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이 일품인 대게를 먹으러 어디를 갈지 한참을 고민했어요.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싱싱한 대게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여러 지역의 대게 집을 알아보니 마침 눈에 띄는 곳이 있었습니다.바로 영덕 대게 맛집으로 잘 알려진 영덕 삼천포 대게였다죠.사람들의 추천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 졌답니다.그래서 더 생각할 필요도 없이 바로 출발했습니다. 그렇게 매장 앞에 빠르게 도착했어요.생각보다 다양한 간판들이 달려있어서 쉽게 눈에 띄더라고요.별로 헤매지도 않고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주차장이 잘 설비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

자몽디톡스 다이어트 클린케어 자몽톡 클렌즈로 부담없이 요즘 점심에 고구마를 먹고 있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예전과 달라요고구마만 먹으니까 사람이 그냥 퍽퍽해지는거 같고 ㅋㅋ그래서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다 생각을 하고 요기죠기 검색을 한결과역시 디톡스다이어트는 함께 진행되어야 할것 같더라구요그리고 고구마보다는 그냥 저칼로리 도시락 같은것도 좋은거 같고요ㅎㅎ 디톡스다이어트 보통 레몬이나 깔라만시 같은걸 많이 하시는데제가 그런걸 좋아하지 않아서 그럼 오래 하기 힘들자나요....그냥 가벼운 맘으로 해야하는데...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자몽으로 선택보통은 레몬보다는 자몽을 싫어하시자나요 특유의 쓴맛 별로라.......

브롤스타즈 광고 이병헌 병맛 패러디 병맛 제대로네 어제 밤에 자기전 누워서 인스타그램을 그냥 보고 있는데 보다가 어 이거뭐지? 하고 제 손을 멈추게 한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병헌 광고, 처음 보는 광고였는데 눈길이 가더라구요 왜냐 저의 최애배우가 바로 이병헌이라서요 ㅎㅎ 연기 겁나 잘하고 목소리가 넘나 좋아서.... 그래서 일단 저장하고 뭔 광고인가 오늘 찾아보니 브롤스타즈 광고였네요 이번 브롤스타즈 광고는 기본 토대는 서부개척 시대의 황야의 무법자 스타일 현상금 사냥꾼으로 나오는데 이병헌이 술집으로 들어서는데... 술집에서 수배전단지를 보고 현장에서 해당 수배자와 마주치는 설정 그런데 수배자가 헉 너무나 예.......

신림동 맛집 안성곱창 드디어 가봤다 퇴근길 지날때마다 가게안에서 곱창에 소주한잔하는 사람들을 보며 허름하지만 왠지 맛있을거 같은 느낌을 받고 한번 가야지했던 곳 나에게도 드뎌 기회가 왔다 나연맘이 급 곱창 먹고 싶다며 사준단다 ㅎㅎ 곱창 1인분에 17,000원이면 뭐 나쁘지 않네요 간과 천엽도 시켜야 하는건가? 칠천원이라네 일단 곱창 3인분 시켜주면 빠르게 기본 세팅이 되어져요 김치 부추 고추 마늘! 아 간은 주는구나... 거기에 각자 기름장 그리고 2인에 하나인 쌈장 신선한 간이 세팅되었는데 이 반응은 뭐지 어케 먹어? 으... 징그러워 못 먹겠다 헐 신림동 맛집 곱창집 간 첨 보나 내가 다 먹을거다 ㅎㅎ 싱싱한 생간을 먹어.......

영화 가버나움 후기 늦게나마 보길 잘했어!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이 영화 저 영화에 밀려 못보다기 개봉한지 한달 반이 지나고 드뎌본 가버나움 토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상영관을 찾아 입장 오호... 거의 좌석이 다 차네요 인기짱인데요^^ 영화 가버나움 많을 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일단 아이들의 연기가 대박입니다 그래서 슬프게 다가요 그런데 이게 알고보니 연기가 아니라 재연에 더 가깝다는 사실 자인을 비롯한 배우들이 비슷한 처지의 길거리 캐스팅이었다니 이 사실을 알고나니 참으로 더 안타깝네요 ^^; 요즘 우리나라에 헬조선이란 단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수 있고 어느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 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진짜 가버나.......

레몬머틀? 이게 뭐죠 첨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에 당혹스럽네요엥? 갑자기 왠 레몬머틀 이야기를 하는 거냐고요 궁금하시죠?다름이 아니라 나연맘이 이번에 친구 집들이 선물로 이걸 샀다고 해서요아... 이런것도 선물하는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콕 찍어줬다고 하네요부담스러운 그런거 말고 그냥 가볍지만 센스있는집들이선물 원한다고 ㅋㅋ 센스쟁이 알고보니 살빠지는차 피부에좋은차로 유명하다고 하네요그래서 나연맘에게 이왕 살거면 내껏도 하나 사달라고 했죠 ㅎㅎ요즘 다이어트 다시 시작하는 중이라서요... 기온이 올라가니 옷차림이 얇아지니까요 ㅠㅠ살찐 저를 못마땅하게 여긴 나연맘은 당연히 좋다고 살뺀다고 하는데 그정도.......

점심 이후 나연이는 친구랑 한자 배우러 가고 나연맘은 오빠 병간호때문에 보라매병원에 가고... 난... 진짜 오랜만에 영화보러 잠실 월드타워로!! 캡틴마블이 점령한 극장, 하지만 난 가버나움을 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고디바 보여서 화이트데이 초콜릿 미리 사기로^^ 왜 하필 고디바? 언젠가 나연맘이 고디바 초콜릿 먹고 싶다고 해서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진 않지만 원하는거 사주는게 가장 좋겠죠 그리고 기라델리, 노이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이라고 하니 화이트데이 초콜릿 선물로 손색이 없자나요 ㅎㅎ 고디바 롯데백화점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가보니 역시나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상품이 있었어요 쉐프의 초이스 컬렉션? 맛난거.......

소소하게 해피빈 기부했어도 기분은 좋네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급 네이버 해피빈이 떠올랐어요 이거 써야되는데.... 일단 해피빈에 들어가서 제가 보유하고 금액을 확인했더니 29,300원이 있네요 수시로 배너 클릭했더니 이만큼 모았네요 어디에 쓰죠? 쓸데가 있는건가? 에잇 그냥 해피빈 기부하기로~ 진행중인 모금함에 들어가서 여러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중에서 저는 아동, 청소년을 선택했어요 뭐 다들 사연 있고 다 도와주고는 싶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게 가장 좋은거 선택인거 같아서요 그중에서 교육지원을 선택했어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전부 그렇긴 한데... 저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