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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인터넷 악성소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 일본에서 등장
예전에 잘못된 정보나 기사를 통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떤 분은 인터넷 기사 하나 잘못 나가서 하루 매상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포털에 전화를 해서 기사가 사실과 다르다라고 지적했지만 포털은 언론사에게 말해라 우린 모른다 식으로 행동했습니다. 나중에 언론사가 사과 기사를 올렸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죠. 이런 피해를 막고 명예훼손을 막기 위해 포털에서는 권리침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언론에 나온 사실만 블로그에 나열해도 당사자가 포털에 연락만 하면 마구잡이로 블럭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몇달전에 한나라당 정책의장인 임태희 의원과 블로거들이 6시간 마라톤 토론을 했습니다. 여기서 권리침해에 대한 재검토를 하겠다고 하는데 미디어법 통과당시 대리투표 의..추천 -
[비공개] 제임스 카메룬의 12년만의 신작 아바타 예고편 공개
참 징하게 영화 안만들기로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이 12년만에 신작 영화를 가지고 나옵니다. 영화 타이타닉이라는 세계 최고 흥행기록을 가진 영화를 만들고 세계의 왕이다라고 소리친지 12년만에 아바타라는 3D영화를 올 연말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는 기획에만 14년 제작기간만 4년 총 제작비 2억 7천3백만달러가 들어간 대작영화입니다 http://www.apple.com/trailers/fox/avatar/hd/ 에서 예고편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예고편 보니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왠지 디즈니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한편 본듯 합니다. 풀3D영화인것은 알겠는데 이건 실사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에 사람을 이식시켜 놓은듯 이질감이 심하게 다가 옵니다. 이런 영화는 베오울프에서 이미 봤습니다. 짧게 보고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없지만 타이타닉의 기록은 깨긴 힘들듯..추천 -
[비공개] 책벌레 김대중 전 대통령 그의 일기에도 식견이 묻어나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책벌레였습니다. 뉴스를 보니 이런 이야기가 들리더군요. 대통령이 되니가 책볼 시간이 없다고 다시 한번 감옥에 갔다와야겠다고 했습니다. 감옥에서 책 많이 읽었고 영어도 그 감옥에서 배웠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말 하나하나가 신중하고 유머러스하며 여유가 있습니다. 그 여유의 뒷편은 그가 읽은 수 많은 책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를 감시하던 정보부소속 직원의 인터뷰를 보니 새벽2시까지 2층서재에 불이 꺼진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움직이면 감시하던 그 정보부요원이 근처에서 배회하는데 그 정보부요원에게 식사대접을 해주라고 해서 그 정보부 요원이 감명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자기를 감시하는 사람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분이 김대중 전 대통..추천 -
[비공개] 구글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아닌 유선전화기속에도 들어오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휴대폰과 같은 작은 가젯들의 운영체제입니다. 속속 구글 안드로인드가 탑재된 휴대전화기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언젠가 실물을 확인해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휴대전화기를 넘어 다른 작은 가젯들에게 이식되고 있습니다. Android Glass phone은 Cloud Telecomputer에서 만든 8인치 터치스크린 데스크탑 폰입니다. 사무실에서 전화기 많이 사용하는데 이렇게 넙직한 화면에 터치스크린으로 톡톡 두들기면서 전화하면 작업 능률이 오를듯 합니다. 이 터치스크린폰은 단순하게 전화만 걸수 있는게 아닙니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이유도 다양한 작업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자메세지, 달력, 보이스메일, 구글보이스, 화상통신등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유선환경을 지원합니다. 유선전화, VOIP등이 지..추천 -
[비공개] 나로호는 3천억짜리 러시아제 로켓시연회
나로호를 쏘면 10대 우주강국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하나 뜯어보면 고개가 갸우뚱거립니다. 먼저 나로호 1단로켓은 러시아제 로켓입니다. 구 소련시절 미국과 치고박고 우주경쟁할때 기술력을 키운던것을 이제는 우리나라같은 우주개발도상국에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제 로켓은 2천억에서 3천억정도 한다고 하네요. 어느 뉴스에서는 2천억 어떤뉴스에서는 3천억이라고 합니다. 그거 다 우리세금입니다. 네 좋습니다. 이번 발사로 로켓기술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면 2,3천억이 문제겠습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 러시아로켓기술은 한톨 받아낼수 없더군요. 2단로켓과 인공위성을 우리기술로 만들었는데 1,2단 합체작업도 러시아가 주관해서 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에게 절대로 기술유출 안하겠다는 ..추천 -
[비공개] 영국에서 상영금지 판정 받은 일본영화 그로테스크
저는 사지절단의 슬래쉬영화나 고어영화를 못봅니다. 고1때인가 중간고사 끝나고 영등포 명화극장에서 본 이탈리아 영화 아쿠아 머시기 어쩌고 하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 내용은 한 연극 극단의 극장에 어떤 미틴놈이 들어와서 사람들을 전기톱으로 죽이는 것데요. 사지절단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와서 그날 밥을 못먹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사지절단 영화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런데 고어영화 좋아는 사람은 또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일본의 한 영화가 그 잔익성과 성적표현수위와 아무이유없는 살인이라는 시나리오의 부적합으로 영국윤리협회인 BBFC에 의해 영국에서 상영금지 당했습니다. 영화의 이름은 그로테스크입니다. 웬만해서는 상영금지를 안시키는 영국이지만 너무나 잔혹스럽고 구역질나고 말도 안되는 시니라오와 표현수위의 ..추천 -
[비공개] 고철로 만든 영화속 주인공들
Art From Steel website.라는 웹싸이트에 재미있는 고철덩어리들이 올라왔네요. 고철은 고철인데 우리가 많이 본 영화나 TV씨리즈 주인공들이 우뚝 서 있습니다. 무려 450개가 올라와 있는데 윌리, 터미네이터,건담, 가위손, 터미네이터등이 올라 왔습니다. 이 450개 고철로 만든 스틸 조각품은 숙련공 12명이 30일에 걸쳐서 만들었습니다. 이중 가장 싼것은 크기가 작은 윌리로 46달러 입니다. 가장 비싼것은 에어리언으로 크기도 크고 부품수도 많습니다. 무려 4천달러나 하네요. 얘 예전 SF영화에서 본듯한데요. 에드워드 가위손, 그런대로 비슷합니다. 와.. 이게 가장 맘에 드네요. 그렘린이죠. 스타워즈에서 나온 병사 같네요. 스타워즈의 자자 터미네이터 같긴한데 어째 머리모양이 어색하네요. 저는 윌리 하나 사고 싶습니다. 가격도 싸고 좋을듯 하네요추천 -
[비공개] 힘있는 자는 모두 불기소한 장자연사건, 마더의 쌀떡녀가 생각난다
예상했습니다. 한국의 볼드모트인 보수언론사의 대표와 거론된 모든 사람들은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되었습니다. 그리고 쭉정이인 전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는 구속되었습니다. 불쌍하죠. 죽은 장자연만 불쌍합니다. 힘있고 빽있고 끝발 좋은 놈들은 다 도망쳤습니다. 이게 한국의 현실이자 검찰과 경찰의 모습입니다. 권력기관이다 보니 권력의 생리를 잘 알고 있기에 예상된 판단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슬프네요. 저는 장자연 사건을 보면서 마더의 쌀떡녀가 생각났습니다. 고인에게는 무례한 비유가 될수 있서 죄송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더의 쌀떡녀가 생각나더군요 (사건의 구체적 사안이 아닌 그 속의 권력관계를 생각하면서). 영화에서 죽은 여자 고등학생의 별명이 쌀떡녀 였습니다. 쌀주면 떡칠..추천 -
[비공개] 자전거 헬멧 의무화? 자전거 타지 말라는 소리지
자전거는 느립니다. 사람걷는 속도만큼 느립니다. 자전거는 빠릅니다.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차 보다 빠릅니다. 자전거는 속도가 변화 무쌍합니다. 빠르게 달리면 자동차 1단기어넣은 속도까지 나옵니다. 시속 20km가 넘게 되면 그 속도감은 대단하고 다른 물체 혹은 반대편에서 오는 자전거와 부딪혔을때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안양천 자전거도로에서 안양천 축구장에서 굴러온 축구공이 자전거에 껴서 사망사고가 난적도 있습니다. 또는 도로에서 자동차나 트럭에 치어서 죽는 분도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의 대부분은 머리를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자전거에서 고꾸라지면 머리가 먼저 지면에 닿습니다. 그래서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헬멧을 쓰고 다닙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할려면 헬멧과 자전거 복이..추천 -
[비공개] 전철 안에서 기침하다가 사람들의 시선집중을 받다
영화 괴물은 괴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괴물에게서 괴바이러스가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는데 인상 깊었던 장면은 건널목 앞에서 사람들이 서 있는데 누가 기침을 하니 사람들이 피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래침을 건널목앞 물 웅덩이에 뱉는데 때마침 버스가 지나가면서 그 물을 건널목앞 사람에게 튀깁니다. 사람들 경악하죠. 오늘 그런 풍경이 있었습니다. 전철을 타고 이동하는데 기침이 나왔습니다. 그냥 무심결에 했습니다 그런데 순간 주변 사람들의 표정이 싸늘합니다. 그리고 일제히 저를 쳐다 보구요. 그래서 입을 가리고 했습니다. ㅠ.ㅠ 공포감이 느껴집니다. 두명이나 죽고 일본은 3명 초등학생 8명은 중태랍니다. 한국도 가을이 다가오는데 큰일이네요. 아침에 이런 경험을 하게 되니 주변에서 기침소리만 들려도 저도 ..추천