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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나무와 달"에 대한 검색결과1229건
  • [비공개] 실망

    사진 : 안경희 그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보다 그에게 가슴이 없다는 것에 대해더 화가 난다.
    나무와 달|2012-07-02 06: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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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실망

    사진 : 안경희 그가 잘못한 점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것보다 그에게 가슴이 없다는 것에 대해더 화가 난다.
    나무와 달|2012-07-02 06: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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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녀의 비밀번호

    나무와 두 여인(박수근) 그녀의 비밀번호 자윤당 그녀가왜 이혼을 했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사는지...아이를 데리고 사는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녀가 도대체가 말을 꺼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녀를 만난지 어언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자신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겉모습은화려하진 않아도 늘 세련된 옷차림이다. 가끔 명품백도 들고 다닌다.가늘가늘한 손매, 뽀얀 피부가귀한 집 딸로 자랐음을 엿볼 수 있다. 단지,남편과 이혼을 해서 월세를 살고 있다는 둥, 이혼하게 된 이유는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재산까지 다 쓸어가지고 가버렸다는 둥, 딸 하나 아들 하나.......
    나무와 달|2012-07-01 1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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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련/정호승

    모네 - 수련 수련 정호승 물은 꽃의 눈물인가꽃은 물의 눈물인가 물은 꽃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고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한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고눈물은 인간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한다.
    나무와 달|2012-06-28 05: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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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맘 속의 기우제

    내 맘 속의 기우제 자윤당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적으로 하늘을 쳐다본다. 소풍가는 날 아이처럼 맑게 개인 날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흐리기를 간절하게 바라기 때문이다. 전국이 가뭄으로 난리가 났다. 고추모종이 크다가 멈추었는지 지난주까지는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것 같더니 이번 주에 보니 그 키가 그 키다. 전혀 자라지 않은 모습이다. 이 아이들한테는 우리 사람처럼 키 잘크게하는 멸치랑 우유를 먹일 수도 없다. 고추밭이 텃밭 정도면 수돗물이라도 받아두었다가 주면 되지만 오백평이나 되는 너른 밭이라서 그럴 수도 없다. 하늘 한 번 쳐다보고 아래 한 번 쳐다 보고.... 나는 뙤양볕 아래.......
    나무와 달|2012-06-18 06: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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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천 둘레길 개봉!!

    드디어 완성... 짝짝짝!!! 제 1코스 : 향토유적 숲길 (고강선사유적공원->부천수목원->원미산->소사역) 제 2코스 :산림욕길 (신학대학->하우고개->마리고개->성주중->송내역) 제 3코스 :물길따라 걷는 길 (시민의 강->호수공원->만화진흥원->굴포천) 제4코스 :황금들판길 (봉오대로->대장들판->오정대공원->변종인 신도비) 제 5코스:누리길 (베르네천->옹기박물관->백만송이장미원->아기장수바위->원미산) 각 코스마다 유적지와 공원, 들판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90만 부천시민들에게는 단비같은 휴식처가 되겠어요... 이.......
    나무와 달|2012-06-17 06: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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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산딸기, 줄딸기, 멍석딸기, 복분자, 장딸기, 곰딸기, 뱀딸기 구분하기

    6월은 딸기의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산에도 들에도 시장에서도 보이는 빨강 열매들... 그런데 딸기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보니 참 많더라구요... 우리가 흔히 먹는 딸기는 재배용 밭딸기구요... 줄딸기, 산딸기, 곰딸기, 장딸기, 멍석딸기, 오엽딸기, 복분자, 겨울딸기 등 20여종이나 된다고 하니.. 헐! 진짜 많죠?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산딸기, 줄딸기, 멍석딸기인데 꽃이 피는 순서는 다르더라구요... 줄딸기가 가장 먼저 피고 그 다음 산딸기, 멍석딸기 순... 구분을 하고 싶어서 자료를 조사해보았슴당~ㅎㅎ 줄딸기 꽃은 5월에 피며 7-8월이면 열매가 익.......
    나무와 달|2012-06-17 04: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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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 여자

    한 여자가 열려있는 문을 두드리며 전단지 한 장을 권해준다. 교회 전단지, 사채 전단지, 식당 전단지 등 전단지의 홍수 속에서 살다보니 당연히 나는 그들을 무시한게 된다. 잠시 후,갔던 그 여자가 도로 찾아들어왔다. 그러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지 이것 저것 물어본다. 돌아다녀야하는 본인보다 내가 나아보였나보다. 장단점은어디나다 있는 것인데... 그때서야 그녀에 대한 호기심으로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였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궁금하여 아까 두고 간 전단지를 얼른 훑어보았다. 모 캐피탈 전단지였다. 사실 캐피탈자금이라하면 사채랑 별다르지 않다고 인식이 되어있던 바여.......
    나무와 달|2012-06-14 06: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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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국보급 경관, 수장될 판...

    아래 글은 모 카페에 올라온 글을 실어온 것입니다.우리 고유의 소중한 하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생각은 않고그저 개발이라는 이유로 소실시킬 생각만 하고들 있군요.가슴이 아파서 동참하는 의미에서....ㅠ.ㅠ 저는 작년 9월 지리산 자락으로 귀농하여 농사지으면 살고 있는 귀농 새내기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천정벽력같은 소식을 접하고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발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도와주세요~~~ < 여러분의 힘을 보태어 주십시요 > 지리산댐(함양댐 또는 문정댐이라고도 함)은 함양군 문정리에서 산내 실상사 앞까지 길이 869m, 높이 141m, 사업비 9,897억원이 소요되는 국.......
    나무와 달|2012-06-13 10: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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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연근농장에 왕우렁이를 넣다.

    연근 농사 첫 해. 우리 밭 중에서 가장 말썽꾸러기 연근밭이다. 양어장이어서 웅덩이가 많았던 관계로 로타리를 치지 못해 연근을 그냥 심었었는데 그게 우리를 힘들게 할 줄이야... 보름전만 해도 풀이 아주 조금 나있었다. 저 멀리 수면 위로먼지같은 풀이 조금 올라오는 게 보이시나요? 저랬던 풀이... 아래처럼 되어버렸네요~~~ 풀 군단.... 어마어마합니당~~~~ㅠ.ㅠ 기가막히게 순식간에 자라는 이 풀.. 뿌리는 덩이식물처럼 옆으로 새끼를 쳐가며 뻗고 또 뻗고 공간만 보이면 뻗어나가는... 그야말로 자생력 최고 인정!! 그런데, 도대체 이 풀의 정체가 무엇인지 도감을 열심히 찾아보아도 잘 모르겠어요. 낫.......
    나무와 달|2012-06-12 06: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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