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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다양한 슈퍼카들을 모두 타볼수 있는 고급렌탈 서비스 슈퍼카 클럽
스포츠카의 비애가 있죠. 젊어서 스포츠카를 타고 싶지만 젊었을때는 스포츠카를 살 만한 돈이 없습니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스포츠카를 살만한 돈을 번 나이가 되면 스포츠카를 탈 나이가 지나버립니다. 벤처기업 만들어서 대박낸 20대가 아니라면 스포츠카를 몬다는 것은 아버지가 사준게 대부분일것 입니다. 스포츠카 그것도 페라리나 포르세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은 자동차 매니아에게는 꿈의 이름입니다. 이 슈퍼카들을 모두 타볼수 있다면 어떨까요? Dreaming of a Ferrari? Rental is the answer 모두 타볼수 있는 방법은 렌탈을 하는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고급차 렌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호주에 있는 슈퍼카 클럽은 주말이 되면 애스턴 마틴이나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등을 주말에 빌려서 탈수 있습니다. ..추천 -
[비공개] 범블비 코스튬 변신도 완벽
완벽한 범블비 코스튬입니다. 그렇다고 코스튬대회에 나간것은 아니구요. 뒤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동차 영업소 앞에 서 있는 범블비입니다. 고객이 요구할때마다 변신하나 보네요. 아니면 차 한대 사면 서비스로 보여줄려나 조잡한 코스튬도 많지만 정말 많이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추천 -
[비공개] 사람을 한방에 웃게 해주는 윙크 청바지
청바지가 걸을때마다 뒤에 따라오는 사람에게 윙크를 합니다. 사람이 걸을때마다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가 수축 이완 작용을 하는데 그 모습을 이용한 재미있는 청바지입니다. 이 윙크청바지는 엉덩이가 예쁜분들에게 더 효과가 좋을듯 하네요. 다만 이상한 사람 혹은 진중하지 못한 사람으로 여겨질수 있는 부작용이 있긴합니다. 사실 아무나 입기 힘든 청바지네요 이 윙크청바지는 여러가지 버젼이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윈도우 보안센터와 비슷한 바이러스치료 프로그램
컴퓨터 부팅을 해보니 이런 창이 확 뜨더군요. 응? 보안센터? 윈도우 보안센터? 얘가 왜 갑자기 그런데 곰곰히 봤습니다. 몇달전에 이런 비슷한 창을 보고 낚인적이 있거든요. 당시는 영문 바이러스치료인지 스파이웨어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건드렸다고 골치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역시나. 이거 바이러스치료프로그램입니다. 깜박이는 창을 누르니 혼자 쭈주륵 스캔을 하더니 악성코드가 17개나 있다고 합니다. 어련하곘냐. 니들이 그렇지 없는거 있다고 하는 치료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치료하기를 눌러봤습니다. 역시나 1개월에 9천원이랍니다 악성코드 치료에 9천원 예전엔 3천원하더니 물가 올랐다고 같이 올렸네요 이런 날 강도 놈들 짜증납니다. 저야 이게 가짜 악성코드 바이러스 치료프로그램인줄 알지만 모르는 사람은 결재할것 입..추천 -
[비공개] 시즌이 늘어갈수록 더 재미 있어지는 미드 로스트
미국드라마 제작시스템을 보면 드라마를 TV에 방영하기 전에 파일럿프로그램으로 편성해서 시청자에게 맛뵈기를 합니다. 1,2편을 보여주고 반응이 좋으면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만들죠. 미드 로스트도 그랬습니다. 2004년 9월 로스트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최고의 낚시꾼이라는 J.J 에이브람스가 거대한 퍼즐조각을 껴 맞추기 시작하니다. 이 로스트 시즌1은 재미가 있긴 했지만 감질나게 보여줄듯 말듯 하는 특유의 로스트의 화법에 짜증도 났었죠. 뭐야! 기대 잔뜩하게 만들고 수수께기 하나 해결하면 하나 아니 두개가 생기고 로스트 시즌 내내 그 수수께기 섬에 대한 내용을 잘 몰랐습니다. 마치 직소퍼즐을 누가 헝크러 트려놓고 맞춰보라는 것이죠. 하나둘씩 맞춰서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어 박수를 치고 있으면 이 직소퍼즐은 100피스가 아..추천 -
[비공개] 오바마가 찻잔에서 반신욕을? 재미있는 로얄 티백
오바마가 커피잔이나 찻잔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요? 독일의 디자인 업체인Donkey Products에서 만든 로얄 티백입니다. 외국의 수상과 대통령들이 찻잔에 반신욕을 하는 우스꽝 스런 모습을 아이디어로 차용해 티백을 만들었네요. 어색한 손님 접대할때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오바마, 엘리자베스2세, 윌리암왕자, 사르코지, 푸틴, 메르켈 독일 총리까지 보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일러스트도 있네요.추천 -
[비공개] 라이트룸 2.0으로 하늘을 더 파랗게 만들기
하늘은 파래야 제맛입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보면 하늘이 파랗지 않고 밋밋할때가 있죠. 이럴때는 사진이 밋밋해 보입니다. 파란하늘을 담고 싶은데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파랗지가 않아서 실망합니다. 그럴때는 태양의 반대편이나 90도각도의 하늘을 담으면 파란 하늘을 담을수 있습니다. 파란 하늘을 담고 싶으시다면 먼저 사진을 잘 찍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진을 찍은후에 집에와서 컴퓨터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밋밋한 하늘이 담겼을때는 후보정을 통해 파란 하늘을 만들수 있습니다. 사진 비파괴 후보정 프로그램인 라이트룸 2.0으로 파란 하늘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어제 하늘 참 맑았죠.어제 찍은 사진인데 하늘이 좀 밋밋합니다. 이 사진을 라이트룸 2.0으로 불러왔습니다. 먼저 HSL 메뉴를 선택하고 광도를 눌러주십시요. 영문메뉴로 ..추천 -
[비공개] 안양천에 몰려온 숭어떼를 보다
지난달인가 SBS에서 안양천에 숭어떼가 몰려왔다고 하더군요. 안양천 정말 많이 맑아 졌습니다. 5년전만해도 산책로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역한 하수구 냄새가 날 정도 였습니다. 안양시와 안양천을 끼고 있는 여러구청의 노력으로 물은 점점 맑아졌고 어느순간부터 긴 다리를 가진 철새들이 날아오더군요. 철새를 보면서 안양천의 냄새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철새가 안양천에 온 이유를 알았죠. 바로 물고기들이 안양천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도 팔뚝만한 붕어도 있구요. 그러나 낚시 하는 분들은 없습니다. 그런 풍경들을 그냥 감상할 뿐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 목동 부근에 갔는데 물이 펄덕펄덕 거립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폰카로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올챙이들인줄 알았는데 수면위에 나온것은 주둥이였습니다. 그..추천 -
[비공개] 김대중 전 대통령을 말하는 6개의 키워드
김대중 선생님 김대중 전 대통령을 처음 알게 된것은 87년 대선이었습니다. 당시대선 풍경은 큰 공원이나 광장에서 군중동원대회를 방불케하는 인력동원 경쟁이 무척심했습니다. 여론조사 보다는 여의도광장에서 몇만이 모였나를 보면서 대선승리를 갸늠했죠. 당시 최고의 관중동원을 했던것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여의도광장을 담고도 남았으니까요. 물론 그 관중들 다 지방에서 관광버스로 동원된 관중입니다. 아버지가 집근처에 있는 보라매공원에서 김대중 연설을 듣고 술이 잔뜩 취해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리고 방바닥에 구토를 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생생한지 아직도 생각나네요. 김대중이 대통령되야 한다면서 소리 지리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아버지는 전라도 분이셔서 김대중선생님이라고 했습니다. 이 김대중선생님이라는..추천 -
[비공개] 독일군의 시각으로본 2차대전 명작 특전 U보트
2차대전 다큐를 보다보면 꼭 거론되는 독일군 잠수함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살떨리게 하는 U보트죠. 2차대전의 초창기는 유럽전쟁이었습니다. 영국군이 주축이된 연합군과 독일군, 2차대전 초창기때는 미국이 참전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영국수상인 처칠의 부탁으로 미국에서 대규모 수송단을 이끌고 전쟁물자를 수송해줍니다. 대서양을 건너서 영국에 지원물자를 수송하는데 갈때마다 괴롭히는 모기떼가 있었습니다. 바로 독일군의 U보트죠. 영국은 지상군은 모르겠지만 해군은 막강했습니다. 반면에 독일군은 해군이 항상 숫적으로나 규모면에서 영국군에 밀렸습니다. 이런 전세를 역전시켰던것이 잠수함부대진 U보트 군단이었습니다. 울프백이라는 특이한 작전으로 대서양을 건너서 수송되는 미국의 대규모 물자를 대서양에서 기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