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로맨스 영화 한편 봤네요 혼자서 ㅋㅋ 줄거리를 살짝 보고 영화 파이브피트를 봤는데 줄거리보면 정말 뻔한 스토리일거 같죠? 네 맞아요 뻔하긴 합니당 ㅠㅜ 진짜 줄거리가 영화 전부예요 요즘 줄거리 보기도 무섭네요 스포일정도~^^; 그런데 보고 나서 기분 나쁘지 않았어요 돈 아깝지 않았어요 뻔하디뻔한 스토리를 두 주연 남녀 배우가 살렸네요 첨부터 밝은 성격의 여주인공 스텔라 등장 완전 러블리하네요 어디서 이런 배우가 나타난거지? 헤일리 루 리차드슨? 첨 들어봐서 검색을 해도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영화내내 사랑스런 모습을 나와주시네요^^ 그리고 꺄아악 남자가 봐도 완전 멋있는 남주 멋있다라는 표현 보다는 잘생기.......

토욜 아침 완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조조 영화보러 신림역 롯데시네마 도착 오늘 볼 영화 미성년, 배우 김윤석의 첫 감독작! 조조라 그런건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게 더 좋아 ㅎㅎ 미성년 영화 주요 출연배우는 김윤석 염정아 김소진 그리고 김혜준 박세진 미성년자들 ^^ 미성년 후기 불륜을 소재로 하는 영화인데 하지만 이야기는 그것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성년 미성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듯 갠적 영화를 보면서 성년의 뜻이 궁금해지고 영화 끝나고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됨 그래서 찾아봤다 성년 = 법률상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연령? 뜻은 법률적인 측면으로 본거 같고 그냥 쉽게 생각하면 자기 행동에 책임.......

지닌 주말 꼬기, 꼬기!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던 일행들을 끌고 제가 자주가는 발산역 맛집에 다녀왔어요~저보고 왜 대체 자기들을 맛있는 꼬기집에 안데려가 주는 거냐며여러명이 신세 한탓 하듯 폭풍 카톡을 날려대며 황금 같은 주말에 단잠을 깨워버리더라구요.나중에 데려가 준다고 했잖아! 라고 말하니까 그 말만 오조 오억번째라며... 사실 이래저래 바쁘다 핑계를 자주 대긴 했던터라 머쓱해져서 점심식사 시간 맞춰서 '눈꽃한우'에 다녀왔어요.이 집은 제가 회식때 처음 알게된 곳인데 고기질도 좋고 가성비 대비 맛도 좋아서 그 외에도 종종 찾던 곳이거든요.웬수같은 일행들과 다녀온 후기 아닌 후기 지금부터 남겨볼께요! 여러명이 가.......

오늘 날씨 참 좋네요... 봄봄봄 완연한 봄 날씨! 이런 줗은 날씨에 2019년 4월 패밀리세일 행사장 가면 더 기분 좋을듯 그래서 몇 가지 준비해봤어요... 4월 패밀리세일 ^^ 작고 적은 정보지만 어떤 분들에게는 커다란 정보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끄적이네요... 많은 분들에게 맘에 드시는 팸셀이 꼭 있었으면 좋네요~ 오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바바라 페밀리세일이예요 한발 늦었지만 내일까지 하니 안 적을수가 없네요 무려 바바라이니까요 4월 10일~11일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데 균일가도 있네요 이런거 좋은데 ㅎㅎ 바바라 슈즈부터 키즈, 남자신발까지 거.......

월요일 밤 나연맘과 나연이를 이마트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왔네요 시간도 충분하겠다 배도 고프겠다 이마트 근처에서 길거리 음식 좀 먹을려고 하다가 급 라멘이 땡겨버리리는 바람에 구디 라멘집 검색후 구로디지털단지역점 멘무샤로 들어갔어요 최근에 라멘이 넘 먹고 싶었나봐요 ㅎㅎ 메뉴는 고민 1도없이 돈코츠라멘 주문 여기서 끝이 아니라 시간도 넉넉하고 뱃속도 넉넉한 관계로 사이드 새우춘권 주문 헉 춘권이 안된단다 ㅠㅠ 그래서 감자고로케로 변경!! 이때가 8시반쯤 되었는데 가게 안에는 나말고 두테이블만 있을뿐 두테이블 모두 남자 두명씩 술한잔 하시는듯 난 혼자 밥먹으러 왔는데 ㅎㅎ 돈코츠라멘 등장! 비쥬얼을 본.......

나연이랑 올해 처음 같이 본 영화 덤보 포도몰 가기전에 나연이가 콕 찝어서 가고 싶다던 육첩반상에 점심을 먹고 음... 그렇게 싸지도 그렇게 맛있지도 ^^; 여튼 집에 가까이에 롯데시네마 있으니 이렇게 좋아요^^ 보기전에 점보 아닌가 덤보가 맞다로 나연이랑 실랑이를 살짝 ㅎㅎ 영화 덤보 후기 가볍게 끄적여보아요^^ 기대는 별로 없었죠 그냥 나연이랑 같이 본다는 의미정도만 근데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이거 팀버튼 영화 맞나요? 거의 느껴지지가 않았던데... 그렇다고 디즈니스럽지도 않고 디즈니 실사판이라 그런가 뭔가 애매한 포지셔닝 ㅠㅜ 그래도 아기코끼리 덤보는 귀엽긴 하더라구요 아 점보가 이제보니 엄마였더라구요 이야기.......

일욜 집에 있으면 뭐 하겠어요 tv나 보고 뒹굴거리겠죠 오전 뒹굴거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밖으로~ 어제와 달리 날씨는 넘 좋네요 근데 어디가지? 아 맞다 나연맘이 ak플라자 모바일 상품권 실제 상품권으로 바꾸라고 했지? 그래서 구로 AK플라자로 목적지 설정 가볍게 고고씽 지하철 타고 구로역으로 역과 이어져 쉽게 도착 근데 어디서 바꾸는거야? 잠시 헤매다가 7층으로 맞네 직원에게 이거 바꿔 달라니까 핸드폰 인증필요하다고 엥 그럼 나연맘인데 핸드폰 집에 놔두고 나갔는데 어쩌지? 결국 인증 못해서 못 바꿨네요 뭐야 여기까지 왜 온거야 ^^; 구로 ak플라자 다음에 한번 또 와야겠군 우이씨 ㅋㅋ 이왕 왔으니 7층 식당가랑 지하.......

지난 주 간만에 넓게 펼쳐진 바다를 구경할 겸 멀리 놀러갔다 왔어요.차를 타고 바닷가에 가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들이켜고 물결이 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날이 워낙에 따뜻하고 봄날씨 같아서 저희 처럼 바닷가의 전경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사람들에 둘러싸여서 마음껏 뛰어놀다가 일행들과 근처의 속초 맛집에 들렀어요.속초대게라는 식당이었는데 게살도 토실토실하게 꽉 들어차 있었고, 고소한 내장도 넘칠듯이 들어가 있어서 내장 콕 찍어 든든하게 게살을 즐길 수 있었어요.오늘은 이 날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식당 간판이 빨간색이어서 눈에 확 띄였어요.큼지막하게 식당 간판이 기다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