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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경궁 야간개장 시간 ... 4월 20일부터 26일.. 18시 30분..
사진들이 모두 불그죽죽 푸르죽죽 참 거시기 합니다.ㅎ 휴대폰의 한계...ㅋㅋ추천 -
[비공개] 녹차단자
녹차단자 완성품...^^ 카스테라는 껍질 부분을 벗겨낸다. 카스테라를 체에 내린다. 체에 내린 카스테라에 녹차 가루를 넣어 다시 내린다. 팥앙금에 땅콩을 넣어 버무린다. 작은 포도알 크기만큼 둥글게 소를 빚어놓는다. 찹쌀가루를 체에 한 번 내린 후 설탕을 넣고 익반죽한다. 송편반죽보다 좀더 되게 한다. 반죽에 소를 넣고 빚는다. 겉이 갈라지면 물을 묻혀가면서 빚는다. 끓는 물에 넣어 떠오르기 시작하면 천천히 열번을 세고 꺼낸다. 물기를 뺀 떡을 녹차카스테라 고물에 묻혀낸다. 해바라기씨와 대추로 장식을 한 모습... 선물용으로 아주 그만인 듯..........추천 -
[비공개] 단호박 설기떡... 늙은 호박 시루떡과 만드는 법 같아요~~
오늘은, 단호박으로 설기떡을 만들어보았네요. 설기떡이라고 하고 시루에다 찌니까 시루떡이라고도 한답니다. 늙은 호박으로도 만들어도 되요.^^ 단호박 설기떡 완성품...^^* 재료 : 멥쌀가루 10컵, 설탕 10T, 쪄서 으깬 단호박 1컵, 거피팥 고물 4컵 < 거피팥 고물 만들기 > 1. 거피팥을 미지근한 물에 서너시간 불린다. 2. 손으로 치대면서 껍질을 벗겨 여러번 씻어버린다. 3. 찜통에서 40여분간 찐다. 4. 소금을 넣고 방망이로 으깬다. 곱게 으깨지 않아도 된다. 단호박을 쪄서 껍질을 벗겨낸다. 쌀가루에 호박을 넣고 손으로 비벼가면서 섞는다 체에 한 번 내린 후 수분을 보충하면서 다시 두 번.......추천 -
[비공개] 부천 꽃축제...도당산 벚꽃축제,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 춘덕산 복숭..
서울 윤중로 벚꽃 축제가 4월 17일로 막을 내린다. 부천에도 화려한 꽃축제가 시민들의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 22일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와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꽃축제들이 줄을 잇고 있다. 원미산 진달래꽃 축제는 22일 낮 12시 30분에 개막식을 하며, 주민노래자랑, 풍물놀이, 국궁장 활쏘기 체험등 다채로운 행사를 할 예정이다. 같은 날, 도당산 벚꽃축제가 오후 2시에 개막식을 갖을 예정이며 1천여그루의 벚나무들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밤이 되면 벚꽃길 따라 오색찬란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부천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라서 그 길이만 해도 거의 2km에 가깝다.......추천 -
[비공개] 부천여성회관 부천네트워크 '여자만세' 여성시민기자단 모집 공고
여성의 권익보호,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부천지역여성기관 및 단체가 함께하는 여성 전문 통합 네트워크(약칭, 여만기자단)는 매거진 기사 작성, 지역 행사 취재, 취재 회의 참여, 정기모임, 소식지 기획기사 편집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부천의 여성시민기자단입니다. < 모집 개요 > - 모집기간 : 현재부터 4월 20일(금) 까지- 모집인원 : 5~10명- 모집대상 : 여성네트워크 및 시민기자활동에 관심이 있는 20~30대 여성, 현장 취재 및 온라인 기사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여성, 20~30대 청년 여성뿐만 아니라 기사에 열정이 많은 여성분 < 활동 내용 > - 부천 지역 여.......추천 -
[비공개] 연근 오래 보관하는 법과 연근요리....연근장조림, 연근쇠고기볶음, ..
지난번에 대구에서 유명한 반야월 연근을 주문해었다.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던지감탄을 해가며 아껴 먹었었다. 이제 연근 수확철이 거의 다 끝나갈 것이란 예감에 또 5kg 주문하였다. 역시나 밭에서 갓 뽑아 진흙이 듬뿍 묻어있는채로 배달되었다. 파지연근을 주문했는데 멀쩡한 온연근을 2kg나 더주셨다. 그 고마움으로 블로그에...ㅎㅎ 그런데 요즘 게으름 탓인지 연근요리연구를 많이 못하여 달랑 두가지만 올려둔다.. 나중에 또 연구하게 되면 또 올릴게욤~~^^* 연근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신문지에 흙이 묻어있는 채로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된다. 더 장기적으로 보관하고 싶다구요? .......추천 -
[비공개] 마당에 피어난 명자꽃, 명자나무
손대면 톡 터질 것 같은 명자나무 '아가씨나무'라도고 불린다고 한다. 명자아가씨!!! 라고 불러도 좋을 듯.. ㅋㅋ 이파리보다 봉오리들이 먼저 눈을 떴다. 봉숭아처럼 따서 손톱에 물들이면 고울 것 같기도 하고 내 스웨터에 단추로 달아도 예쁠 것 같기도 하고...ㅎ 가을엔 모과처럼 열매가 달리는데 술을 담가볼까??? ㅋ추천 -
[비공개] 그 사람을 가졌는가 / 함석헌
그 사람을 가졌는가함 석 헌 만리길 나서는 길처자를 내 맡기며맘 놓고 갈 만한 사람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 다 나를 버려도마음이 외로울 때에도"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탓던 배 꺼지는 시간구명대 서로 사양하며"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그 사람을 그대는 가겼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줄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못할 이 세상 놓고 떠나려 할 때"저 하나 있으니"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추천 -
[비공개] 새콤달콤한 블루베리를 이용한 떡케익을 만들어보다.- 블루베리 떡케익
블루베리를 이용하여 떡케익을 만들었어요~~ 선물용으로 으뜸인 떡케익 슬슬 만들어볼까요?ㅎ 재료 : 멥쌀가루 12C, 설탕 12T, 블루베리 한컵 반. 필링 재료 : 블루베리 1컵 반, 물 5T, 설탕 4T, 물엿 2T, 소금, 녹말물 블루베리에 물을 조금 넣어 믹서기로 잘 갈아서 준비해둔다. 멥쌀가루에 수분대신 블루베리즙을 넣어서 수분을 맞춰가며 잘 섞는다. 주먹으로 꼭 쥐었을 때 잘 부셔지지 않으면 수분지 맞춰진 것이다. 체에 3번 내린다. 찜틀은 미리 물을 적셔두었다가 사용한다. 찜틀 안에 링을 두고 그 안에 쌀가루를 채웠다. (*링은 작은 케익 만들때 사용.......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