‧이웅모 전 사장 등 전‧현직 SBS 경영진들에게 책임을 묻고 이들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SBS본부는 19일 ‘SBS 블랙리스트 압력…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SBS 드라마와 시사‧교양 프로그램에도 ‘블랙리스트 연예인’에 대한 국정원의 부당한 압력이 가해졌던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 압력이 집중됐던 2009~2013년 SBS 대표이사 사장이었던 우원길 현 SBS 미디어홀딩스 회장 보좌역을 비롯 박정훈 현 사장 등 전‧현직 경영진들은 당장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19일 보도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2010년 허 모 드라마국장, 김 모 총괄기획 CP등 SB..추천 -
[비공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오역·보도한 조선일보와 SBS는 왜 해당 기..
연합뉴스는 1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발언을 오역했습니다. 연합뉴스는 (2017. 9. 17)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정상간 통화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I spoke with President Moon of South Korea last night. Asked him how Rocket Man is doing. Long gas lines forming in North Korea. Too bad!”라고 적은 가운데 ‘Long gas line forming’이란 표현을 두고 “긴 가스관이 북한에 형성중이다. 유감이다”라고 해석해 보도했습니다.그러나 ‘Long gas line forming’은 ‘기름을 구하기 위해 주유소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다’는 의미의 표현입니다. 가스관은 보통 ‘gas pipe’나 ‘pipeline’으로 표현합니다. 연합뉴스의 이 오보는 많은 언론들이 해당 보도를 받아썼습니다. KBS, 조선일보, 한겨레 등 다양한 매체들이 인터넷 지면에서 해당 보도를 받아썼습니다.오보의 책임자, 오보임은 알렸..추천 -
[비공개] '문꿀오소리'가 '댓글공작'이라는 조선일보 - 문재인 정부로의 시민결..
'문꿀오소리'가 MB국정원의 '댓글공작'과 같은 레벨이라고요? 캬아~, 조선일보의 미친 논조가 또 한 번 시민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같습니다.9월 20일,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를통해 "조선일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옹호하는 댓글부대가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며 사실 팩트에 나섰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민언련에 제보된 사실조선일보 (2017. 9. 20)는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들이 최근 활동 방식을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조선일보는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문자 폭탄’ 대신 문 대통령을 비판하는 인터넷 댓글을 인터넷상에서 아예 사라지게 하는 방식을 함께 쓰고 있다”면서 “예컨대 특정 기사에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댓글이 많이 붙었을 경우 단체로 몰려가고 ‘비공감’ ‘비추천’을 눌러 댓글이 사라지..추천 -
[비공개] MB국정원의 방송장악 - 언론장악 적폐청산을 위해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기획되고 실행된 공영방송 장악 과정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국정원 적폐청산 TF 조사를 통해 밝혀진 ‘MB 국가정보원’의 공영방송 장악 시나리오는 상당히 치밀하고 세부적이다. 2010년 3월 작성된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은 좌편향 인물과 프로그램 퇴출-노조 무력화-민영화로 이어지는 3단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2010년 6월 작성된 ‘한국방송 조직개편 이후 인적 쇄신 추진 방안’의 구체적 내용은 소위 좌편향 인사의 퇴출이다.KBS, MBC 두 공영방송을 대상으로 한 이 문건들의 핵심은 한마디로 비판적 인사와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공영방송을 MB정권의 홍위병, 나팔수로 만들겠다는 것이다.이러한 공영방송 장악 로드맵은 그대로 실행됐다. 2010년 3월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이 작성된 이후 4월에 ..추천 -
[비공개] 포브스 Forbes - 북핵 문제 해법 있다 There Is A So..
9월 19일, 뉴스프로(NEWSPRO)는 포브스(Forbes)의라는 제목의 뉴스를 번역·소개하면서 "문제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아닌 '핵'"이라는 지적과 함께 "불가역적 北 완전 비핵화 환상 포기하고 체제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 등을 보도했습니다.뉴스프로가 보도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North Korea) has ramped up both its missile and its nuclear weapons capabilities. We need to talk directly with them before they effectively couple them together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은 미사일과 핵무기, 둘 다의 보유량을 대폭 늘렸다. 우리는 그들이 이 둘을 실제로 결합시키기 전에 북한과 직접 대화할 필요가 있다 - KCNA/AFP/Getty Images포브스가 핵문제 전문가의 기고문을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제시했다.포브스는 14일 핵과 에너지 및 환경문제에 대해 기고활..추천 -
[비공개] 뉴비씨뉴스 논평 - 전술핵 배치는 미친 짓이다
찬성론자들이 그리워하는 그 시절전술핵만이 살길인 듯, 이를 외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야당은 서명운동까지 하고 나섰다. 여당 일각에서도 전술핵 배치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심상치 않다. 거기다 반주에 맞춰 춤이라도 추듯 북한은 15일 오전에도 IRBM(중거리탄도미사일)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또다시 발사했다. 이러니 멋모르는 우리 국민들 중 일부는 귀가 솔깃해진 사람이 적지 않은 모양이다.하지만 전술핵은 안 된다. 북한의 도발을 정당화해주고 핵 무장을 인정해주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문재인 대통령도 나서 전술핵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자체적으로 핵무기를 개발하거나 전술핵 무기를 재배치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문재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