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자라의 성공 비결 몇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라. 어느샌가 우리나라의 주요 길목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그 성장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이다. 본인은 2007년 홍콩에 방문했을 당시 자라 매장을 처음 접했으나, 계속 머리속에 자라(거북이 비슷한~?)가 떠올라 웃기만 했던 기억이 있다. 홍콩은 건물 하나하나가 거의 패션쇼핑몰 처럼 되어 있어 건물 몇개 지나치면 또 같은 브랜드를 보는 경우가 많다. 자라 역시 쉽게 볼 수..

패션브랜드 자라의 성공 비결 몇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에서만 볼 수 있었던 자라. 어느샌가 우리나라의 주요 길목에 자리를 잡기 시작하더니 그 성장세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이다. 본인은 2007년 홍콩에 방문했을 당시 자라 매장을 처음 접했으나, 계속 머리속에 자라(거북이 비슷한~?)가 떠올라 웃기만 했던 기억이 있다. 홍콩은 건물 하나하나가 거의 패션쇼핑몰 처럼 되어 있어 건물 몇개 지나치면 또 같은 브랜드를 보는 경우가 많다. 자라 역시 쉽게 볼 수..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모두들 중국을 항상 성장할 것으로 바라본다. 이미 우리나라의 인구수와 같은 중국의 상위 소득층은 실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해두었다. 그리고 아직 개발의 여지는 한참 남아 있는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문제가 붉어져 경제가 침체된 이후 중국 역시 그 엄청난 여파에 발이 묶인 상태이다. 이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서 전세계를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 맞기는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모두들 중국을 항상 성장할 것으로 바라본다. 이미 우리나라의 인구수와 같은 중국의 상위 소득층은 실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해두었다. 그리고 아직 개발의 여지는 한참 남아 있는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미국의 리먼브라더스 및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문제가 붉어져 경제가 침체된 이후 중국 역시 그 엄청난 여파에 발이 묶인 상태이다. 이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서 전세계를 바라봐야 한다는 시각이 맞기는 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단정짓기에는..

[마공도서이벤트 75]파이브포스 *본 글은 마케팅공화국에서 진행하는 서평 이벤트를 위한 글입니다. 지은이_정연승, 김치영, 양옥렬, 김진혁, 박명진 지음 퓨처마케팅 연구회 미 래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연구하는 실무 전문가들의 자발적 토론 및 연구모임이다. 2010년 정연승 교수 주도로 SERI(삼성경제연구소) 연구회로 등록하여 마케팅, 미디어, 유통,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출판사 : 한스미디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고객과의 첫번째 접점 - 브랜드 네이밍 이름은 참 중요하다. 현대자동차의 '소나타'가 '소달구지'였다면 어땟을까? 옛날 옛적 소를 타던 시절을 생각하며 불티나게 팔렸을까? 아니다. 이는 '소달구지'가 나빠서가 아니라 적절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제품의 특성, 디자인, 사용자에 관한 내용들이 네이밍에 있어서 필수적인 고려 사항이 되었다. 물론 이미 엄청난 인지도의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네이밍에 있어 한결 쉬울지도 모른다. 그저 현대중공업, 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습관적인 배송오류의 인터넷 서점 한번은 그저 실수이고, 두번은 습관이고, 세번째는 돌이킬수 없다고 누가 했던가. 불과 며칠사이에 몇년간 이용하던 인터넷 서점에 크게 실망하고 한번의 만회를 기대하였으나, 또 다시 반복된 어처구니 없는 실수에. 그들은 실수가 아니라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듯 했으며, 개선에 대한 의지가 없는것으로 보이기까지 했다. 왜 소비자가 조목조목 짚어준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 문제의 원인을 제거하면 문제 발생으로 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감성이 지배하는 시장 - 이모셔노믹스(Emotionmics) 감정이 감각정보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성뇌가 같은 감각정보를 처리하는데 드는 시간의 1/5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이 사고보다 감정이 먼저 일어나도록 진화한 덕분이다. 이는 생존을 위한 진화이기도 했다. 최근들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 활돌들이 많아지고 있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감성 마케팅'과 같은 말들은 이미 흔하게 사용되고 있을 정도이다. 특히 '..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